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페르시안 친칠라 고양이 저체온증 질문
반려동물 종류
고양이
품종
페르시안 친칠라
성별
수컷
나이 (개월)
7살
몸무게 (kg)
4.3
중성화 수술
1회
페르시안 친칠라 이제 7살 되는 남아인데 두 달 전에 재채기해서 병원 다녀온 적 있고 약 받아서 치료했습니다 오늘 갑자기 몸 웅크려 앉으면서 덜덜 떨고 귀 차가워서 난방 27도 맞추고 좀 바닥 데웠더니 떠는 건 멈췄는데 저체온증인가요 아니면 심장질환이랑 관련된 걸까요 급합니다 ㅠㅠ
1개의 답변이 있어요!
페르시안 친칠라의 신체 떨림과 말초 부위 차가움은 단순 저체온증보다는 비후성 심근증과 같은 심장 질환으로 인한 혈액 순환 장애나 혈전 색전증 가능성이 높으므로 즉시 응급 병원에 방문하여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고양이의 정상 체온은 사람보다 높은 38도에서 39도 사이를 유지해야 하며 외부 온도 조절만으로 증상이 완화되었다고 판단하는 것은 내부 장기나 순환 체계의 문제를 간과할 위험이 큽니다. 특히 7세 이상의 성묘에서 나타나는 급격한 활력 저하와 체온 조절 이상은 심장 기능 부전으로 인한 심박출량 감소의 전조 증상일 수 있습니다. 병원 방문 시 이전 호흡기 질환 치료 이력과 현재 나타난 떨림의 지속 시간을 수의사에게 정확히 전달하여 심장 초음파나 엑스레이 검사를 진행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하부 마비나 발등의 차가움이 동반될 경우 치명적인 상황일 수 있으니 지체 없이 전문가의 진단을 받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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