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적인 성향 같은 경우에는 한쪽으로만 생각하는게 많은데 왜 그런거죠
우리나라는 현재 좌파와 우파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그런데 특히
정치적인 성향이 어느정도 한쪽으로만 생각을 많이 하는데 왜 반대편
사람들의 성향은 이해를 하지 못하는건가요
정치적인 성향도 종교라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종교도 다른 종교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과 비슷하게 정치도 좌파는 우파를 우파는 좌파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정답이 있는 것이 아닌 문제라서 그런 것 같아요
본인이 생각하는 가치관에 무게를 두고 그것이 맞다고 스스로 합리화를 시키기때문에 틀리던 맞던 자기가 맞다고 했던 주장을 끝까지 관철시키는 것이라 다른 의견을 수렴하는것에 어려움이 있지 싶습니다
정치적 편향.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사람들은 균형잡힌 생각으로 판단을 하지만 정치의 문제에서는 그 생각의 결과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문제에 봉착합니다.(투표)
그러므로 내가 선택하는 집단의 정당성을 찾게 되고 자연스럽게 타 집단의 단점을 찾는데 에너지를 쏟게 됩니다.
즉. 투표-그 결과로 정책이 시행. 되기 때문에 다른것들 보다 편향이 심한편입니다.
너무 극우적으로 치우쳐져 있기때문에 이해를 못하는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그동안 협치와 합의를 해야하지만 너무 서로를 미워하고 지역갈등을 유발하는 등 극단적으로 간것같습니다.
정치적 성향이 한쪽으로 치우치는 이유는 다양한 요인이 작용합니다. 개인의 가치관, 경험, 그리고 주변 환경이 특정 이념에 더 공감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정보의 편향된 소비나 소셜 미디어의 알고리즘이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끼리만 소통하게 만들어 반대 의견을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을 초래하기도 합니다.
우리나라가 탄핵 정국을 맞으면서 국민들의 정치적 이념이 다르다는 것을 극명하게 보여준 것이 집회인 거 같습니다.
어느 한쪽에 편향되면 자기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티클을 더 크게 생각하고 폄하하는 경향이 있는 거 같습니다.
저는 중도라 그런지 좌파와 우파의 장점과 단점이 보이는데, 저도 좌파나 우파가 된다면 어느 한쪽에 생각이 매몰되어 있어서 이성적으로 생각하지 못할 수도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념은 바뀌지 않는 무서운 정신세계인 거 같습니다.
정치적인 성향이 같은 경우
반대편의 사람들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각자 바라보는 방향과 관점을
달리하는 사상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