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이랑비트코인 다른점은?
가상화폐를 언제 ,어디서 사용하는지 궁금 합니다. 우리나라는 가상화폐 단계가 어느 정도 수준에 이르렀는지랑 블록체인에 대해서 정말 깔끔하고 완벽하고 쉽게 알려주실분 있나요? 블록체인하면 비트코인이 가장 먼저 생각나는데 비트코인도 블록체인인가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블록체인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가상화폐는 현재 국내에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편의점, 카페, 음식점 등에서 사용이 가능하지만 아직 대중적으로 사용되지는 않고 있죠.
아직 정부의 포지션이 명확히 나오지 않아서 그런데요.
내년 과세안이 실행되면서 좀더 적극적인 홍보가 이뤄질거라 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민간쪽에서 가상화폐를 빨리 받아들였습니다.
이미 삼성, 카카오, 네이버, 다날 등 대기업들이 뛰어들어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으며
세계적으로도 선두그룹에 속해있습니다.
블록체인은 분산원장으로 하나의 정보를 다수가 나눠 갖고있는걸 말합니다.
한명을 해킹해도 정보를 위변조 할수없기때문에 보안성이 뛰어나며 탈집중화와 투명성을 지향하는 기술입니다.
과거부터 블록체인 기술이 있었으나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한건 비트코인을 통해서였기때문에
비트코인 = 블록체인으로 여겨지는것 같습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블록체인은 공공 거래 장부라고도 불리며 중앙 집중형 서버에 거래 기록을 보관하지 않고 거래에 참여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거래 내역을 보내 주며, 거래 때마다 모든 거래 참여자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대조해 데이터 위조나 변조를 할 수 없도록 돼 있습니다. 앞으로 물류, 유통, 보안, 부동산 특히 공공분야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어 한국 정부에서도 블록체인 활용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는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시스템으로, 온라인상에서 개인과 개인이 직접 돈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암호화된 화폐를 말합니다. 가상화폐가 코인입니다. 최초의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가상화폐가 비트코인이라 상징적인 의미가 큽니다.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답변 드립니다.
블록체인이라는 것은 분산화된 원장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기존의 db는 중앙화되어 있어 저장된 데이터는 관리자나 운영자만 볼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블록체인은 모두에게 공평하게 db가 저장되는 개념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저장될때 51프로의 노드에 인증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무결성이 보장됩니다.
이러한 블록체인 위에서 굴러가는것이 암호화폐입니다. 바로 51프로를 동시에 해킹해야지 암호화폐가 해킹되기 때문에 양자컴퓨터가 아닌이상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블록체인이나 암호화폐 둘다 해킹에 대해서는 매우 안전한 시스템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 이것이 높은 보안성을 자랑하는 이유입니다!!
블록체인을 능가하는 기술은 현재 연구되고 있는지 확실하지 않지만, 비트코인 자체를 능가하는 프로젝트들은 계속해서 출시되고 있습니다.
답변 채택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블록체인시스템에 대한 질문이네요
블록체인은 한마디로 위변조방지기술입니다 그것을 그것을 디지털장부에 기록하고 분산하여 공개합니다.
사람들이 계약을 체결할때 있어서 서면계약을 통해서 하면 도장을 위조한다던가 서류를 위조한다던가 이러한 문제점이 항상 존재합니다. 그러나 블록체인기술이 도입되면 디지털계약으로 변환함과 동시에 특정 계약을 하는 모든 것들에 대해 고유값을 부여해 해킹으로부터 완전한 보안에 가까운 계약으로 체결시켜줍니다.
이런 특징과 장점을 살려서 모든 것에 대한 자산화가 가능하구요
현재 우리가 쓰는 현금에 빗대어 설명을 추가로 해보자면 돈에도 넘버링이 있습니다.
그러나 슈퍼노트 같은 위조지폐사태는 계속 일어납니다.
이유는 그 누구도 그 돈에 적힌 발행번호에 대해 의심하거나 모니터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블록체인은 디지털 전산상에 모든 거래 기록이 올라가 있기 때문에 원하는때에 언제든지 누구든지 모니터링 할 수 있는게 핵심 중 하나이고 그 모니터링에 대한 참여도를 강화하기 위해서 보상체계인 암호화폐가 지급 되는 구조인 겁니다.
따라서 이러한 특수성을 완전하게 하기 위해 탈중앙화된 수많은 관리/감시체계가 필요하고 능동적으로 참여시키기 위해 보상체계인 암호화폐로써 최초의 '비트코인'이 발행되었습니다.
이후에 나온 코인들은 결국 이런 비트코인의 장점을 개선하던가 블록체인기술의 부족한 점을 보완한다던가 하는 식으로 접근을 하였지만 여전히 비트코인의 값어치가 가장 높게 책정되는 이유 역시 결국엔 '탈중앙화' 에 대한 '신뢰도' 부분 때문이라고 보여집니다.
이로 인해 미래에 우리에게 어떤식으로 이점이 생길지 한번 예측해보겠습니다.
1. 미성년자들에게서 빈번하게 일어나는 범죄인 현재같은 신분증 위변조 사용 같은 행위가 불가능해 질 겁니다.
2. 자동차/집 계약같은 상황에서 발생하는 서류 위변조 행위가 사라질 겁니다.
3. 자율주행시스템의 도입이나 홈IoT등 4차산업과 밀접한 산업들을 사용하는데 있어 해킹당하는 사례가 없어질 겁니다.
블록체인은 하나의 글로벌 신뢰 컴퓨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과거 컴퓨터가 처음 세상에 나온 이후 인터넷의 개발은 세상을 하나로 연결시는 글로벌 컴퓨터 역할을 해왔습니다.
이러한 세상을 하나로 연결하는 데는 성공하였으나 해킹 , 가짜 뉴스 등의 신뢰성을 보장하지는 못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신뢰성을 보장하는 기술이 블록체인 기술이며, 인터넷 상의 데이타를 블록체인의 블록속에 녛어서를 이를 검증하여 신뢰성 있는 데이타만을 생산하고자 하는 것이 블록체인이며, 글로벌 신뢰 컴퓨터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또한 비트코인은 제3의 신뢰기관, 중앙집중, 신뢰 중재자의 개입없이 신뢰성을 확보하는 모델인 P2P 생태계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첫 사례에 불과하다며, 비트코인에 한정되지 말고 블록체인이 창출할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계속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가됩니다.
또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은 기술적으로는 분리될 수 있지만 암호화폐가 없으면 자산 거래가 활성화될 수 없으며 결국 블록체인 기술에 기반한 암호화폐의 대중화가 블록체인 경제를 완성시킬 것입니다.이러한 신뢰를 보장하는 글로벌 컴퓨터의 확장성은 현재 진행되고 있는 4차 산업의 혁명의 윤활유로써 블록체인과 암호화폐가 사용될 것 입니다. 예로써 자율주행차의 운전에 대한 신뢰성 확보 및 보험, 요금 등의 결제, 사물인터넷의 자동 주문, 주기적 보수에 대한 문제 해결 등 드론 등 적용될 수 있는 역영이 상당히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