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가 15%로 타결이 되어도, 결론적으로는 관세가 올라가고, 전체적인 회사의 수익률은 주는것 아닌가요?
해외정세야 어쩔수 없겠다만은, 이전보다 관세율이 높아진 것은 맞는 것 같은데, 이렇게 되면 회사 순익이 떨어질텐고, 결
론적으로는 주식이나, 회사의 전체적인 가치가 떨어진다고 봐야 할까요?
주식적 측면에서 장기적으로는 주식이 우하향을 나타낼지 궁금하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관세가 15%로 타결되더라도 기업의 수익성에는 부담이 남습니다. 관세가 오르면 제품 가격 경쟁력이 약화되어 매출과 이익률이 감소하고, 실제로 일부 기업은 관세 부담으로 수익이 줄었습니다. 시장에서는 관세 인상이 반복될 수 있다는 불안감이 크며, 이런 구조적 비용 증가는 주가에도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해, 주식시장에서 해당 업종이나 기업의 주가는 중장기적으로 우하향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관세가 인상되면 수출비용이 증가해 수익성이 악화되고 주가 하락가능성이 커집니다.
단기적으로는 회사 이익 감소와 투자심리 위축 우려가 있으나, 장기 경쟁력 있는 기업은 회복이 가능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에 25% 부과한다고 하던 미국에서 15%로 최종 타결한것은 현재 긍정적으로 보고있습니다.
다만 이러한 15%는 산업별 차등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핵심 산업에 대하여 타격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켜볼 필요성은 있다고 봅니다. 단기적으로는 이러한 무역 불확실성이 해소되면서 무역시장에 좋은 영향으로 보일 수 있으나 어찌되었든 기존보다 부담이 가중되는 것으로 수출시 글로벌 경쟁력이 약화될 가능성은 있다고 판단은 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관세가 15퍼센트에서 타결된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어쩔 수 없이 회사의 수익률은 줄겠지만
그래도 불확실성이 해소되었기에
그런 면에서는 좋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말씀하신 대로 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전체 수출 중에서 대미 수출 비중이 18프로 정도니 20프로가 안됩니다 그리고 15프로 관세는 대부분 예상한 수준으로 마무리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증시는 상법 개정을 통해서 주주친화적인 환경이 조성되면 저는 코스피 신고가 넘어서 4000 트라이 정도는 할수 도 있는 증시환경이 조성된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밀리면 사야하는 시장인거죠!!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맞습니다. 관세가 15%로 확정됐다는 건 이전보다 무역 비용이 증가한다는 뜻이고, 수출기업 입장에서는 그만큼 가격 경쟁력이 약해진다는 의미로도 해석됩니다. 단기적으로는 수익성에 부담을 줄 수밖에 없고, 그 영향이 지속되면 기업의 순이익 감소 → 배당 축소 → 주가 하락 가능성으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다만 여기서 중요한 건 기업이 이 비용을 어디서, 어떻게 상쇄하느냐입니다. 예를 들어 제품 가격을 조정하거나, 타국 생산기지 활용, 환율 효과, 비용 절감 전략 같은 걸로 타격을 줄이려 할 가능성도 있고, 정부 차원의 보조금이나 지원 정책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주식 시장 입장에서는 관세 인상이 단기 악재일 수 있지만, 기업의 대응력과 글로벌 시장 내 입지에 따라 장기 흐름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결국 단순히 관세율만 보고 장기 우하향을 단정짓긴 어렵고, 산업 경쟁력이나 제품 수요, 환율 흐름 같은 변수들을 함께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네, 맞는 말씀입니다. 어찌됐든 과거에 없었던 관세가 부과되면서 미국으로 수출하는 기업의 순익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서 전반적인 가치가 하락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