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파리 없는 동해바다 여행 어디가 좋을까요?
해파리에 한번 쏘인 후로 식구들이 해파리 무서워 하는데요.
올여름 동해바다 여행할때
해파리가 별로 없는 동해바다는 어떤곳들이 있을까요?
직접 가보신분들이나 정보 있으신분들 궁금합니다.
해파리가 적은 동해바다 여행지를 찾으신다면 다음의 몇 가지 장소를 고려해 보실 수 있습니다. 해파리 출현은 해마다 다를 수 있지만, 아래의 지역들은 상대적으로 해파리가 적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 속초: 속초는 깨끗한 해변과 아름다운 자연 경관으로 유명합니다. 속초 해변과 대포항 인근 해변은 해파리가 비교적 적은 편이며, 물이 맑고 수질이 좋아 가족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2. 경포대 해변 (강릉): 경포대 해변은 강릉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 중 하나입니다. 이곳은 물이 맑고 해파리 출현이 적은 편이어서 여름철에도 비교적 안전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주변에 경포호수와 경포대 등의 관광지가 있어 다양한 활동도 가능합니다.
3. 망상 해수욕장 (동해): 망상 해수욕장은 동해시에 위치한 해변으로, 깨끗한 환경과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이곳 역시 해파리 출현이 비교적 적어 가족 단위로 많이 찾는 장소입니다.
4. 하조대 해변 (양양): 하조대 해변은 비교적 조용하고 사람도 많지 않아 한적하게 바다를 즐기기 좋은 장소입니다. 해파리가 덜 나타나는 편이라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5. 삼척 해수욕장 (삼척): 삼척의 여러 해수욕장, 특히 맹방 해수욕장은 해파리가 적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삼척은 동해안의 끝자락에 위치해 있어 상대적으로 깨끗한 해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참고사항: 해파리 출현은 기후와 해류 등에 따라 변동이 클 수 있습니다. 따라서 여행 전에 해당 지역의 최신 해파리 출현 정보나 현지 주민들의 의견을 참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또한, 해파리 유무와 관계없이 해파리 예방을 위해 스킨 보호를 위한 수영복이나 보호 장비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소중한후루티9입니다.
망상 해수욕장
특징: 동해시의 대표 해수욕장으로, 넓고 길게 뻗은 백사장이 특징입니다. 해파리 방지망 설치와 더불어 수시로 안전 순찰이 이루어집니다.
다양한 숙박 시설과 편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 장기 체류하기에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