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경제학적으로 본 토큰에 가격

stompesi 2018. 12. 14.


안녕하세요.


어떤 토큰이있고 총 발행량은 10억개입니다.

매달 토큰은 발행이되고 5년동안 지속됩니다.

이 토큰으로 할수 있는것은 딱히 있지않습니다. 


현재의 발행량은 3억 4천만개인데 ,이게 가지고만있으면 가치는 떨어지게되는거가요?


어떤 방식을하면 토큰의 가격이 향상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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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습니다.

Ryan 답변자인증
소프트웨어 개발부 2018.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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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화의 가치의 기준은 크게 두 가지의 관점이 있습니다.

  • 생산에 얼마나 힘이 드느냐
  • 사람들이 얼마나 가치있게 생각하느냐


질문은 '가지고만 있을 경우 가치가 떨어지냐' 입니다.


사람들이 가치있게 생각하도록 만들려면 어느정도의 순환이 있어야겠지요.

다시 말해 3억 4천만개를 본인만 갖고 있다면 아무도 그 재화에 가치를 매기지 않을것이라는 말입니다.


사실 순환을 통해 가치를 올리는것이 마케팅과 연관되기도 하지요.

마치 대공황 시대의 다이아몬드 등이 그 예가 될 수 있을것입니다.


어떤 방식을 해야 가격이 향상될 수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다이아몬드 이야기를 더 해드리고 싶네요.



미국의 대공황이 올 때 즈음 사람들은 환금성이 낮은 다이아몬드보다는 금을 더 찾게 됩니다.

당장에 돈이 없는데 되팔아봤자 절반도 안되는 가격에도 잘 안팔리는 다이아몬드보다는 항상 가치가 보증되는 금이 훨씬 나은 이치지요.

때문에 보석의 가치가 점점 폭락의 길을 걷게 됩니다.


이때 당시 다이아몬드 산업을 사실상 독점중이던 드 비어스社에서는 다이아몬드에 '영원함'과 '불변의 사랑', '승리'와 '성공' 등의 의미를 부여하고 마케팅을 펼치기 시작합니다.

이때부터 청혼에 다이아몬드 반지라는 일종의 클리셰가 생겨난 것이지요.


결국 드 비어스社의 아이디어는 아주 시기적절했습니다.

대공황 이후로 미국의 중산층이 급속도로 성장하면서 '영원한' 다이아몬드가 유행을 타기 시작합니다.

다이아몬드가 결혼반지 시장을 개척한 것 이지요.



결론적으로 같은 토큰중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의미부여와 마케팅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가치는 공급이 아니라 수요가 결정하는것 이니까요.

Serllus 답변자인증
개인개발자 2018.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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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의 효용성이 없다면 아무런 가치를 지니지 못합니다. 토큰 발행이 채굴 형식이라면 (메인넷을 가지는 코인이라면) 그 코인의 블록체인 메인넷은 유지가 안될 것 이고요.  단순히 발행 함수를 통해 발행이 되는 토큰이라면 역시나 아무런 가치도 가지지 못합니다. 토큰의 활용 모델과 토큰을 통한 비즈니스 모델이 설계가 되고 실현 가능해야 토큰의 가치가 생길 것 입니다.

김성주보험설계사 답변자인증
한국보험금융(주) 파파라이프 지사 2018.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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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을 사용하지는 않아도

그 코인은 돈=코인 이라는 공식이 뇌리에 박히게만 할 수 있다면

가격 향상이 될 수 있을것입니다


거기에다가 실제 활용도가 있다면 금상첨화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