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내 생애 최악의 상사 누구일까요?
지금 생각해보면 퇴사후에도 기억나는 상사가 있습니다.지금도 얼굴조차 맞추치기도 싫네요 으악
혹시 여러분들도 저처럼 최악의 상사가 있다고 생각되고요
어떤 최악의 상사가 있었는지 궁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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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술마시고 당구치러 가자고 매일마다 말하는 상사가 최악이였습니다.
술도 못마시고, 당구도 못칩니다. 그런데 그 상사는 너무 잘 마시고 잘침니다.
당구도 못치는데 게임에서 지면 당구비도 내야하고, 내기도 해서 그다음 술값도 내야 합니다.
맨날 지는데 맨날 가자고 합니다.
너무 힘든 상사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동마이입니다.
3분마다 계속 부릅니다..
본업에 집중을 못하고 계속 잠시 와서 도와주라고 하고 미안하다 사과하고 보내는데 이게 5분 3분 마다 부르는 상사.
노트북 카톡 몰래 훔쳐보고 뒷담 까나 안까나 프라이버시 침해한 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