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30살 먹도록 취업도 못한 백수라 사돈댁에 쪽팔린다고 동생이 언니한테 여행경비 대주면서 결혼식날 제주도에 놀러가라고 한 상황이에요. 장기용 씨와 같이 있었던 이유는 안은진이 제주도에서 학창 시절 친구를 만났는데 그 친구가 안은진의 옛 남자친구와 커플이 되어 있는 상황이었고 자기도 남자친구와 제주도에 놀러 왔다는 거짓말이 들킬까 봐 그때 옆에 있던 장기용 씨를 자신의 남자친구라고 거짓말을 해서 장기용씨가 눈치 빠르게 아안은진을 도와줬던 상황입니다. 장기용 씨가 안은진을 도와줬던 이유는
그 커플의 남자가 장기용씨가 회사에 스카우트하려던 남자였기 때문에 이 기회를 이용해 그 남자를 스카우트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 생각해서 안은진의 장단에 맞춰줬던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