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파손보험 가입하는게 좋을까요?

보험은 말 그대로 보험인거잖아요?

언제 고장날지 모르고, 파손될지 모를 일에 대비한 대비책인데,

제가 거의 5년이상을 서비스센터에 가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스마트폰을 바꿀때마다 파손보험을 꾸준히 들어놓고 있는데,

이게 실리적으로 맞는건지 몰라서 질문드립니다.

여러분들은 스마트폰 보험을 들어두고 계신가요? 실질적으로 혜택을 본적이 있으신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실 그게 애매한 게, 5년 간 고장이 나지 않고 파손이 안 났다고 앞으로 그럴 리 없을 거란 보장이 없어서요. 이게 경향성은 아니죠. 가능성이 낮으니 그 돈이 아깝다고 생각하실 수는 있고 가입 안할 수는 있지만 그럴 때의 파손이나 고장을 감당해야 함을 인지는 하셔야 할 것 같아요. 저는 그러한 찝찝함보다는 조금 보험료를 내는 걸 선택하는 편입니다. 요즘은 폰보험도 종류가 많아서 저렴하게 가입도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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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비오는 날에서 얼큰한 수제비7입니다. 저도 굳이 보험을 들필요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요즘은 구입하면 초기 몇달은 강제로 들게 만드는것 같지만 저는 몇 달이후 바로 해지 했습니다. 폴더폰이 아닌이상 굳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질문 상황을 보면 실리적으로 고민하는 포인트가 맞습니다. 결론은 보통 아래처럼 정리됩니다.

    고장이나 파손이 거의 없는 사람이라면 보험이 손해일 가능성이 큽니다.

    스마트폰 보험은 매달 요금을 내고 사고 시 자기부담금도 따로 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월 5,000~10,000원 정도 보험료 + 수리 시 자기부담금이 발생하는 구조입니다.

    실제로 보험 청구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한 자료에서는 약 20% 정도만 실제로 보험을 사용한다고 언급됩니다. 즉 대부분은 보험료만 내고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5년동안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신적이 없으시다면 평소에 폰을 잘 관리하시는것 같습니다.

    떨어뜨리지도 않구요.

    그런 사람이라면 솔직히 파손보험의 필요성이 적다고 생각되고

    굳이 보험을 들 필요가 있을까 싶습니다.

    그정도면 보험으로 나가는 돈이 이미 수리비만큼 지출되었을거라고 생각되고 그냥 보험을 들지 않고 사용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파손을 예방하기 위해서 케이스는 튼튼한 것으로 착용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우선 지금 쓰시는 폰이 최신형 플래그십 모델이라면 가입하는 쪽을 추천드려요. 요즘 나오는 폰들은 화면 하나만 깨져도 수리비가 예전 같지 않거든요. 특히 폴더블 폰 같은 경우에는 수리비가 거의 기기값 절반에 육박하기도 해서, 보험 없이 쓰기엔 심장이 좀 쫄깃하실 거예요.

    ​반대로 본인이 평소에 물건을 정말 깨끗하게 쓰고, 두툼한 케이스나 강화유리를 꼭 챙기는 스타일이라면 굳이 가입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매달 나가는 보험료를 차곡차곡 모았다가 나중에 진짜 고장이 났을 때 그 돈으로 수리하는 게 결과적으로는 이득일 때가 많거든요.

    ​결국 핵심은 '내가 평소에 폰을 얼마나 잘 떨어뜨리는가'와 '예상치 못한 큰 지출을 감당할 준비가 되었는가'예요. 보험료로 매달 커피 한두 잔 값 나가는 게 아깝지 않다면 마음 편하게 가입하시는 게 정신 건강에 훨씬 이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