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이라는 증강현실은 언제 처음 만들어진건지 역사가 궁금해요
증강현실이라고 부르는 AR과 관련하여 이단어에 유래 및 언제부터 쓰기 시작 했는지 궁금해요 그리고 어느나라에서 처음 불리기 시작했는지도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황정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1990년 컴퓨터 과학자 토마스 카우딜이 처음 사용한 용어이고
1960년대 컴퓨터 기술 발전으로 초기 AR 연구가 시작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증강 현실의 기원은 꽤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개념은 20세기 초반의 작품이나 과학 소설에서 이미 언급되었고, 특히 비전과 감각의 향상을 통해 현실을 더욱 풍요롭게 만드는 아이디어가 방영되었습니다.
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증강현실은 약 50년 전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1968년, 미국 유타대에서 컴퓨터공학을 연구하던 이반 에드워드 서덜랜드 (Ivan Edward Sutherland)는 가상현실과 증강 현실을 위한 HMD (Head Mounted Display)를 개발했습니다. 이 장치에는 양안 디스플레이와 머리의 움직임을 추적하는 센서가 달려 있었으며, 다모클레스의 검으로도 불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기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초창기에는 가상현실과 마찬가지로 공상과학 소설과 영화에서 발전된 미래를 묘사하는데 쓰이는 소재였습니다. 주로 안경을 쓰고 무언가를 바라보면 바라보는 대상의 정보가 떠오르는 모습으로 묘사되었습니다. 2010년 들어서부턴 민간에도 상용화되고 국내 대도시에도 실제로 사용되었습니다.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증강현실이 그것 TV광고도 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에서 OVJET 등의 프로그램을 가동하면 카메라가 켜지고 그대로 들고 거리를 비추면 GPS나 네트워크에서 받은 정보를 바탕으로 하여 눈에 보이는 풍경 위에 겹쳐 시야에 보이는 가게 인근 가게 이름과 거리 전화번호 등 간략한 정보가 아이콘으로 뜹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