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정맥류를 예방하는 생활습관에 대해 알려주세요~
여름철이 되면 하지정맥류가 증가한다고 하던데요. 주로 어떤 증상이 먼저 나타나는지, 어떤 생활습관을 가지면 예방할 수 있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하지정맥류는 간의 정맥압이 높으면 발병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너무 오래 서있는것 피하시고 음주자제 하고 숙면을 하세요
하지정맥류는 하지의 장맥판막부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질퐌입니다. 원인은 주로 오랜 시간 서 있거나 앉아 있는 경우 정맥 혈류 저류로 인해 판막의 폐쇄 부전이 발생파게 됩니다.
증상으로는 다리가 무겁게 느껴지거나 심한 경우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혈관이 구불구불하게 도드라져 보일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도드라져 보이는 혈관이 안 보인다고 해서 무조건 하지정맥류가 아니다 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위와 같음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초음파를 통해 진단을 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오랜 시간 한 자세로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자세를 피하고 중간중간 걷거나 종아리를 쪼아주는 운동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좋은 예방법은 압박스타킹을 신고 생활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하지정맥류에 대해 궁금하시군요. 하지정맥류는 오랜시간 고정된 자세로 앉아있거나 서있을 때 발병할 위험이 높아집니다. 오후시간이나 저녁시간 때 다리가 부어오르거나 무거운 느낌이 들 수 있고, 통증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다리에 두드러지는 혈관이 보이게 될 수 있고, 아주 심해지는 경우에 피부염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장시간 고정된 자세를 유지할 일이 있다면 중간중간 스트레칭하고 다리 근육을 움직여주시는 것이 좋겠고 압박스타킹을 착용하고 해당 작업을 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하지정맥류는 정맥의 순환이 원활하지않아 하지가 붓고 저리는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심할경우 종아리 주변의 꼬불꼬불한 정맥류가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정맥류란 하지의 정맥에 혈관이 저류되어 다리가 붓고 혈관들이 튀어나와보이게 되는 질환을 말합니다.
우선 휴식 시 다리를 높은 위치에 두고 휴식을 하고 오래 서있어야 할 경우 압박 스타킹을 신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정맥류가 심하여 통증이 나타나고 븃기가 심해질 경우에는 약물이나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 허리, 엉덩이, 허벅지 부위가 너무 조이는 옷이나 내의는 피합니다.
- 규칙적인 운동이 좋으며 특히 가볍게 걷는 운동이나 수영은 다리 근력과 정맥벽을 강화시켜 정맥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 너무 오래 서 있지 않도록 하며 불가피하게 장시간 서 있을 때는 매 2∼3분마다 교대로 한쪽
다리를 올렸다가 내리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자주 다리를 구부리거나 펴기, 돌리기 등의 운동을 하는 것도 정맥혈의 순환을 도와주므로
효과적입니다.
- 너무 뜨거운 곳(사우나)에 몸의 노출을 삼가고 가족력이나 임신 등으로 정맥류에 걸릴 소지가 충분한
사람은 고탄력 압박스타킹을 예방적 목적으로 신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압력 25∼35mmHg)
- 식생활에서는 소금 섭취를 줄이고 섬유소가 많은 곡물, 신선한 채소 또는 과일 등의 섭취로 변비를
예방하여 과도하게 복압이 상승하는 것을 막아 정맥류 발생을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하지정맥류는 주로 종아리나 발목 부위에서 피부 색깔 변화, 부종, 통증, 쥐 나는 느낌 등의 증상으로 시작됩니다. 서서 일하거나 오래 앉아 있으면 불편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장시간 앉아있거나 서 있는 자세를 피하고, 틈틈이 종아리 근육 스트레칭과 발목 회전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탄력 스타킹 착용, 하지 거상, 비만 관리, 규칙적 운동도 도움됩니다. 증상이 악화되면 혈관외과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합니다.
답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조언으로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만약 그렇다면 추천 버튼을 눌러주시면 앞으로도 이런 건강 상담을 지속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지 정맥류가 있다면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가장 먼저 압박 스타킹을 신는것이 권장됩니다 . 이 스타킹은 다리를 꼭 조이는 느낌이 있어야 하며, 신었을 때 손으로 잡아당길 수 없을 정도로 탄력이 있어야 합니다. 운동하거나 걸어 다닐 때에도 항상 압박 스타킹을 착용해야 하며, 특히 오랫동안 앉아 있거나 서 있는 경우에도 반드시 착용하도록 합니다. 압박 스타킹을 신은 후에는 주름이 잡히지 않도록 자주 올려주고, 앉아 있을 때에도 무릎 뒤로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무릎을 펴고 다리를 올린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취침 전까지는 압박 스타킹을 계속 착용해야 합니다.
누워 있을 때에는 다리를 심장 높이보다 높게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약 15cm 정도). 이는 다리 부종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다리가 특히 피로할 때는(저리고 아프며 부종이 심할 때) 벽을 이용해 다리를 가능한 높이 올리도록 합니다. 가능하면 한곳에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지 않도록 하며, 혈관통과 같은 증상이 있을 때에는 혈관 질환 전문 의사와 상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정맥류의 증상은 다리가 무겁게 느껴지고 저림 부종 밤에 되어 갈수록 심해지는 통증 하지정맥의 돌출 등이 있습니다. 정맥의 밸브가 고장나서 생깁니다. 예방법은 너무 오랫동안 서 있거나 앉아있지 않기, 다리 꼬지 않기, 규칙적인 걷기운동, 너무 조이는 바지 입지 않기 등이 있습니다.
오래 서있거나 오래 앉아있는등 정맥부위 순환이 잘 되지 않을 때 하지정맥류가 나타나게 됩니다. 한자세로 오래 있는 것은 피하고, 수시로 스트레칭을 하여 주길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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