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패딩 무조건 세탁소에 맡겨야할까요?

겨울 내내 입던 패딩, 보관 전에 무조건 세탁소 맡겨야 하나요?

집에서 세탁해도 되는 건지, 매번 넣어둘 때마다 은근 고민돼요. 집에서 손빨래 해도 될지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겨울 패딩은 세탁소에 맡겨 드라이클리닝을 하면 오히려 석유계 용제가 오리털이나 거위털 고유의 기름기를 녹여버려 볼륨감이 죽고 보온성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무조건 맡기기보다는 집에서 중성세제로 물세탁을 하시는 게 패딩 수명에 훨씬 좋습니다. 굳이 힘들게 손빨래할 필요 없이 지퍼와 단추를 다 채운 뒤 뒤집어서 세탁망에 넣고, 울샴푸 같은 중성세제를 이용해 세탁기 '울코스'나 '아웃도어 코스'로 미지근한 물에 돌린 다음 탈수만 강하게 해서 물기를 쫙 빼주시면 되는데요. 말릴 때는 옷걸이에 걸면 털이 아래로 다 뭉치니까 건조대에 평평하게 뉘어서 그늘에 바짝 말려주셔야 하고, 다 마른 뒤에 페트병이나 빈 옷걸이로 패딩을 탁탁 때려주면 깃털 사이에 공기가 차면서 처음처럼 다시 빵빵하게 살아나니 걱정 말고 집에서 편하게 세탁해 보세요.

  • 안녕하세요

    패팅은 집에서도 충분히 세탁을 할 수 있습니다 욕조에 미지근한 물을 틀어 놓은 뒤 중성세제를 풀어 놓고 패팅을 넣어 세탁을 하면 됩니다 세탁을 할 때는 세게 하기 보다는 가볍게 조물락 조물락 거리며 빨면 됩니다 이 후 헹구고 난 뒤에 세탁기로 탈수를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