의료상담
구토 후 얼굴에 실핏줄이 터졌습니다.
나이
35
성별
여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장염으로 구토를 몇 번 했더니 얼굴에 실핏줄이 심하게 터졌습니다.
혹시 병원을 가봐야 하는 건가요? 아니면 그냥 두면 자연스럽게 없어지나요?
발라도 되는 약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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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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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구토 과정에서 혈압등이 상승하면서 실핏줄이 파열 되실 수 있습니다.
대부분 모세혈관 등의 실핏줄 이기 때문에 특별한 치료는 필요치 않겠으며, 찜질 및 마사지 등을 시행해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기침을 많이 하거나 복압이 상승하는 등 여러 원인에 의해 작은 혈관이 터져 결막하출혈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보통 치료는 요하지 않고 약 2주 동안 서서히 좋아지게 됩니다. 증상이 호전이 없거나 자세히 진료를 받기 위해서는 안과로 내원하시어 확인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구의 실핏줄이 터지는 현상은 몸에 부담이 가고 눈에 자극이 심하게 나타나게 될 경우 나타나는 증상으로 특별히 안구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약물 치료나 기타 치료는 필요 없으며 시간이 경과하면 서서히 호전될 것입니다. 걱정된다면 안과에서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도 괜찮으며, 굳이 무언가 해보고 싶으시다면 인공눈물을 수시로 점안해주는 정도가 도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