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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사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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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코로나 이전에 비교하면 올해 상반기 화장품 소매 판매가 많이 부진하다고 하네요 또한 신발 가방 컴퓨터 가전제품 이런 것도 많이 났다고 하는데요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지난 코로나 이전에 비교하면 올해 상반기 화장품 소매 판매가 많이 부진하다고 하네요 또한 신발 가방 컴퓨터 가전제품 이런 것도 많이 났다고 하는데요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올해 우리나라 실질 소득은 마이너스를 기록했습니다

    • 이 뜻은 작년 보다 올해에 사용할 수 있는 돈의 여유가 더욱 줄었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나의 월급이 3% 오를 때 물가가 5% 올랐기 때문입니다.

    • 이렇기 때문에 필수 소비재에 대한 수요는 꾸준하지만 지금 당장 추가 소비가 꼭 필요하진

      않은 화장품이나 가전, 의류등은 소비가 줄어들게 되는 전형적인 경기침체 장세에 놓여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최근 물가 상승이 상당하였으나

    그에 미치지 못하는 임금 상승률로 인하여

    일반가계들에서 소비를 줄이는 등 이에 따라서

    소비가 부진하였던 것으로 보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코로나 이전에 비교해서도 상반기 화장품 소매 판매가 부진한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일단 사람들의 주머니 사정이 나빠지다보면 가장 필요한 것에 우선 돈을 쓰기에

    화중품의 소매 판매가 줄어든 것으로 보여집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올해 상반기 화장품, 신발, 가방, 컴퓨터, 가전제품 등 판매 부진 이유는 소비자들 소비 패턴 변화와 경제적 불확실성 때문일 수 있습니다. 코로나 이후 사람들은 외출이나 여행이 줄어들면서 화장품이나 신발 같은 물건을 덜 사게 되었습니다. 또한 물가 상승과 고금리로 소비자들이 지출을 줄이는 경향이 강해진 것도 한 원인입니다. 이러한 요인들이 판매 감소로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