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상화페의 전송에는 코인마다 그 시간이 달라지는데요.

그 코인의 기반이 되는 플랫폼이 무엇인지에 따라 전송 속도가 달라집니다.

예로 비트코인의 경우 1초에 7개의 거래를 작성하며 이를 모아서 블록형태로 만드는데 10분이 걸림니다. 만약 이 블록안에 거래내역이 작성되지 못하면 다음블록에 속하므로 10분을 더 기다려야하며, 거래량이 많아질수록 어느 블록에 속할 지는 미뤄지게됩니다. 이 시간동안 블록이 형성된다면 그 블록이 형성되어 연결될때 전송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검증을 6반하는데 10분이 6번의 과정을 거치면 최대 한시간까지도 전송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하여 이러한 문제를 해결코자 많은 플랫폼들이 나오고있으며, 이더리움, 이오스, 클레이튼 등이 보다 빠른 검증을 통해 전송속도를 높이고자함입니다.

전송이 언제 완료 될지를 정확히 아는것에는 어려움이 있으며, 전송중인지에 대해서는 전송시 생성되는 해시값을 검색하면 전송여부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