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의료상담

기타 의료상담

작은원앙259
작은원앙259

70세 넘은 노부모님 3차 부스터샷 맞아야할까요?

시골에 계신 부모님께서 2차까지 맞으셨는데, 내년 구정에 가족들 모일 때 괜찮을지 걱정이 되어 문의 드립니다. 부스터샷 꼭 맞아야할까요? 맞아야한다면 어떤 제품이 효과적일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8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최근 변경된 예방접종 지침에 따르면 기본적으로는 접종 완료 6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1회 접종하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만50대의 경우 접종 완료로부터 5개월 후, 만 60세 이상 또는 요양병원 환자의 경우 접종 완료로부터 4개월 후, 얀센 백신을 접종하였거나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등 면역억제자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만 18~49세는 기본접종 완료 5개월 후 추가접종을 시행하며 12월 2일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해 12월 4일부터 접종할 수 있으며 잔여백신으로는 12월 2일부터 당일 접종이 가능합니다.

    예방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라 백신효과가 감소하여 방역패스에 대한 유효기간이 6개월 (추가접종 간격인 5개월 + 유예기간 1개월)을 설정하여, 방역패스를 유지하려면 접종간격 내 추가접종에 참여해야 하며 12월 20일부터 시행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2차접종까지 무리없이 마치셨다면 3차접종에서 발열 근육통 외에 비특이적인 부작용이 있을 가능성이 낮으므로 부스터접종을 통해 형성된 장기면역을 더 길게 유지하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화이자가 안정성에서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을 맞아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현재 각종 국내외 연구에서 기본접종 완료 약 4~5개월 전후로 백신의 감염예방 효과 감소가 관찰된 것을 보고되었습니다.

    (국내) 의료진 대상 결합항체, 중화항체 검사에서 4개월 이후 항체가 감소 관찰(Vaccines, ‘21) 

    (미국, 독일 등 6개국) 화이자백신 기본접종 완료 후 2개월 효능 96.2% → 4~6개월 후 83.7%(medRxiv, ’21) 

    이스라엘의 연구에서는 추가접종 시 감염 예방효과가 11배, 위중증 예방효과가 20배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2. 기본접종 후 시간이지나면서 효과가 떨어지자, 추가접종, 즉 부스터샷을 맞아야 한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화이자백신 기본접종자 중 추가접종을 받은 경우 확진율 11.3배, 중증화율 19.5배 감소(NEJM, ’21),

    기본접종 5개월 후 추가접종으로 입원예방 93%, 중증감염예방 92%, 사망예방 81% 효능이 확인 되었습니다.(Lancet, ‘21)

    3. 부스터샷은 mRNA 백신인 화이자나 모더나로 접종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접종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① 60세 이상, 18-59세 기저질환자* 및 감염취약시설·의료기관 입소자·종사자: 2차접종 4개월 후 3차접종

      ② 18-59세: 2차접종 5개월 후 3차접종

      ③ 얀센백신 접종자 또는 면역저하자*: 기본접종(얀센 1차, 나머지 백신 2차) 완료 2개월 후 접종

     

    출처 : 중앙방역대책본부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승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십시오, 백신을 맞아도 괜찮습니다.

    증상이 있을 때 약을 드시기 바랍니다.

    너무 불편하시면 병원에 가보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예방접종 후 흔하게 나타나는 국소 이상반응은 접종부위 통증이나 부기, 발적 등이 있으며, 전신반응으로 발열, 피로감, 두통, 근육통, 메스꺼움ㆍ구토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접종 후 흔히 나타나는 반응으로 별다른 조치 없이 대부분 3일 이내 증상이 사라집니다. 이는 정상적인 면역형성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39℃ 이상의 고열, 알레르기 반응(두드러기나 발진, 얼굴이나 손 부기) 등의 증상이 나타나거나,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이상반응의 증상이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정도라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부작용에 대해 너무 미리 걱정하실필요 없습니다.

    백신접종에 따른 이상반응을 최소화하고, 올바른 해열제 복용을 위해 다음과 같이 권고해 드리니, 안전한 접종을 위해 국민과 의료진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1. 백신 접종 후 발열, 통증이 있으면 해열진통제를 드시기 바랍니다.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등) 성분의 약제가 다른 해열진통제보다 권장됩니다.

    2. 아세트아미노펜 계열 약물을 못 드실 경우 이부프로펜(부루펜 등), 아스피린 등 기타 해열진통제를 드셔도 됩니다.

    3. 백신 접종 전 미리 해열진통제를 드시는 것은 권고되지 않습니다.

    4. 약을 드셔도 39도 이상 열이 나거나 발열, 두통, 전신통증이 2~3일 이상 지속될 때에는 의사에게 진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백신+개인위생+사회적 거리두기 해주십시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네 맞는 것이 좋습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중에 맞으시면 됩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5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변경됨)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50세 이상은 5개월

    60세 이상은 4개월

    75세 이상은 4개월

    노인시설 4개월

    취약시설 4개월

    기저질환자 4개월

    면역저하자 2개월 이후에 부스터샷을 맞도록 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은영 의사입니다.

    현재 돌파감염률은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백신효과를 길게 유지하고 감염 취약자를 보호하려면 부스터샷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또한 백신 효과가 2차 접종 후 두 달마다 약 6%씩 약해지지만, 부스터샷을 맞으면 코로나 예방율이 약 95% 이상으로 높아진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부스터샷 스케쥴에 따라 접종하시는것이 좋으며 부스터샷은 mRNA 백신인 모더나와 화이자 중에 접종힌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모든 접종완료자들이 3차 부스터 샷을 필수로 현재 접종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화이자나 모더나의 경우 초기 연구 당시 코로나 감염의 95% 예방효과를 보였지만 수개월이 지나며 그 효과가 확연히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습니다. 또 델타 변이가 주된 변이로 감염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현재, 백신 접종을 완료해도 감염이 되는 이른바 돌파 감염이 꾸준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접종을 완료한 경우 설령 감염이 되더라도 거의 대부분에서 입원이 필요하거나 중증질환으로 진행하는 것을 낮추고 있어 백신 접종으로 인한 위험도보다는 그로 얻는 이득이 훨씬 크기에 백신 접종은 여전히 권고하고 있습니다.)

    최근 부스터 샷을 통한 백신 증폭효과가 긍정적으로 도출되어 CDC에서는 화이자나 모더나를 접종 완료한 군 중 65세 이상, 50세 이상이면서 기저질환, 면역저하자 등에게 접종 완료 6개월 후 부스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의학적 근거 Grade 2C, 2는 약한 권고를 의미하며 C는 근거가 관찰된 연구등에 기인한다는 뜻으로 의학적 증거가 아주 강력하지는 않습니다.)

    국내의 경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완료자의 경우 2차 접종 6개월 후에 화이자, 혹은 모더나로 부스터를 권고하고 있습니다.

    부스터로 맞을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얀센 모두 가능하며 자율적으로 선택하시어 맞으시면 됩니다. (국내는 얀센 접종자만 원할경우 얀센을 선택가능, 그외 화이자나 모더나로 접종) 알려진 바로는 같은 백신으로 부스터 접종을 한다면 이상반응은 1,2차와 유사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계열이 다른 (화이자 혹은 모더나 <->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교차접종시에는 효과는 증폭된다는 이점은 있지만 이상반응은 보다 심하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고령자, 기저질환자는 코로나19 감염시 중증진행이 많아 접종 전 득실을 따져보고 (백신 접종시 심한 이상반응의 기왕력 등) 접종을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부스터샷(흔히 3차 접종)으로 알려져 있는 예방접종은 아직까지 부작용 빈도에 대해 의료계 내에서도 갑론을박이 진행중인 상태로, 타 백신과의 교차접종 시에 부작용 빈도에 대해서도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백신 접종자에 대해 부스터샷에 대한 도입을 시도하고 있으며, 후유증은 이전 코로나 백신 접종때와 비슷하게 발열이나 근육통 등이 있겠습니다. 다만 나이가 있거나 중증 폐질환자의 경우 부스터샷이 의미있게 예방효과가 올라간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으며. 보통은 2차 접종 후 6개월 뒤가 부스터샷 접종 권고 시기이나 질환유무에 따라 더 일찍 접종을 해야하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은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접종’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임상 결과에 따르면 백신의 효과는 최대 6개월까지라고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정부에서는 최근 부스터샷의 기간을 4개월로 줄이려고 합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를 염두하면 6개월에서 1년 마다 접종을 받아야 코로나에 대한 예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답변 내용이 질문자님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백신 접종은 강제 사항이 아니며 권고 사항입니다. 1차 및 2차 접종과 마찬가지로 부스터샷 역시 권고 사항이기 때문에 희망하지 않으면 접종 받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다만 부스터샷은 기존에 형성 되었던 항체가 많이 줄어든 시점에서 다시 한 번 항체를 최대 숫자로 늘리고 효과를 극대화 시켜 코로나 감염 가능성을 최대한 줄이는 역할을 하는 백신이기에 맞는 것이 의학적으로는 권고되고 이롭긴 하겠습니다. 그렇지만 부작용이 부담스럽고 걱정된다면 꼭 맞지 않아도 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부스터샷 접종은 강제적이지 않습니다.

    따라서 본인의 판단하에서 접종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특정연령대에 특별히 더 좋은 제품은 정확히 알려진 것이 없습니다. 또한 본인이 원한다고 해서 지금 접종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므로 접부의 지침을 따르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추후에는 접종을 하지 않은 인원에 대해서는 사회적 활동에 제약이 있을 수 있어 보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개인 면역 체계마다 백신이 유효한 기간은 차이가 있으며 현재 연구결과로는 접종후 6개월 경과시에 항체량이 감소됨이 확인이 되어 6개월 경과시에 부스터샷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고령자 및 코로나에 취약한 기저질환자의 경우 앞당겨 접종도 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의무는 아닌 선택사항이기에 득과실을 고려하여 추후 안내에 따라 접종을 진행하시길 권장드립니다. 하지만 변이 바이러스의 경우 기존 백신을 접종하였어도 돌파감염의 위험이 높으며 돌파감염 확률은 정확하게 나온바는 없습니다.새로운 변종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위해 부스터샷 및 추가 접종이 필요로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동주 한의사입니다.

     

    부스터샷을 접정하는 이유는 

    2차백신을 맞은후 6개월 정도 지나면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이때 부스터샷을 맞아서 

    2차백신 직후의 항체형성률 까지 끌어올리는 

    목적입니다. 

    추가 접종이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2차 접종처럼 

    항체를 올리는 것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부스터샷도 맞는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12월 2일부터 18세 이상의 성인에서 부스터샷접종이 가능해집니다. 화이자 백신 2회 접종으로 기본접종을 완료하고 5개월이 경과한 60세 이상 고령층 113.8만명을 대상으로 연구(NEJM, 2021)에 따르면, 부스터샷 접종자는 부스터샷 미접종자에 비해 확진률은 1/10배, 중증화율은 1/20배 감소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안전성 측면에서, 화이자 백신을 활용한 추가접종은 2차접종과 유사한 수준의 부작용이 관찰되었습니다. 부스터샷은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2회 이상 부스터샷을 접종할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화이자, 모더나, AZ(교차접종 포함) 2차접종 60대 이상에서는 4개월 후부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하게 됩니다. 동일한 백신을 우선으로 접종하지만 본인이 원하는 경우 다른 mRNA 백신으로 선택가능합니다. 접종한 백신의 종류가 3가지 이상이 될 수 없습니다.

  • 부스터샷 접종시 바이러스 감염 예방효과는 10배 이상, 중증화 예방효과는 20배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가능하다면 맞으시는 것이 현재로서는 항체 형성 및 유지로 인해 코로나 예방에

    더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로서는 모더나로 진행중에 있습니다만 금기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화이자로 접종 예정입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코로나 예방접종 부스터샷에 대한 유익성에 관해선 학자들마다 의견이 다른 게 사실입니다

    FDA, WHO 소속의 과학자들이 기고한 글을 보면 covid-19 백신 추가접종(부스터샷)은 임상적인 데이터가 제대로 나와있지 않아 위험성과 이득(benefit)을 저울질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오히려 백신 미접종자들이 바이러스를 전파하므로 부스터샷 보다는 사회전체적인 이득을 위해서는 백신 미접종자에게 백신이 가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또 WHO의 다른 학자들은 부스터샷이 면역력이 중등도 이상으로 약화된 사람들에겐 오히려 접종을 해야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65세 이상의 사람들이나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은 부스터샷을 맞아야 한다고 합니다


    이외에 18세 이상 장기요양시설 거주자, 50~64세 질병이 있으신 분들은 해야하는 게 좋다고 나왔고

    18~49세에 질병이 있으신 분들은 개인 선택이 크다고 합니다

    화이자, 모더나 백신은 2차 백신 접종 후 적어도 6개월 이상

    간격을 두셔야 하고 얀센 같은 경우엔 접종완료 후 2개월 이상

    간격을 두셔야 한다고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최근 2주간 60세 이상 확진자 중 접종완료자 비율이 86%, 미접종자 비율이 14%이었으며, 60세 이상 위중증 환자 중 접종완료자 비율 57.5%, 미접종자 비율 42.5%이었습니다. 60세 이상의 고령자는 다른 연령층보다 백신접종을 일찍 시작하였는데 시간이 오래 지났기 때문에 돌파감염이 많이 발생되는 것으로 생각하고있습니다.

    1차, 2차 화이자 ▶ 화이자

    2차, 2차 모더나 ▶ 모더나

    1차 AZ, 2차 화이자 ▶ 화이자 로 부스터샷접종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현재 부스터샷(3차 백신)은 필수가 아니며 접종 간격이나 접종 종류 역시 정해진 것이 없습니다.

    며칠 전 정은경 질본청장이 부스터샷을 맞는 기사도 나왔지만 원하는 사람에게만 부스터샷을 접종하고 있습니다.

    질문자분의 선택에 따르시면 되며 3차 백신이 1,2차보다 부작용이 심할지 덜할지는 아직까지 밝혀진 바가 많지 않습니다.

    현재까지는 우리나라에서 백신 2차 접종자에 대하여 부스터샷(3차 백신)은 필수가 아닙니다.

    12월 초부터 의료계 종사자나 군인 등에 한해서 부스터샷 접종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의 종류나 선택가능 여부는 접종 당일 접종지에서 문의하시면 의료진이 상세하게 안내 해 드릴 것입니다.

    추후 정부가 안내하는 가이드라인에 따라 결정하시면 될 것이며 접종 시기 또한 그에 따르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을 받은 후 바이러스에 대한 보호 효과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며 델타 변이에 대한 보호 효과가 낮아질수 있습니다. 65세 이상 성인의 경우 백신 접종이 여전히 중증 질환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지만 감염 또는 유증상 경증 질환을 예방하는 데는 덜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효과 감소는 백신 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라 보호 효과가 감소하는 요인(예: 면역 저하)과 델타 변이의 더 큰 전염성이 결합되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감소한 보호 효과를 강화하는 역할을 하겠습니다. 부작용이 심하였다면 부스터샷이 위험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현재 6개월정도 지난 시점에서 항체 농도가 낮게 유지되어 부스터샷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고령, 의료진에게 부스터샷을 접종중입니다.

    곧 50대까지 확대한다고 합니다.

    비교적 최근에 접종한 젊은 연령대는 아직 부스터샷 접종계획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5~6개월쯤 안내될 예정입니다.

    부스터샷을 의무적으로 반드시 맞아야하는건 아닙니다. 개인의 선택입니다.

    이상반응은 2차때와 유사한 수준으로 나타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사회적 활동이 많은 분들은 맞는 것이 좋겠습니다. 새롭게 발표된바에 따르면 6개월마다 접종을 해야 백신패스를 적용받을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어르신의 경우 백신을 맞아도 돌파감염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부스터샷은 가능하면 접종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2. 부스터샷의 경우 현재 예약을 통해 맞으면 대부분 모더나로만 접종 가능하며, 화이자 백신 원하시면 병원에 직접 문의해서 잔여백신 예약하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부스터샷 접종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스터샷은 예방효과를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되어

    돌파감염과 변이 감염 확산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스터샷을 접종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현재 부스터샷 접종은 화이자/ 모더나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얀센 접종자에 한해서 얀센으로 부스터샷을 접종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 부스터샷 초창기이기 때문에 어느 백신이 가장 좋은지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일반 국민 대상의 부스터샷 접종은 접종을 마치신지 6개월이 지난 후

    60세이상, 노인장애인시설등, 기저질환자, 의료기관 종사자는 4개월 이후

    50대, 우선접종직업군은 5개월 이후

    면역저하자와 같은 고위험군이나 얀센접종자는 접종이 끝난 후 2개월이 지난 후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기존 백신만으로는 델타 변이와 같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기가 어렵기 때문에 부스터 샷의 필요성이 대두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기본 접종을 마치고 난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백신의 효과가 감소될 수 있어 3차접종은 필요하며 기본적으로 2차접종과같은 백신으로 접종합니다.다만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접종자의 경우 화이자나 모더나 로 접종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현재 연구에 따르면 백신 접종 후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백신효과는 떨어지며, 변이 바이러스에 취약 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코로나19 추가 확산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돌가감염, 변이 확산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현재 부스터샷 대상도 계속 확대 될 예정입니다. 현재 60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의 경우 4개월, 50대와 우선접종 직업군은 5개월, 면역저하자, 얀센백신 접종자는 2개월 간격을 두고 부스터샷 접종중입니다.

    부스터샷 대상자는 50대 연령층, 18~49세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우선접종 직업군 등이 대상입니다. 화이자나 모더나 추가 접종을 우선적으로 하며 백신 종류는 2가지를 넘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부스터샷 이후 접종에 관해서는 아직 연구가 진행중이므로 연구 결과를 토대로 추후 대안법이 나올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mRNA 백신 기준 2차접종 완료 후 6개월이 지나면 항체가가 떨어져 감염에 다시 취약해 질 수 있기 때문에, 현재 변이바이러스의 대두와 함께 추가 부스터샷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백신회사에서 기존 백신을 검토중이며, 2주 안에 현재 백신이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를 막을 수 있는지 확인됩니다. 오미크론 대응 부스터샷 개발은 이미 시작하였으나 개발 완료 및 대량생산까지는 3개월 이상 소요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부스터샷은 mRNA 백신 (화이자 또는 모더나) 으로 접종 중이며 기본원칙은 이전에 맞은 백신과 같은 종류로 접종할 것을 권고하나, 3차례 접종 과정에서 백신 종류가 2종을 넘지 않도록 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 종류 선택가능 여부는 접종 의료기관에 문의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아무래도 고령의 경우에는 코로나 19 감염시 중증도의 질환으로 이환될 가능성이 있어 부스터샷을 맞는 것이 좋습니다.

    어떤 백신이 효과적이고 하는 것은 없으며, 정해지는 것을 맞으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현재 대부분의 코로나 백신의 예방효과가 5-7개월 정도 지속력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항체역가가 낮아질 때 쯤 다시 백신을 접종하여 항체역가를 높이는 것이 부스터샷의 목적입니다.

     현재까지는 3차 접종까지 권고사항이며, 그 이후에 대해서는 지침사항이 없습니다. 부스터샷을 통한 항체형성이 어느정도 지속되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히 연구된 바가 없습니다.

    추가접종에 사용되는 백신은 모더나, 화이자로 기본접종에 사용되는 백신과 다른 백신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송유용 약사입니다.

    부스터샷은 백신의 면역 효과를 강화하거나 효력을 연장하기 위해

    일정 시간이 지난 뒤 추가 접종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부스터샷은 강제성은 없고요

    (맞을지 안맞을지는 본인의 선택)

     

    2020년 말부터 접종이 시작된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화이자·모더나 등

    대부분의 백신이 2번 접종하는 방식인데 (얀센은 1차접종)

    여기에 한 번 더 추가해 3차 접종을 하는 것이 해당합니다.

    부스터샷을 맞을 경우 항체역가가 더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각종 임상시험 결과와 세계 각국의 보고를 근거로,

     접종 6개월 뒤부터 면역 효과가 약해진다는 점에서

    접종 후 6~12개월 안에 3차 접종을 맞는다는 것은 긍정적으로 나오고 있으며

    3차 백신 접종 후 항체 수치가 2차 접종 이후 5배~10배 가량 높게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스터샷도 기본접종과 마찬가지로 항체가 형성되기까지 2주가 소요됩니다. 

    6개월 후에도 항체가 높은 농도로 남아 있는 사람이라면,

    부스터샷을 맞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연구에 따르면, 아직까지

    6개월-1년 이상 항체가 유지되는 케이스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백신 접종 후에는 항체가 생성되는데 이게 영원히 지속되지 않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항체 농도가 감소합니다.

     

    그래서 일정 시간이 지난 다음, 다시 한 번 백신을 접종해서 항원에 노출시키면

    면역 반응이 다시 일어나면서 항체 생성량이 늘어나 항체의 농도가 증가하게 되고

    이런 이유로 추가접종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다시 한 번 백신을 접종하는 행위를 부스터 샷이라고 부릅니다.

    감염 전문가들은 6개월 주기로 백신 부스터 샷을 맞는 걸 권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에 쓰는 백신은 기존의 백신과 동일하므로,

    부작용의 빈도나 정도는 기존과 동일합니다.

     

    부스터샷의 접종은 현재로는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지속시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에는 독감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단 장기면역원성이 확인이 되면 부스터샷 이후에는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접종하게 되며

    화이자 백신은 기존 접종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부스터샷으로 접종시에는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접종은 4분기부터 60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며 11월 부터는 50대와 기저 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