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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따운안경곰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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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채 보유국 1등인 일본과 2등인 중국이 미국 국채 보유액을 줄여가고 있는데 현시점 미국 경제의 위험성이 존재하는 건가요?

미국 국채 보유국 1등인 일본과

2등인 중국이 최근부터 계속적으로 미국의 국채 보유액을 줄여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일본과 중국이 미국국채 보유액을 줄여나가고 있다는 것은

미국의 경제에 어떤 리스크가 존재한다는 것인가요?

단순히 일본과 중국의 자국 경제 때문에 줄여나가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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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과 중국이 미국의 국채 보유액을 줄이는 것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 중 하나는 자국의 환율 관리를 위해 환율 변동을 최소화하고자 하는 의도일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경제 상황이나 정책 변화에 대한 우려로 인해 국채 보유액을 조정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미국의 국채 보유액이 줄어들면 미국의 재정 상황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미국의 국채 발행에 대한 수요가 감소하면 국채 시장에서 금리가 상승할 수 있고, 이는 미국의 부채 상환 부담을 늘리거나 경제 활동에 제약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국제 투자자들의 미국에 대한 신뢰가 흔들릴 수 있어 외환 시장 등에서 미국 달러의 가치 하락이나 금융시장 불안을 초래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국은 미국과의 관계가 악화되어서 계속해서 국채를 팔고있고 일본은 자국의 화폐가치가 계속해서 낮아지니 최근 미국채를 어느정도 매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미국 경제에 어떤 문제가 있어서 미국채를 파는 것으로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국채에 대한 위험성 때문에 줄이기보다는

    자국의 환율 등을 관리함과 동시에 미국과의 경제적인 문제로

    줄여나가는 것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상열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과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액 감소는 미국 경제에 일부 위험을 초래할 수 있지만, 미국 경제의 전반적인 안정성과 글로벌 경제 상황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미국은 여전히 세계 최대 경제국이며, 다양한 경제 정책 도구와 금융 시장의 유연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단기적인 변동성은 있을 수 있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미국 경제가 큰 위기에 직면할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습니다.

    일본과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액 감소가 미국 경제에 위험성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으나, 다른 여러 변수들과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하며, 현재로서는 미국 경제의 근본적인 위험성을 단정짓기는 어렵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일본과 중국이 미국 국채 보유액을 줄이는 것은 미국 경제에 몇 가지 리스크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첫째, 미국 국채 수요가 감소하면 국채 금리가 상승하고, 미국 정부의 차입 비용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둘째, 이러한 움직임은 미국 경제에 대한 신뢰가 약화되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자국 경제 상황과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때문에 보유액을 줄이는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미 재무부 발표에 따르면 올해 5월 일본의 미 국채 보유 규모는 1조1천283억 달러로 전월의 1조1천503억 달러보다 줄어들었는데, 그 이유는 일본 당국이 엔화 가치 방어를 위해 외환시장에 개입한다는 시각이 있습니다. 중국 역시도 1조 달러 아래로 줄였고, 미국 경제와 관련된 리스크에 대한 관심사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중국의 미국 국채 보유액이 6개월 연속 감소하면서 14년 만에 최저치인 7781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세계 최대 미 국채 보유국인 일본과 3위국인 영국의 9월 미 국채 보유액은 1조877억 달러와 6689억 달러로 전월보다 각각 285억 달러, 292억 달러가 줄었다. 중국보다 감소액이 더 많았습니다. 미 국채 보유를 계속 줄이는 이유는 복잡하지 않다고 해야 한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 압력을 낮추기 위해 높은 금리를 유지하면서 금리와 반대로 움직이는 채권 가격 하락에 따른 자산 손실을 줄이기 위한 대응인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당분간 이 기조는 계속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중국이 미 국채 1조 달러를 다시 보유하는 국가로 복귀하는 것은 이로 볼때 상당한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을 것으로 전망ㅚㅂ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네 중국은 미국채를 팔고 금으로 이전하면서 미국채 금리가 급등하고 금가격이 치솟았습니다

    • 반면에 일본은 미국채를 팔고 싶어도 미국의 눈치를 보는 입장이였습니다.

    • 하지만 트럼프의 당선확률이 올라가면서 현재 바이든 눈치를 볼일이 없어진 일본이

      미국채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 그 이유는 현재 미국채 금리가 상승하면 미국 경제에는 악재이기 때문에 확실히 미국 트럼프에 줄을 섰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조형근 경제전문가입니다.

    미국 경제에 대한 불안감 일수도 있겠지만 보유하고 있는 미국 국채 매각을 통래 달러를 외환시장에 공급할 수 있어 환율 안정 효과를 기대한 행동이라 생각됩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 국채 보유국들이 미국 국채 보유액을 줄이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미국의 국채가 팔리지 않게 된다면

    앞으로 미국도 계속해서 달러를 발행하기에 힘들어질 수 있는 것입니다.

    일본의 경우 미국 국채 매입을 줄이는 것은 엔화 환율과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