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의료상담

기타 의료상담

sky
sky

피검사 하고나서 병명이나 증상 결과?

성별
남성
나이대
20

류마티스내과에서 피검사 후 (항핵항체,항ccp항체 등) 다 정상인데 HLA-B51 유전자만 Positive 나왔습니다.

증상은 옆구리가 아프고 손마디, 손목, 손 통증 손가락 뻣뻣함, 발목 통증 있는데

처방받은

대웅바이오멜록시캄 7.5mg

베아스타정

타이레놀

콜킨정

먹으면 통증이 다 사라지긴 합니다. 그리고 올해부터 등이나 가슴쪽에 여드름 같은게 5달동안 심하게 낫다가 가라앉았다가 해서 피부과 갔다오니 모낭염 같다는데... 베체트랑 관련있을까요..?

그리고 구내염은 1달에 1번이상 있습니다.

그리고 허리가 너무 뻣뻣해 숙이는게 힘듭니다..

류마티스선생님은 포도막염, ㅅㄱ궤양이면 확실히 베체트라고 하시던데 이런 증상들은 없어서..

눈은 큰 통증은 아직없습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베체트병은 HLA-B51 양성과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유전자 양성만으로 확진할 수는 없고, 구강 궤양, 피부 병변, 관절통, 포도막염 등의 임상 양상을 종합해서 진단하게 됩니다. 현재 관절통과 구내염, 모낭염 증상이 베체트병의 초기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약물 치료에 반응이 있는 것도 자가면역 질환을 시사하는 소견입니다. 향후 안과적 증상이나 피부 궤양 등이 동반될 수 있으니 면밀한 경과 관찰이 필요합니다. 또한 감별진단을 위해 혈액 검사 추적과 함께 류마티스내과에서 베체트병에 준하는 치료를 지속하는 것이 도움될 것으로 보입니다.

  • HLA-B51 유전자가 양성인 경우, 베체트병(Behçet's disease)과 연관될 수 있습니다. 베체트병은 다양한 증상을 보이는 전신성 자가면역 질환으로, 주로 구강궤양, 피부 발진, 관절 통증, 포도막염과 같은 증상을 포함합니다. HLA-B51 유전자는 베체트병의 감수성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모든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것은 아니지만, 이 유전자가 양성인 경우 베체트병을 의심할 수 있는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

    귀하의 증상 중 옆구리 통증, 손목과 손가락의 통증 및 뻣뻣함, 발목 통증, 구내염, 모낭염과 같은 피부 문제는 베체트병의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그러나 베체트병의 진단은 특정 증상의 유무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임상 양상을 종합하여 이루어지므로, 반드시 여러 가지 증상 중 일부를 경험해야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포도막염이나 생식기 궤양이 없더라도 다른 증상들이 있을 경우 베체트병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치료받고 계신 약물들(멜록시캄, 베아스타, 타이레놀, 콜킨)은 통증과 염증을 줄이는 데 효과적입니다. 이 약물들이 통증을 완화한다면, 이는 염증성 질환의 가능성을 더욱 뒷받침합니다.

    .

    베체트병의 진단과 관리를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류마티스 내과 전문의와의 지속적인 상담과 모니터링이 필요합니다. 또한, 베체트병은 다른 자가면역 질환처럼 시간에 따라 증상의 변화가 있을 수 있으므로, 새로운 증상이 나타나거나 기존 증상이 변할 때 적절한 평가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HLA-B51 유전자는 베체트병의 주요 유전자입니다. 베체트병은 전신 혈관염의 일종으로, 피부, 눈, 입, 생식기 등 다양한 부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베체트병의 증상은 다양하지만, 가장 흔한 증상은 구내염, 피부발진, 포도막염입니다.

    당신의 경우 HLA-B51 유전자가 양성으로 나왔고, 구내염, 피부발진, 허리 통증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따라서 베체트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포도막염이 없는 경우에는 베체트병의 진단이 어렵습니다. 따라서 류마티스내과에서 베체트병에 대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베체트병은 치료가 어려운 질환이지만,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증상을 완화하고 합병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류마티스내과에서 진단을 받고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