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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발구지
황금발구지21.04.30

상암 하늘 공원에서 볼 수 있는 억새와 갈대는 어떻게 다른가요?

상암 하늘 공원에서는 억새와 갈대 두가지를 다 본 것 같아요. 색깔이 다르고 자생하는 곳도 다른데, 하늘 공원에서 봤던 것을 정확히 구별을 못하겠네요. 어떻게 억새와 갈대를 구분 하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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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억새와 갈대를 구별하는 방법은 3가지가 있습니다.


    자생지역으로 분류

    억새와 갈대는 자생지역으로 구분하는 것이 가장 쉽다. 억새는 산이나 뭍에서 자란다. 산에 있는 것은 무조건 억새이다. 갈대는 산에서 자라지 못한다. 갈대는 습지나 물가에서 자란다. 물가에서 자라는 물억새도 있으나 산에 자라는 갈대는 없다.

    색깔로 분류

    억새는 은빛이나 흰색을 띤다. 가끔 얼룩무늬가 있는 것도 있다. 억새는 억새아재비, 털개억새, 개억새, 가는잎 억새, 얼룩억새 등 종류에 따라 색깔이 다소 다를 수 있다. 갈대는 고동색이나 갈색을 띠고 있다.

    크기로 분류

    억새는 대부분 키가 1m 20cm 내외로 이보다 작거나 일조량이 풍부한 지역에서는 사람의 키만한 억새도 있다. 갈대는 키가 2m이상 큰다. 또 다른점으로는 억새의 뿌리가 굵고 옆으로 퍼져나가는데 비해 갈대는 뿌리 옆에 수염같은 잔뿌리가 많고, 억새의 열매는 익어도 반쯤 고개를 숙이지만 갈대는 벼처럼 고개를 푹 숙이다.

    즉 억새는 산이나 물에서 자라며 은색이나 흰색을띄고 1m 20cm 내외이나 사람의 키만한 억새도 있다.

    갈대는 습지나 물가에서 자라고 갈색을 띄고 있으며 2m이상 크는것

    이렇게 정리가 되어집니다.


  • 색깔에도 갈대와 억새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납니다. 억새는 희거나 은빛을 띠는 반면, 갈대는 갈색 또는 고동색을 띱니다. 또 억새는 민둥산, 명성산 등 산 정상에서 주로 자라는 반면, 갈대는 반수생식물이라 습지나 호수 주변의 모래땅에 자리 잡고 자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출처 한국임업진흥원 '숲드림' :: 갈대와 억새의 차이? 같은듯 다른 식물! (tistory.com)


  • 억새 사진

    갈대 사진

    억새와 갈대의 구분

    억새와 갈대는 모양이 비슷해서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다음과 같이 간단하게 구별해보자

    • 자생지역으로 구분 : 억새와 갈대는 자생지역으로 구분하는 것이 가장 쉽다.

      억새는 산이나 뭍에서 자란다. 산에 있는 것은 무조건 억새이다.

      갈대는 산에서 자라지 못한다. 갈대는 습지나 물가에서 자란다.

      물가에서 자라는 물억새도 있으나 산에 자라는 갈대는 없다.

    • 색깔로 구분 : 억새는 은빛이나 흰색을 띤다. 가끔 얼룩무늬가 있는 것도 있다.

      억새는 억새아재비, 털개억새, 개억새, 가는잎 억새, 얼룩억새 등 종류에 따라 색깔이 다소 다를 수 있다.

      갈대는 고동색이나 갈색을 띠고 있다.

    • 키로 구분 : 억새는 대부분 키가 1m 20cm 내외로 이보다 작거나 일조량이 풍부한 지역에서는 사람의 키만한 억새도 있다.

      갈대는 키가 2m이상 큰다.


  • 안녕하세요 저도 상암 하늘 공원 몇번 가봤었는데 억새와 갈대가 정말 많죠?

    갈대와 억새를 구분 짓는 것으로는 그 위치에 따라 달라요.

    강이나 습지에 자라는 것을 갈대라고 부르고요.

    산이나 뭍에서 자라는 것을 억새라고 불러요.

    그외에 형태적인 차이로는

    끝이 하얗게 부슬부슬해 보이는 것이 억새이고

    일반 갈색에 뻣뻣한 형태를 갖춘 것은 갈대 입니다.

    답변에 도움되었길 바라요~


  • 억새와 갈대는 볏과의 다년생 식물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두 식물은 엄연히 다른 환경, 다른 생김새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갈대와 억새의 차이는 뭘까요? 억새는 키가 1~2m 정도로 작고, 잎은 가장자리가 칼처럼 날카롭습니다. 약으로 쓰이는 뿌리는 마디가 많고 가는데 비해 땅 속에 촘촘히 얽혀 있어 다른 식물과 함께 자랄 수 없습니다.

    반면 갈대는 높이가 3m 정도로 크고, 줄기 속이 비어 있어 바람에 잘 휘는 특징이 있는데요. 때문에 ‘여자의 마음은 갈대’라는 비유가 생기기도 했습니다. 잎은 가늘고 뾰족하며, 작은 꽃 이삭들이 줄기 끝에 달려 있어 바람이 불면 멀리 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 뿌리는 굵고 퉁퉁해 뿌리 사이로 잡초들이 자란다고 합니다.

    색깔에도 갈대와 억새의 차이가 확연히 드러납니다. 억새는 희거나 은빛을 띠는 반면, 갈대는 갈색 또는 고동색을 띱니다. 또 억새는 민둥산, 명성산 등 산 정상에서 주로 자라는 반면, 갈대는 반수생식물이라 습지나 호수 주변의 모래땅에 자리 잡고 자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 억새와 갈대는 자생지역으로 구분하는 것이 가장 쉽다. 억새는 산이나 뭍에서 자란다. 산에 있는 것은 무조건 억새이다. 갈대는 산에서 자라지 못한다. 갈대는 습지나 물가에서 자란다. 물가에서 자라는 물억새도 있으나 산에 자라는 갈대는 없다.

    억새는 대부분 키가 1m 20cm 내외로 이보다 작거나 일조량이 풍부한 지역에서는 사람의 키만한 억새도 있다. 갈대는 키가 2m이상 큰다.


  • 산에서 자라는건 억새 갈대는 산에서 절대자라지못함 반대로 습지나 강가에서 자나는 것은 갈대라고 볼수있음 억새의 잎은 가늘고 길다 또한 날카로워 손에 상처를 입기 쉽고 갈대의 잎은 짧고 넓다 억새의 길이는 보통1에서 2미터 정도이고 갈대의 길이는2에서 3미터 정도이며 억새의 줄기는 속이 꽉 차있고 갈대줄기는 속이 비워져있다


  • 네 다릅니다.

    일단 색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억새는 은빛이나 흰색 이고요.

    갈대는 고동색이나 갈색이에요.

    억새는 대부분 키가 1m 20cm 내외로 이보다 작거나 일조량이 풍부한 지역에서는 사람의 키만한 억새도 있다. 갈대는 키가 2m이상 큰다. 또 다른점으로는 억새의 뿌리가 굵고 옆으로 퍼져나가는데 비해 갈대는 뿌리 옆에 수염같은 잔뿌리가 많고, 억새의 열매는 익어도 반쯤 고개를 숙이지만 갈대는 벼처럼 고개를 푹 숙이다.


  • 갈대와 억새는 둘 다 벼과로 생김새가 비슷하여 많이들 헷갈리시는데요. 구분하기 쉽게 1)냇가나 습지 같은 물 가에 사는 식물은 갈대, 2)산이나 언덕 같은 뭍에 사는 식물이 억새입니다.

    가까이서 잘 들여다 보면 생김새도 다름을 알 수 있는데요. 아래 사진을 보시죠.

    [갈대]

    [억새]

    [물억새] 얘는 물 가에도 살아요ㅎㅎ

    확실히 갈대가 억새보다 씨알이 굵죠?ㅎㅎ

    가끔 물 가에 사는 억새도 있어 '물=갈대(굵음)/산=억새(가늠)'로 알고 계시면 평소 산책시에도 갈대, 억새, 물억새를 구분 하실 수 있으시리라 생각 됩니다:)

    다른 궁금증이 있으신 식물이나 생물이 있으시다면 국립생물자원관 홈페이지를 이용해보세요. 평소 알지 못하는 다양한 생물이 많으니 궁금증을 손쉽게 해결 가능할 것입니다:)

    *출처

    1)디지틀조선일보- 김정아 기자

    https://www.google.com/amp/digitalchosun.dizzo.com/m/article.amp.html%3fcontid=2015110313165

    2)국립생물자원관

    https://species.nibr.go.kr/index.do


  • 자생지역으로 구분
    억새와 갈대는 자생지역으로 구분하는 것이 가장 쉽다. 억새는 산이나 뭍에서 자란다. 산에 있는 것은 무조건 억새이다. 갈대는 산에서 자라지 못한다. 갈대는 습지나 물가에서 자란다. 물가에서 자라는 물억새도 있으나 산에 자라는 갈대는 없다.

    -색깔로 구분
    억새는 은빛이나 흰색을 띤다. 가끔 얼룩무늬가 있는 것도 있다. 억새는 억새아재비, 털개억새, 개억새, 가는잎 억새, 얼룩억새 등 종류에 따라 색깔이 다소 다를 수 있다. 갈대는 고동색이나 갈색을 띠고 있다.

    -키로 구분
    억새는 대부분 키가 1m 20cm 내외로 이보다 작거나 일조량이 풍부한 지역에서는 사람의 키만한 억새도 있다. 갈대는 키가 2m이상 큰다.


  • 억새는 은색빛을 띄는데 가끔가다 얼룩무늬를 띄기도합니다 허나 대개 은색빛을 띄는 억새가 대부분입니다 문의하신 갈대는 갈색빛을 띄어요 억새는 줄기가 가늘고 빛깔도 참 곱고 깨끗한편이라 구별하기 어렵지는않은데 그이유는 갈대의 줄기는 뻣뻣하고 부스스한 느낌이 들기때문에 다소 거친매력이있습니다.


  • 갈대와 억새는 비슷하게 보이지만 자세히 관찰하면 다른점이 많습니다 우선 갈대부터 정리하면 물가에 자라고 꽃도 억새보다 조금 늦게 피며 색깔은갈색이며 11월말쯤 꽃이 만개합니다 키는 2MR~3MR정도 이고 물새들의 보금자리가 많습니다

    다음은 억새는 산이나 들녁에 자라고 꽃은 9월말부터 피어 10월말쯤 최고조에 이르고 꽃색깔은 흰색이며 키는 1MR20CM

    정도입니다 산정상에서 석양에 보면 정말 장관입니다


  • 억새와 갈대는 흔히 혼동된다. 생김새는 물론 꽃피고 지는 계절까지 비슷하기 때문이다. 같은 벼과의 1년생 풀이지만 억새와 갈대는 엄연히 다르다. 가장 쉬운 구분법은 억새는 산이나 비탈에, 갈대는 물가에 무리를 이뤄 산다는 점이다.

    억새의 뿌리가 굵고 옆으로 퍼져나가는데 비해 갈대는 뿌리 옆에 수염같은 잔뿌리가 많다. 억새의 열매는 익어도 반쯤 고개를 숙이지만 갈대는 벼처럼 고개를 푹 숙인다. 역사적으로도 억새와 갈대는 혼동돼서 쓰였다. 전남 장성에 있는 갈재는 갈대가 많다해서 붙여진 이름으로 한자로는 노령(蘆嶺)이라 부르지만 실은 갈대가 아니라 억새이다. 또 한가지 혼란스러운 것은 부들. 그러나 억새와 갈대처럼 구분이 어렵지는 않다. 물가에 자라는 부들은 키가 억새나 갈대의 3분의 2정도이고 소시지처럼 생긴 꽃을 피운다.

    억새꽃은 그 생김이 백발과 비슷해 쓸쓸한 정서로 와닿는다. 그래서 황혼과 잘 어울린다. 억새꽃을 가장 멋지게 감상하려면 해질 무렵 해를 마주하고 보아야 한다. 어두운 하산길이 위험하다면 해가 45도 이상 누웠을 아침과 오후 늦게가 적당하다. 낙조의 붉은 빛을 머금으며 금빛 분가루를 털어내는 억새를 바라볼 때, 스산한 가을의 서정이 긴 여운으로 남는다.

    억새와 갈대의 구분

    억새와 갈대는 모양이 비슷해서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다음과 같이 간단하게 구별해보자

    • 자생지역으로 구분 : 억새와 갈대는 자생지역으로 구분하는 것이 가장 쉽다. 억새는 산이나 뭍에서 자란다. 산에 있는 것은 무조건 억새이다. 갈대는 산에서 자라지 못한다. 갈대는 습지나 물가에서 자란다. 물가에서 자라는 물억새도 있으나 산에 자라는 갈대는 없다.

    • 색깔로 구분 : 억새는 은빛이나 흰색을 띤다. 가끔 얼룩무늬가 있는 것도 있다. 억새는 억새아재비, 털개억새, 개억새, 가는잎 억새, 얼룩억새 등 종류에 따라 색깔이 다소 다를 수 있다. 갈대는 고동색이나 갈색을 띠고 있다.

    • 키로 구분 : 억새는 대부분 키가 1m 20cm 내외로 이보다 작거나 일조량이 풍부한 지역에서는 사람의 키만한 억새도 있다. 갈대는 키가 2m이상 큰다.


  • 쉬게 설명드리자면

    이삭의 솜털이 억새는 한가지로 피고 갈대는 가지를 치며 핍니나 이러한 특성으로 억새는 매끈한 머릿결 처럼 보여지며 갈대는 풍성한 솜사탕처럼 보여지게 됩니다

    이밖에도 갈대는 습한 환경 즉 물가에서 주로서식하며 산에서는 잘 자리지 못하는 반면 억새는 물가 뿐만아니라 산에서도 잘 자랍니다


  • 저도 어릴때 많이 헷갈려 했던것 중에 하나였던게 억새랑 갈대였던것 같아요.

    산에서 자주볼수 있는게 억새고.

    습지나 물에 있는 하천등에서 볼수 있는계 갈대로 알고 있습니다.

    흔히들 갈대라는 단어는 많이 쓰지만 억새라는 단어는 사용을 잘 안해서 우리가 더 쉽게 볼수 있는 산에 있는 억새를 갈대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더라구요.

    한가지만 정확히 알면 될것 같아요.

    산에서는 갈대가 자랄수 없으니 산에 사는건 억새다!!

    유익한 답변 되셨길 바래봅니다^^


  • 억새와 갈대는 생김새 뿐만 아니라 꽃이 피고 지는 시기까지 비슷해서 구별이 어렵죠~ 게다가 가장 쉬운 구분법이 자라는 장소인데(갈대는 습지나 물가, 억새는 산이나 양지바른 비탈) 공원에 조성해 놓으면 더욱 구별이 쉽지 않습니다.

    그래도 자세히 보면 부분할 수 있는대요~

    우선 억새는 크기가 1m 안팍인데 갈대는 2m 이상으로 키가 더 큽니다. 그리고 억새는 흰색이나 은빛인데 갈대는 갈색으로 진합니다. 마지막으로 여자의 마음은 갈대란 말이 있어 갈대가 많이 흔들릴것 같지만, 오히려 갈대는 줄기가 뻣뻣하고 억새 줄기가 더 가늘어 약한 바람에도 잘 흔들립니다.


  • 산에서 자라는건 억새,
    물가나 습지에서 자라는건 갈대.

    꽃이 은빛이나 흰색이면 억새,
    꽃이 갈색이면 갈대.

    이놈의 글자수 제한

    은근 짜증나는군요.

    어쨌든 간단히 뒤 두가지로 구분하시면 됩니다.

    억새인지 갈대인지 헷갈릴때 그것이 있는 장소.
    이게 가장 확실합니다.

    만약 꽃이 피었다면 꽃의 색깔로도 구분이 가능합니다.

    고로 하늘공원에 핀것은 억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