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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오색조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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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으로 괴로워요 어떻하면 좋을지~

20여전 전에 발목 류마티즘 으로 걷지 못하게되자 이병원 저병원 다니다가 한약도 복용해보고 위장까지 버려서 비염약까지 하루 9번 복용하고 실신한적이 있습니다 그후 굿도 해보고 별짓다하여도 몸이 손목 발목 허리가 걷질 못하니 류마티스가 퍼져서 사용만하면 움직이질 못할 정도로 아푼 고통을 감수해야 했습니다 번돈 다 떨어지고 결국 계룡산에서 한참 울고 내려왔는데 그때 도사를 만나 산속에서 기도 하길 여러날 그후 귀신이 붙어서 걸어는 다니지만 머리속에서 일거수 일투족 참견하고 다음날 계획까지 알려줍니다 머리속에서 감정과 생각까지 주입시킵니다 자꾸 말을 되풀이 하거나 옆에 직접 있는거 처럼 머리속에서 궁시렁 거립니다 죽으려고도 많은 시도를 했지만 실패도 많이 했습니다 몸은 아파도 견디겠는데 정신이 쇠약해서 엄청예민해진 상태 입니다이건 항상 붙어있어서 일반 신병보다 더욱 고통스럽습니다 내가 아는건 귀신이 떠나면 다시 앉은뱅이가 된다는것은 확실이. 알고 있습니다 귀신이 그래서 기억을 지속적으로 지우나 봅니다 살아라도 있으라고 뒤돌아서면 잊어버리고 그걸기억하기위해 머리를 굴릴라치면 머리속이 깨지게 아파옵니다 기분도 수시로 변하고 머리도 돌처럼뇌가 단단해서 정지되거나 어떨때는 기억은 못해도 머리가 현재만 기억하게 만듭니다. 참 특이한건 내가 같이 살고 있는 사람 이외의 사람들과 같이있으면 말도 잘나오고 멀청 한것 처럼 변해있게 됩니다 넘 글이 길었군요 지금은 몸도 쇠약해져가는 상태입니다 그래도 걸어는 다닙니다 왜이렇게 힘들게 했냐고 귀는 한테 물어보니 제가 말을 안들어서라는 군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하늘땅울영성계발원
      하늘땅울영성계발원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하늘땅울림불교심리상담소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글로는 사실 신병이라고 보기에는

      신병은 원래 !~ 가족력으로 높은 조상님이 오시는것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자손이 잘 알지 못하면

      꾸짓는거라고 보시면 되고 결국 제자가 되라고 가장 낮은 고통부터 시작해서

      3가지 원칙으로 표시를 줍니다 하나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주고 둘째는 주변사람들과 구설을 준다든지

      하는일이 자꾸 막히게 하여 알게한다든지 하나는 결국 신병이라는 몸이 아프게 하는것인데요

      문제는 증상은 제가 보기에 조상보다는 빙의가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문제는 그 작각하는 대상은 자기만 알지 남이 알지 못합니다

      그럴때는 부처님 명호를 부르고

      앉아서 님께서 조정하는 그 귀신과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결국 왜 왔는지 하고자하는일이 무엇인지 그리고 아니면 정말 귀신을 잡야지요

      그리고, 제일 문제는 신이 없는데 자기 스스로 신이 있는것처럼 착각할때 가장 큰 일입니다

      전문적인 무교인이나 아니면 절에 법력이 있는 분께 점검 받아 보셔야 합니다

      사실 이와 같은 병들은 현대의학으로는 고칠 수 없습니다

      만약 진짜 신이라면 절대 자손을 죽이지 아니하죠

      본인의 글에 귀신이 가면 앉은뱅이가 된다는 하셨는데 몸에 있는 귀신이 그런것인지

      아니면 앉은뱅이였는데 신이 와서 지금 걷고 사는지도

      귀신병도 증상이 많습니다

      그리고 신을 모시고 사는 제자이지 말그대로 귀신을 섬기는것은 아니죠

      본인이 생각하기에 귀신이라면 내 몸과 마음을 귀신에게 빼앗긴것입니다

      예를 들어 귀신인지 바른 신인지 알려면 [경전]법화경을 읽어 보세요

      그대로 듣고 있는지 공부를 안하는 신은 다 귀신입니다

      또한, 정확하게 점검해서 진짜 신인지 아니면 본인이 스스로 만든 가짜 신인지 파악해 보아야 합니다

      그렇게 살수있겠나요 정상이 아닌데 . 육신의 병은 병원가서 치료하지만

      정신의 병도 아주 큰 병입니다 그냥 놓고 보시지 마시고 적극적으로 치료하려고

      하시길 당부해 봅니다

      반야심경을 하루에 백번 읽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류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제 주변에도 신병으로 3~4년을 앓았던 분이 계십니다.

      지금은 신내림을 받아 무당일을 하고 있구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도 저도 어떤걸 선택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그래도 내 몸이 건강할 수 있는것을 선택해야 하지 않을까..

      그래야 앞으로 알 수 없는 미래에 최소한 해보고 싶은 것들을 조금이나마 더 해볼 가능성이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당연히 원치 않는 일이시기에 힘드실 것이며, 선택하더라도 후회가 남으실 수도 있습니다.

      저는 단지 질문자 님께서 조금이나마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으셨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