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이런 커뮤에서 답정너 재질의질문들.. 보기싫어요

요즘 답정너 질문들 쫌 많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

스토커때문에 힘들다

본인은 어리고 예쁘고 인기가 많은대 부담스러워서 거절했는대 저는 왜 모쏠일까요 ??

듣고싶은말 해주고싶지가 않아서 짜증나요

아니라고 착각이라고 얘기하면 긁혀서 발끈하고 ㅋㅋㅋㅋ

어제 오늘 이런글 때문에 짜증나서 적어밧어요

저도 스토커 있어봤고 지금도 있어요 그 스토커 결혼하고 애까지 있습니다. 그런대도 스토커짓해요 이사했는대 이번주소는 모르길 바라고있어요 신고해도 피해입은거 없고 현행범으로 잡히지않은이상 법이 바껴도 처벌은 안되더라구요

그러고 5년 이상 만난 남친있고 호감이든아니든 본인이 거절했으면 본인솔로라고 이런사람도 애인이 있어라는 생각이 아니라 이런사람이 이런매력이여서 있구나라고 생각했으면 좋겠어요

전 자존감 낮아도 잘 살수있다 쪽이에요 높던지 낮던지 생각차이라고 생각하고 안좋은 모습하나보고 당연하다는듯이 깔보니깐 본인이 애인이 없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호감이네 아니네를 떠나서 시선좀 바꾸세요 제발 차단 안하다가 어제만 5명이상햇네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이런 현상은 단순히 이해가 안 되는 행동이라기보다 각자의 스트레스 처리 방식 차이에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커뮤니티에서 답정너식 글이나 과한 감정 표현을 보면 겉으로는 비효율적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현실에서 쌓인 불만이나 외로움, 억울함을 온라인에서 해소하려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당사자 입장에서는 그 공간이 일종의 배출구 역할을 하는 셈입니다.

    또 사람은 단순한 정보보다 감정 자극에 더 오래 머무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보면 답답함이나 안타까움이 드는 것도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다만 그 감정에 오래 머무르면 보는 사람도 같이 피로해질 수 있기 때문에, 저 사람은 저 방식으로 감정을 처리하는 중이구나 정도로 가볍게 인식하고 넘기는 것이 현실적으로는 가장 부담이 적다고 봅니다.

    중요한 건 타인을 완전히 이해하거나 바꾸려 하기보다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바라봐 주며, 내 감정 소모를 얼마나 줄이느냐의 문제가 더 도움되는 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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