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지인 중에 내가 실수하면 비꼬듯 얘기하는 사람이 있는데 왜 그럴까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이해 되시도록 상황 설명을 해볼게요.
일이 있어 사전 설명을 하고 지각을 하게 되면
"진짜 일찍 오셨네요? 저한테 할 말 없으세요?"
"오 N분 정도 늦으셨네요?"
연락을 늦게 보면
"00시까진데~ 빠른 답변 감사해요^^"
라던지...
모든것을 공적인 자리에서 이야기를 합니다.
저도 직위가 있는 입장인지라 많이 민망한 상황이 연출되는데요. (꼭 원래 자주 이러는 사람인것처럼)
이 분은 문제를 모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고요.
원인이 대체 뭘까요? 해결 방법은 있을까요?
싸우고 싶지는 않습니다...
8개의 답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