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면이라는게 식물성 섬유라서 그런건데 옷을 만들때 실을 팽팽하게 당겨서 짜놓거든요 근데 물에 젖고 세탁기 안에서 열을 받으면 원래대로 돌아가려는 성질이 있어서 줄어드는거랍니다 글고 건조기 같은 뜨거운 바람 쐬면 더 심하게 쪼그라드니까 미지근한 물로 살살 빨거나 자연건조 시키는게 그나마 옷 형태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면 소재 옷을 세탁하면 왜 줄어드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죠. 실제로 처음 산 면 티셔츠나 바지를 세탁하고 나면 옷이 전보다 작아진 느낌을 받는 경우가 많아요.
이렇게 줄어드는 이유는, 면 섬유의 특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면은 천연 섬유라서, 제조 과정에서 여러 번 꼬이고 늘어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때 섬유 안에 미세한 틈이 생기는데, 우리가 세탁할 때 물과 열이 가해지면 이 틈이 닫히면서 옷감이 원래보다 더 촘촘해져요. 그래서 옷이 쪼그라든 것처럼 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