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추어탕을 주문해 먹으려고 하는데요 식당에서는 맛있는데 포장해서 집에서 먹으면 맛이 다른 이유는 뭘까요

저녁에 추어탕을 주문해 먹으려고 하는데요 식당에서는 맛있는데 포장해서 집에서 먹으면 맛이다른 이유는 뭘까요

원주추어탕 본점에서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뚝배기 차이가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식당은 뚝배기채로 화구에 끓여서 나오지만 집에서는 그렇게 먹기가 힘들죠. 음식이라는게 온도에도 민감하걷.ㄴ요

  • 가장 큰 이유는 식당에서는 팔팔 끓는 상태에서 내어주는데 비해 배달된 추어탕은 식은 상태이며 경우에 따라 재가열하면서 맛이 떨어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또한 먹는 장소도 중요한데 식당은 다른 사람들 먹는 모습을 보며 맛있겠다는 생각도들고 밑반찬도 안정되게 나오는데 비해 집에서는 일회용기에 주로 담다 보니 시각적으로 맛이 떨어지기도 합니다. 식당 방문하면 특유의 음식향이 있지만 집은 그런한 향이 없어서 전반적으로 좋은 맛 느끼기 어려운 조건입니다.

  • 추어탕은 끓는 상태에서 바로 먹을 때 미세한 흙내, 생강, 들개 향이 잘 살아 맛이 풍부합니다.

    포장 후 집에 오기까지 식혀지면 기름층이 굳고 향 성부이 날아가 풍미가 약해집니다.

    또 이동 중 미세한 미립자 재료가 가라앉아 점도가 달라지고 간도 흐트러져 식당에서 먹을 때와 질감이 다르게 느껴집니다.

    집에서는 데우더라도 처음 끓였을 때의 즉시성, 온도 유지가 깨져 맛 차이가 커집니다.

  • 네 식당에서는 바로 추어탕 용기에 팔팔 끓여서 나오기때문에 아무래도 집에서 끓여 먹는것과는 맛이 다를수도 있답니다~그리고 음식은 남이 차려주는것이 맛이 있는법이죠~

  • 안녕하세요.

    식당에서 바로 먹을 때는 끓는 상태에서 향과 감칠맛이 가장 진한데, 포장해서 집으로 오는 동안 온도가 떨어지면서 향이 죽고 미세하게 비린내나 쓴맛이 더 느껴질 수 있어요. 집에서는 그릇과 반찬, 밥의 온도와 조화가 달라지므로 같은 추어탕이더라도 식당에서 먹을 때보다 풍미가 약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