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성원 전문가입니다.
지구온난화의 폐해에서 자유롭지 못한 건 인류와 마찬가지로 야생동물도 마찬가지입니다.
엘니뇨로 인해 주 서식지인 습지와 웅덩이가 사라져 황금두꺼비는 기후변화로 멸종한 최초의 동물로 기록됐습니다.
황금두꺼비뿐만 아니라 코스타리카와 파나마 등지에서는 개구리의 개체 수가 급감하고 있습니다.
비교적 생태 환경이 좋은 이 지역에서 개구리들이 사라지는 주된 이유는 양서류의 피부 호흡과 신경기능에 치명적인
곰팡이균 때문입니다. 곰팡이균의 갑작스런 증식은 기후 변화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