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우리가 사는 지구가 갑자기 중력이 0으로 된다면 어떤일이생길까요?
길을 걷다가 문득 이런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에 우리가 사는 지구가 갑자기 중력이 0으로 된다면...나는 무사할까?이렇게된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중력이 사라지면 지구의 원심력으로 모든 것들이 하늘로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우주 공간으로 날아갑니다. 공기도 우주 공간으로 사라지기 때문에 숨을 쉴 수 없고, 기압이 사라지기 때문에 고막이 터지고 눈이 튀어나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절대 무사하지 못합니다.
지구의 중력이 0이 되는 순간 달보다 더 황폐화된 지구를 보게 됩니다.
지구의 대기는 물론이고 물과 나무, 지각에 이르기까지 지구 자체가 형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사라지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구 뿐만 아니라 행성 등은 중력을 바탕으로 그 형태를 유지하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먼저 지구의 대기가 지구 주변으로 떠오르게 됩니다. 지구의 대기는 지구 중력과 대기 분자들의 질량과 상호작용에 의해 지구에 붙어 있습니다. 그러나 중력이 사라지면 대기 분자들이 지구에서 떠날 것입니다. 그리고 지구 상의 모든 물체들은 우주 공간으로 흩어지게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만약 지구의 중력이 갑자기 0이 된다면, 지구의 대기도 함께 지구를 떠나게 되어 지구 주변에는 대기가 없는 공간이 형성될 것입니다. 이에 따라 인간과 동물은 호흡이 어려워질 뿐 아니라, 지구 표면에 있는 모든 것이 떠다니게 됩니다.
또한, 지구 둘레를 도는 위성들과 우주정거장, 그리고 인공위성들은 지구를 떠나게 되어 우주 공간에서 이동하게 될 것입니다.
지구의 중력이 없어지면, 지구의 자전력도 영향을 받게 되어 하루와 밤의 개념도 없어지게 됩니다. 이에 따라, 낮과 밤이 없는 상태가 되어 일상 생활에 큰 변화가 생길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상현 과학전문가입니다.
기본적으로 중력이 사라져 지구에 붙어있을 이유가 사라지므로, 우주공간으로 흩어질 것입니다.또한 지구라는 행성 자체도 서로를 잡아당기지 못해 가루가 되어 우주공간으로 퍼질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배진호 과학전문가입니다.
중력이0이면 무중력상태입니다. 우주와 같아지는거죠
사람들 뿐아니라 모든것들이 지상에 지탱을 하지 못하고 붕붕 떠다니겠네요~
안녕하세요. 김효진 과학전문가입니다.
중력이 없다면 모든 것이 우주로 날아갑니다. 공기도 중력이 잡고 있는 것인데, 공기도 날아가서 사람은 질식사 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정원 과학전문가입니다.
만약 중력이 0이 되면 일단 사람이 풍선처럼 부풀어올라 모두 사망 하게 되죠..^^
만약 사람들이 우주복을 입고 있다고 해도 중력이 0이 되면 땅에 붙어있지못하고 모두 우주로 날아가버리겠죠~
대기도 모두 사라지게되죠~
결국 우주공간에 놓이게 될꺼에요~ 모든 물체가~
안녕하세요. 원형석 과학전문가입니다.
중력은 수많은 과학자들이 증명할려 했었고 또한 증명해낸 산물입니다.
하지만 대표적으론 뉴턴이 있겠죠.
뉴턴의 '만류인력의 법칙'은 '모든 사물은 끌어당기는 힘이 존재한다'라고 간단하게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아시는내용이겠죠?
여기서 끌어당기는 힘이 '중력'입니다.
이 법칙이자 이론은 당시 과학계를 흔들어 놓았고 시간이 흘러 '상식적인 이론'이 됩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이 이론을 부정하는 사람이 나왔으니 바로 '아이슈타인'입니다.
물론 부정할려고 한건 아니겠지만 이론을 도출해내면서 뉴턴의 이론이 잘못되었다는걸 증명하죠.
아이슈타인의 '특수상대성이론'은 중력작용은 서로 물체가 끌어당기는 힘이 아닌
'질량을 가지고 있으면 모든 물체는 주위 공간을 휘게한다'로 표현했죠.
즉, A란 물체와 B란 물체가 있는데 A의 질량이 더 큽니다. 그러면 휘어진 정도가 A가 더 클것이며 휘어진 공간으로 B란 물체가 '굴러온다'란 겁니다.
그러니까 끌어당기는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흘러간다는 것이죠.
이 이론은 큰 파장을 일으켰으며 빛이 휘어진다는 것이 증명됨과 동시에 이론을 받아들여지게 됩니다.
후에 아이슈타인은 '일반상대성이론' 을 발표하여 또 파장을 일으켰지만요.
그리고 더욱 시간이 흘러 과학이 더 발전하고 더더욱 작은세계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끝내 분자보다 더 작은 원자를 찾아내게 되었고 원자보다 더 작은 양성자와 쿼크를 찾아내기에 이릅니다.
여기서 쿼크는 이 과일의 맛을 결정한다던지 냄세를 결정한다던지..아주 원시적인 결과를 지배하고 있다는걸
알게 되죠.
과학자들은 여기서 끝내질 않았습니다.
아직 발견되진 않았지만 분명히 '시간'과 '중력'을 지배하는 쿼크도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현재도 계속 연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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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만약'에 지구의 중력이 없어진다면?
그러면 왜 사라졌을까? 일단 그걸 생각해보죠. 그냥 편하게 하기 위해 =ㅅ=..
지구의 '핵'이 없어졌다고 할께요.
이유는 묻지 마세요; 신이 훔쳐갔던 미친 과학자가 핵을 부셔버렸던 우주괴물이 집어삼켰던
아무튼 핵이 없어진겁니다.
지구의 핵은 지구 전체의 중심을 잡는역활을 합니다.
핵에서 뿜어져 나오는 에너지는 '내부압'을 형성하고 있으며 질량응집체이어서 지구전체의 근원적 중력을
가지고 있죠. 이로인해 외부에 있는 수많은 물질이 핵으로 쏘아질려 하고 이로인해 다시 외부압이 결정되죠.
핵이 없어지면 일단 자전에 영향이 미칠겁니다. 하지만 인류가 멸망하기 전엔 멈추지 않겠죠.
이유는 간단합니다. 아직 핵이 마지막으로 남긴 에너지는 존재하기 때문이죠. 문제는 손실된 질량입니다.
하지만 중력이 없어졌을거란 이야기이기 때문에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너무 무책임하잖아!)
중력이 없어진 영향은 내부에서 시작되겠지만 그냥 외부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너 정체가 뭐냐!)
당장 눈앞에 보이는 현상은 '대기가 지구자전방향으로 천천히 사라져 가는거죠'
이미 지구자전속도와 대기자전속도는 달라졌습니다. 지구전체에 거대한 폭풍이 불고 있는거죠.
그리고 대기를 붙잡을 중력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자유가 된거죠.
땅처럼 결속력이 강한것도 아니기에 그대로 우주로 방출됩니다. 대기의 탈출구는 북극과 남극쪽 방향일 것이고
대기가 강하게 빠져나가면서 바닷물을 끌어올리겠죠.
예! 그렇습니다! 바다도 끌려갑니다! 거대한 회오리를 형성된 남극과 북극은 지구에 있는 물을 우주로 쏘아올리
는 중대한 역활을 받게 되는거죠..
올라가는 물은 수증기가 됩니다. 높은곳으로 올라감으로써 태양열을 강하게 받게 되고 일정높이에선
'거대한 구름군을 형성하게 될겁니다. 당연히 먹구름이겠죠.'
하지만 비는 내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회오리로부터 자유로워진 구름들은 우주로 방출되겠죠. 대기의 뒤를 따라서말이죠.
'여기서 생명체들은 황당스러워 합니다. 이미 물고기들은 우주에서 해엄치고 있죠.'
물론 이미 생명체들은 다 죽었습니다. 하지만 그냥 살려둘께요. (응?)
점점 대기가 연해지고 바닷물의 수위가 낮아지고 있을때 전 생명체는 하늘로 튕기듯 올라갑니다.
여기서 드는 의문이 '가만히 있는데 왜 뜬다는거지? 가만히 있으면 안날라갈꺼 아냐?'
아닙니다. 수많은 이유가 생명체들을 가만히 놔두질 않습니다.
일단 모든 생명체들은 중력에 적응헀습니다. 수십수백만년동안 그 중력을 당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는거죠.
그러한 중력을 당연스럽게 받아줄려면 몸속에서도 당연스럽게 중력에 대항하는 힘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그러한 중력이 한순간 없어지면? 폭팔해버릴겁니다. (빵!)
하지만 그냥 여기서 살려놓겠습니다. 아직 설명할게 많거든요 (와~)
그리고 모든 생명체는 심장이 있고 중력이 없어져도 심장은 뛰고 있을겁니다. 이러한 심장반동으로 인해
몸이 들썩거리고 있을것이며 일정 생명체들은 이러한 반동에 맞추어 하늘로 떠오를겁니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달과 태양이 있습니다. 달은 지구의 중력이 무사한 가운데에서도 바닷물에 놓았다
폈다하는 괴물이였습니다. 그러한 달이... 과연 생명체들은 가만히 놔둘까요?
그리고 저 멀리서 날라오는 태양풍도 존재하니 휩쓸 듯 날려버리겠죠.
안녕하세요. 정준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만약 지구의 중력이 갑자기 0이 된다면 매우 치명적인 결과가 발생할 것입니다. 지구 중력이 없어지면 모든 물체는 떠다니게 되며, 이는 지구상의 모든 물체, 인간, 동물, 건물, 차량, 비행기 등 모든 것이 포함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인체는 지구에서 떨어지기 시작하며, 비행기와 같은 운송 수단은 공중에서 부딪혀 추락할 것입니다.
또한 지구 중력이 없어지면 대기가 지구 주변으로 빠져나가게 됩니다. 이는 지구의 대기층이 소멸되고, 인간이 숨을 쉴 수 없게 됨을 의미합니다. 또한 지구의 자전력도 중력의 영향을 받으므로, 지구 중력이 사라지면 지구의 회전 속도가 변하게 되어 낮과 밤의 길이가 변경될 것입니다.
따라서, 지구의 중력이 갑자기 0이 된다면 거의 모든 생물은 생존할 수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며, 가정만으로 머물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