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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풍금조300
당당한풍금조30021.10.27

잘때만 되면 심장박동이 빨라지는데 이유가 뭘까요?

평상시엔 괜찮다가 잠을자려고 누울때면 심장박동이 굉장히 빨라집니다. 어떤 문제일까요?

심전도검사시 이상없다는 소견은 받았는데 이 증상은 나아지지를 않네요. 원인이 무엇일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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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0.28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동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심장관련 증상은 왠만하면 대학병원에서 제대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심장이 빨리 뛰거나 가슴이 한번씩 두근두근 거리는 부정맥 증상은 병원을 갔을 때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환자도 의사도 답답한 경우가 많습니다.

    때문에 가슴이 두근거리는 이벤트 발생했을 때 바로 최대한 가까운 응급실에 가서 심전도를 찍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정맥을 진단할 때는 두근거리는 증상이 있을 당시 심전도가 가장 중요한 정보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방법이 아니고 그냥 대학병원에 간다면, 24시간 홀터라고, 24시간동안 몸에 심전도를 체크하는 장비를 달고 생활하는 검사를 하게 됩니다. 까다롭고 불편하죠, 또 24시간 안에 증상이 안 나타난다면 검사는 했는데 결과는 얻을게 없는 답답한 경우도 굉장히 많이 생깁니다.

    다음번 증상이 생길시, 가까운 응급실로 바로 가셔서 심전도를 찍어 두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옥영빈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심전도 등의 검사에서 특별한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으셨다면 질문자님의 두근거리는 증상은 심리적인 원인에 의한 것일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심전도 외에도 심장 초음파, 홀터 검사 등 정밀 검사를 희망하시면 심장혈관내과에서 진행해 보시되, 이상이 없다면 심리적인 원인을 생각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중구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잠을 자던도중 갑자기 두근거리며 깨거나 잠을 많이자도 졸립거나 잠을 잔후에 피곤함을 느낀다면 수면장애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수면장애의 흔한 원인중 하나가 수면무호흡증(코골이) 인데요. 잠을 잘때 코를 곤다거나 숨이 턱 막히는 것을 주변사람이 알려줄 경우에는 가장 효과적인 것으로는 체중감량이 있고 수술도 경우에 따라 고려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자기전에 이유가 없이 심장박동수가 빨라진다면 부정맥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부정맥은 흔히 맥박이 불규칙하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전문적으로 부정맥이란 불규칙한 맥뿐 아니라 빠른 빈맥과 느린 서맥을 총칭하는 용어입니다.

    부정맥은 임상적으로 안정 시 정상보다 빠른 맥박을 나타내는 빈맥과 느린 맥박을 나타내는 서맥으로 나누고, 심실에서 발생하는 심실빈맥, 심방이나 방실 접합 부위에서 발생하는 상심실성빈맥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부정맥의 구체적인 종류는 다양하며, 이에 따라 진단 및 치료가 달라집니다.

    심장에 부담을 줄여주기위해 혈압관리를 해주면 도움이 됨으로 나트륨 함량이 적은 음식을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부정맥의 치료방법으로는 다음과 같은것들이 있습니다.

    부정맥의 치료방법에는 항부정맥제, 인공심박조율기, 전기적 심율동전환, 도자절제술 그리고 외과적 수술요법의 다섯가지가 있습니다.

    ●항부정맥제

    -항부정맥제는 부정맥의 발생을 막는 역할을 하는 약물이며 작용기전에 따라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인공심박조율기, 제세동기, 재동기화 기기

    -심장의 내부에 규칙적인 전기리듬을 발생시키는 인공심박조율기(Pacemaker)나, 불규칙한 전기리듬을 없애고 정상 맥박으로 돌려주는 제세동기 (defibrillator)를 삽입하여 부정맥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전기적 심율동전환

    -심장부위의 체표면에 위치한 전극판을 통해 직류전기충격을 줌으로써 부정맥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전극도자절제술

    -혈관 속으로 가는 도관을 삽입하여 부정맥의 원인이 되는 심장부위에 위치시킨 후 전기충격이나 고주파를 방출하여 조직을 절단하거나 파괴함으로써 부정맥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수술

    -이 방법은 항부정맥제, 인공심박조율기, 도자절제술 등의 방법으로 치료되지 않거나 약물치료를 잘 견디지 못하는 청소년 환자들에서 주로 시행되는 방법으로 수술을 통해 외과적으로 부정맥의 원인부위를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경태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두근거림은 부정맥의 흔한 증상입니다. 부정맥의 원인은 다양한 것들이 있습니다. 우선은 부정맥이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 가까운 내과 방문하셔서 심전도 검사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24시간 심전도 검사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전문의 상담 받아보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구화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공황장애의 증상에 속하십니다만 정확한진단은 병원에 가보셔야할것 같습니다.



    공황장애는 보통 살아가다 겪는 여러가지 스트레스 상황이 누적되었을 때 발생하게 됩니다.

    또한, 뇌질환등의 질병적인 문제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죽을것같은 공포

    (예를들어 비행기를 타거나 차에 있을 때 사고가 나서 죽을수도있다는 공포가 나타나기도합니다.)

    - 숨이 잘 쉬어지지 않고, 답답한 느낌이 들게 됩니다.

    - 가슴이 통증이 느껴지게 됩니다.


    공황장애의 치료는 보통 약물요법과 인지행동치료, 심리치료가 같이 들어가게 됩니다.

    약물치료로는 항우울제 (삼환계항우울제, 세로토닌 조절제, 등)과 항불안제(벤조디아제핀 등)를 사용합니다.

    인지행동치료라는 것은, 공황장애를 느끼는 사람들이 공포감을 느끼는 상황에 대해 객관적으로 인지를 시키는 과정을 말합니다.

    즉, 공포를 느낄 상황이 아님에도 그러한 공포상황이라고 잘못 인지한 경우를 교정시켜 공포상황이 아님을 인지시키는 과정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민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잠을 자기 전에는 긴장도 풀리고 마음도 편안해야 되는데 심장 박동이 빨라져서 걱정이 되실 듯 합니다. 심전도에서 큰 문제가 없다고 하셨으면 너무 걱정할 것은 없어 보입니다. 만약 자기 전에만 증상이 유발된다면 24시간 심전도 검사로 확인을 해보시는 것도 필요하다 보이구요. 평상시에는 괜찮다고 하면 '긴장'되어 심박수가 빨라지거나 편안하고 조용한 상태에서 '심장 박동이 더 예민하게 느껴지는 것'일 수도 있다 보입니다. 불편하시다면 추가 검사를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창윤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실제로 심작박동이 빨라지는 것은 맞으신가요.

    심장내과 내원하여서 단순히 심전도만 찍으신 것인지요.

    다시 한번 심장내과 내원하여서 24시간 심전도 등의 검사를 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이 되겠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