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나는 새참이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요즘 농촌에는 모내기철로 아주 바쁜 시기입니다.
다들 논에 모를 심느라 분주한데요. 모내기는 농촌 일중에 중요하기도 하고 힘든 일중에 하나 입니다.
이렇게 힘든 일을 달래기 위해 일하는 중간중간 새참이 나오는데요. 저는 막걸리와 전이 새참으로 너무 좋더군요.
이외에도 맛나는 새참이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날씨도 더워서 시원하게 과일화채나 시원한 콩국수가 제일 좋은 새참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 시골에서도 이제 모심기를 다 마쳤다고 합니다. 시원한 막걸리에 닭발이나 머릿고기 안주로
해서 드시기도 하더라구요.
제가 어렸을 때는 국수를 새참으로 많이 해갔습니다.
만나는 새참이라 종류가 워낙 많지만 예전에 시골에서 농사를 지을 때 가장 많이 먹었던 것이 두부김치와 국수에 막걸리 한잔이 제일 좋았습니다
보통 새참으로는 개인적으로 추천드리는 거는 파전에 동동주 같은게 엄청 좋습니다 그리고 도토리묵 이런 것도 새참으로 많이 먹고요 뭐니 뭐니 해도 한국 사람은 컵라면 이런 거 엄청 좋아합니다 새참으로는 가장 추천하는 새참이 컵라면입니다
비빔국수도. 잔치국수 많이 새참으로 만들었었네요 꼭 막걸리를 드시니까 말한갓처럼전이 제일. 자주 먹는새참이 되더군요 진치국수도 아주좋아요
새참음식으로는 사실 막걸리에 파전이 국롤이죠 다른것도 많긴해요 밥종류도많은데 보통 새참하면 막걸리파전이 가장 유명합니다. 이외에 맛잇는 새참으로는 보통 꺳잎에 밥 정도가 나오던거로기억합ㅈ니다.
이 떙볕에는 무조건 시원한게 최고입니다. 막걸리와 전은 사실 식상하고 저는 그냥 시원한 참외나 수박 주는게 더 좋더라구요. 아니면 맥주에 얼음 타서 한잔 마셔도 좋지만 아무래도 음주가 노동에 방해가 되니 지양하는게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수육에 막걸리를 추천합니다. 지금도 먹고 싶어서 점심으로 먹을 계획입니다
요즘 날씨에는 수분기가 많은 수박이나
당도가 충분한 참외가 잇으며
곁들어 오이와 된장을 찍어서 먹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타민을 타먹는 알갱이, 가루에 물 타서 마시는 음료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