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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남
소통남23.12.13

부서회식때 부서장한테 한잔따라주러 가는게 예의인가요?꼰대인가요?

예전에는 당연히 억지로 부서장한테가서 한잔드리고 받고오곤했는데 시대가 시대인만큼 지금은 막내한테 한잔드리러가라고 얘기하는게 예의인지 꼰대인지 헷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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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떳떳한푸들286입니다.

    이게 억지로 분위기 끌어올리려다가 오히려 역으로

    꼰대라고 오해받습니다. 그냥 일단 분위기 보면서

    가만히 있으시는게 더 좋을것 같습니다ㅠ

    저도 비슷하게 오해받은 일이 있어서요.


  •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막내가 알아서 하게 냅두세요. 사회생활은 각자하는겁니다.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부서장이 성향에 맞춰서 눈치껏 하시는거죠.

    직원들에게서 한잔씩 받는 걸 부담스러워 하는 부서장도 있습니다.

    특히 막내 직원까지는 신경 쓸 겨를도 없구요.

    막내가 붙임성이 있어서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거 아니면 억지로 시킬 필요까지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제는 치킨값에서 소고기값으로입니다.

    예전에는 그런 것이 술 문화 중에 하나였는데 요즘에는 그런 경우가 잘 없습니다.

    그런 거 강요 하는 회사가 이상한 갑니다


  •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받아들이고 생각하기 나름인데 제가 볼땐 꼰대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앞으로 잘 봐달라는 의미에서 한잔 드릴수도 있는 문제가 아닐까요?


  • 안녕하세요. 와치독스입니다.

    요즘에는 진짜 뭐만해도 꼰대라는 프레임이 씌워지니

    참 애매하지요...

    굳이 필요한 부분이라면 해야되겠지만

    술 한잔드리고 받아오고 하는게

    필요한 부분이 맞는지 생각해 보심이


  • 안녕하세요. 울퉁불퉁우람한토끼58입니다.

    분위기를 봐서 하면 될듯 합니다

    부서장이 술을 좋아하지 않으면 하지 말고 좋아하면 분위기 봐서 물어보고 따라 줘도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