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아기강아지도 사람아기처럼 배넷털을 밀어줘야할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시고르잡종
성별
암컷
나이 (개월)
3개월
몸무게 (kg)
1
중성화 수술
없음
보통 아기들 태어나면 한두살 정도에 머리를 싹 밀어 주잖아요. 강아지들도 뱃속에서 가지고 나온털 밀어주는 게 털이 이쁘게 다시 날까요? 아무리 목욕을 시켜도 비에 젖은 강아지처럼 털이 들쑥날쑥해서 방향이 제각각이라 다들 털이 왜이러냐고 해서요.
3개월정도 된 강아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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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강아지의 배냇털을 반드시 밀어줄 필요는 없습니다. 배냇털은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성견의 털로 교체되며, 민다고 해서 반드시 더 좋거나 예쁜 털이 나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3개월령 강아지의 털이 고르지 않고 방향이 제각각인 것은 어린 강아지에게 나타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과정이며, 빗질로 관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는 사람 아기처럼 배냇털을 일부러 밀 필요는 없습니다. 강아지의 털은 자연스러운 탈피 과정을 거쳐 성견 털로 바뀌게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