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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칠면조236
밝은칠면조236

새집증후군 베이크 아웃에 관하여 질문드려요

몇일 뒤에 새집으로 이사를 가는데 베이크아웃을 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그런데 베이크아웃은 너무 많은 시간이 지체되는데 다른 사람들은 편백나무 스프레이로 뿌리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 베이크아웃은 하지 않고 편백나무 피톤치드 스프레이만 뿌려도 많이 좋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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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회사원 짱가
    회사원 짱가

    안녕하세요

    요즘 메이져 건설사 들은 건설에서 자체적으로 베이크 아웃을 시행 하긴 합니다.

    말씀 하신데로 편백나무액을 스프레이로 뿌리는 방법도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좋은 방법은 환기 입니다.

    본드나 기타 시맨 등의 나쁜 물질은 일정 시간동안은 계속 나오게 되고요

    베이크 아웃, 편백나무액,숯,공기청정기 등이 모두 도움이 되고 실제로 사용도 하시고요

    그 중에서 가장 좋은 방법은 환기 입니다.

    입주 후에 환기를 자주자주 해주세요~ ^^

  • 이사할 때 특히 새집일수록

    꼭 해야 하는 시공이 바로 베이크아웃방법이에요.

    새로 지은 건물에 들어갔을 때

    눈이 따갑거나 호흡기 쪽에 이상을 느꼈다면

    새집증후군의 증상인데요,

    바로 이 증후군을

    예방하고 없앨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 BAKEOUT이죠.

    하지만,

    이 시공은 집안을 밀폐시키고

    열을 내어 실내 건축자재 속에 들어있는

    휘발성 유기화합물

    (VOCs, Volatile Organic Compounds) 등의

    오염물질을 대량으로 배출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입주 전에 시공하는 것을 권장하고 있어요.

    입주 전 베이킹아웃 재료

    하지만, 이 방법에 대해서 뒤늦게 알거나

    때를 놓쳐서 입주후베이크아웃이 가능한지,

    또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물어보는 분들이 많아요.

    먼저,

    이사하고 가능한지에 대답은

    할 수는 있지만, 권장해드리진 않아요.

    하지만,

    이것을 대체할 방법이 없는 것이 아니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bake out 하지 않아도 새집증후군을 예방하는 방분탄

    대부분 입주하고 난 뒤라면,

    식기류를 비롯해서 음식 등 살림살이들이

    다 들어온 상태잖아요.

    이 상태에서 그대로 시공을 한다면

    열을 내어 배출된 유해물질들이

    공기 중에 섞이는데

    이때, 식기류에 다시 붙을 수도 있기 때문

    추천을 하지는 않아요.

     

    열을 내어 배출된 VOCs를 제거하는 야자 숯

    하지만,

    새집증후군증상이 심하거나

    아직 이삿짐 정리가 덜되거나,

    살림살이들이 아직 들어오지 않았다면

    이야기는 달라지죠.

    그렇다면,

    입주후베이크아웃이 어려울 때에는

    어떻게 화학성분들을 없앨 수 있을까요?

    생각보다 매우 쉬워요.

    빨아들이는 힘(흡착력)이 강한

    새집증후군제거제를 활용하면 돼요!

    바로

    야자활성탄(방분탄)

    휘발성유기화합물질을 제거하는 흡착력 높은 탈취제

    요오드 흡착력 1100 이상으로 화학물질과민증과 아픈 집 증후군의 원인인 포름알데히드, 휘발성유기화합물, 벤젠과 톨루엔과 같은 휘발성 유기화합물질들을

    흡착해서 없애줄 뿐만 아니라,

    냄새, 습기까지 없애는 천연성분의 탈취제랍니다!

    입주후베이크아웃이 어려울 때

    대체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아요.

    흡착력이 강한 천연방분탄(야자활성탄)을

    신문지 위에 넓게 펼쳐서 깔아주세요.

    공기 중에 노출이 될수록 효과 좋은 탈취 숯

    (신문지가 없다면,

    스, 넓거나 오목한 그릇에 담아

    집안 곳곳에 비치해 줘도 좋아요.

     

    오목한 그릇 또는 부직포 주머니를 이용해도 좋습니다.

    숯이다 보니 분진가루가 걱정되거나,

    묻는 게 걱정된다면, 부직포 주머니에 담아서

    걸어놓거나 보관하면 된답니다.)

    비치해 준 야자 활성탄은

    3개월에 한 번씩 햇볕에 하루에서 이틀 정도 말려주면

    흡착력이 복원되며,

    최대 3~4년까지 재사용이 가능한

    가성비 있는 베이킹 아웃 재료이자,

    입주후베이크아웃 대체 제품이에요.

     

    피톤치드는 공기 중에도 뿌려줄 뿐만 아니라, 섬유에도 뿌리면 집 먼지 진드기를 기피 및 퇴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피톤치드 스프레이를 수시로 뿌려주면

    포름알데히드냄새제거에 도움이 된답니다.

    매우 간단하죠?

    특히나 요즘처럼 날씨가 추운 겨울에는

    보일러를 틀어주기 때문에,

    베이크아웃방법 그대로 하지 않아도

    탈취 숯과 함께 환기를 꾸준히 자주 시켜준다면

    문제없이 집안의 유해 물질들을 제거할 수 있답니다.

    겨울철에도 유해 물질 제거를 위한 환기는 필수입니다.

    아픈 집 증후군 제거에는

    베이크아웃방법만큼 좋은 것도 없지만,

    때에 따라서 하기 힘든 경우도 있잖아요.

    특히나 요즘은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 보니

    그만큼 일이 많아져서

    시간이 안되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bake out을 하지 않아도

    유해 물질을 없애주는 대체 제품이 있기 때문에

    이제는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베이크아웃방법 대체 가능한 흡착력 높은 숯

    입주후베이크아웃을 못해도 방분탄을 이용한 대체 방법으로 우리 집의 휘발성유기화합물을 없애보세요! :)


    출처 https://m.blog.naver.com/rldudghk21/222165718266

  • 피톤치드의 경우 시중에 판매되어오고 있는 피톤치드들이 100%도 아닐 뿐더러 (혹시 있을 수도 있어용.) 피톤치드 자체가 하는 역할이 그렇게 비중이 있지 않다고 보는데용. (그저 주관적인 입장으로 보았을 때 이며, 사실 내게는 피톤치드=방향제 정도의 역할을 한다고 보여진다.) 냄새를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 정도랄까. 합성제올라이트 또한 그냥 두는 경우(방치) 딱히 효과를 볼 수 있을지 상당히 의문이 가네용. 갠 적인 생각으론 베이크 아웃을 하려면 너무 많은 시간이 지체된다고 하시니 좋은 공기청정기를 틀어놓는것도 방법이라고 생각들어용 ^^

  • 안녕하세요 케이블가이드 입니다.

    새집증후군을 줄이는 방법이궁금하시군요.

    궁금증에 대한 답변을 드릴게요.

    결론부터 이야기 드리면 가장 효과 좋은 방법은 베이크아웃을 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새집증후군은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주 원인 입니다.

    따라서 이 휘발성 화합물을 가장 빠르게 날려 버리는 방법은 열을 주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 입니다.

    베이크아웃을 하면 화합물이 높은 온도에 반응하여 공기중으로 날려 버릴수 있기 떄문에 가장 효과적 입니다.

    스프레이를 하면 일부 효과가 있게지만 가성비를 별로 입니다.

    만약 궁금증이 해결되셨다면 채택 부탁 드릴게요.

  • 베이크아웃이 가장 정확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베이크아웃 두세번 해도 새집 냄새가 나더라구요..

    저희는 베이크아웃, 편맥나무 스프레이 뿌리고 환기 시스템을 계속 가동하고 있습니다..

    새아파트 입주하고 2년 됐는데 아직도 새집 냄새가 좀 나요...ㅠㅠ

    처음에 들어올때 새집증후군 시공을 할껄 그랬나.. 좀 후회되는 중입니다.

  • 새집 증후군에는 베이크아웃이 효과가 제일 좋다고 합니다.피톤치드 소독은 큰 효능이 없다고 매스컴에도 나왔고 일시적유독성분 방출을 억제 해준다고 합니다.하지만 향균과 소독쇼과는 있습니다.시간이 조금 걸리지만 공기를 데워 유독성분을 방출하여 환기시켜 외부로 내보내는 베이크 아웃을 추천드립니다.

  • 보일러를 약 35도 정도로 틀어봄으로써 보일러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강마루나 타일이 보일러 온도가 높아도 틀어지지 않는지 등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물론 새집에 안좋은 물질들이 보일러 온도를 높이면서 나오게 되므로 보일러를 장시간 틀고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킵니다.

    보통 건설사에서 2회 정도 해줍니다(보일러 작동 유무도 확인할겸)

    개인적으로는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베이크아웃을 따로 하고 새집증후군 시공 또는 편백나무 스프레이 등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피톤치드 스프레이로는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피톤치드가 유해가스를 제거해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래글을 참조하셔서 베이크아웃을 꼭 해주시는 것이 가족의 건강을 위하는 길일 것입니다. ^^

    새로 지은 건물이나 인테리어 공사를 갓 끝낸 건물에 들어섰을 때 맡을 수 있는 그 특유의 냄새를 알 것이다. 보통 ‘새 집 냄새’라고 하여 좋아하기도 하는데, 이것은 주로 콘크리트가 마르면서 나는 냄새, 벽지나 바닥재 등을 바를 때 사용된 화학 접착제의 냄새, 주방이나 욕실, 창틀 등에 사용된 실리콘의 냄새가 혼합된 것인데, 이 중에서 특히 유해한 것이 화학 접착제의 냄새이다.

    과거에는 주로 종이 벽지를 바르고 바닥에는 장판지를 그저 깔기만 하면 되었기때문에 화학 접착제를 사용할 필요가 없었다. 그런데 요즘은 주거 수준의 요구가 높아감에 따라 벽지도 과거의 종이류가 아닌 ‘실크 벽지’가 유행하는데, 이것은 이름처럼 천연소재 비단으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비단의 느낌이 나도록 만든 비닐계의 화학 합성물이다. 마치 바닥재가 대청 나무의 느낌이 나도록 무늬와 색깔을 넣어서 만든 비닐계의 화학 합성물이듯이 말이다. 이렇게 종이가 아닌 비닐류의 벽지를 벽에 붙이자니 풀이 아닌 본드가 사용되고 바닥재 또한 마찬가지로 본드가 사용될 수 밖에 없다.

    알다시피 본드류는 그 냄새를 바로 맡으면 매우 유해한데, 얼마 전 어느 아파트의 모델 하우스에서 안내를 맡았던 도우미들이 졸도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모델 하우스의 경우 벽지와 바닥재를 비롯한 내장재를 특히 고급으로 사용하는데, 이것을 본드로 급히 붙이다 보니 모델 하우스 내부에 유해 가스가 가득 찼던 모양이다. 조사 결과 이 모델하우스의 내부에는 발암 물질로 알려진 포름 알데히
    드가 기준치를 초과했다고 밝혀졌다. 비단 이 곳뿐 아니라 ‘모델 하우스에는 항상 냄새가 나고 목과 눈이 아프기 때문에 특히 신참 도우미들이 힘들어 한다’고 긴 머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고참 도우미가 말했다.

    이렇게 마감재를 접착하기 위한 본드류의 냄새 외에도, 콘크리트 건물에서는 콘크리트가 건조하면서 미세하게 가스가 나온다. 이는 보통 1년 정도 발생하는데, 특별히 유해하지는 않지만 밀폐된 방안에서 잠을 잤을 경우 머리가 무겁거나 경미한 두통이 올 수도 있다.

    그래서 콘크리트 건물은 준공을 마친 후에 실제 입주하기 전까지 6개월 동안 빈 건물인 채로 두어 가스를 빼는 ‘건조 기간’을 두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보통 이러한 사실을 잘 알지 못할 뿐더러 알았다한들 입주 전에 건조 기간을 두는 건물은 그리 많지 않다. 더구나 신규 아파트의 경우 입주일자를 거의 준공 일자와 맞추어 잡기 때문에, 공사 장비의 철거와 함께 이삿짐이 들어오는 것이 예사이다. 굳이 ‘건조기간’을 두고 싶다면 6개월 동안 다른 집에서 월세를 살아야 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이다.

    그렇다면 새 아파트의 유해 가스를 빠른 시간 내에 빼내는 방법은 없는가,

    그 대안이 바로 ‘베이크드 아웃(baked-out)’ 이다. 새 아파트에 입주하게 되었다면, 이사를 가기 전 빈 집인 상태에서 보일러를 하루에 8시간씩 30도 정도로 가동시켜 놓는다. 그러면 집 안의 온도는 매우 올라가게 되는데, 이 때 유독 가스가 단
    시간 내에 배출된다. 여름에 냄새가 더 심하게 나는 것은 누구라도 알 것이다. 기온이 높아지면 모든 입자의 운동이 활발해져 냄새가 더 심하게 나는 것으로, 집안의 온도가 높아지면 유해 가스의 분자들도 더 활발한 운동을 하여 빠른 시간 내에 그 가스가 배출되는 것이다.

    베이크드 아웃, 말 그대로 집안을 통째로 덥혀 가스를 빼는 이 방법은 보통 연속으로 3일 정도 실시하면 충분한데, 물론 이 기간에는 집 안에 오래 머물지 않도록 하며 충분한 환기를 시켜 주어야 하고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를 데리고 와서는
    안 된다.

    이 방법은 단순히 집 안의 가스를 빼는 것 이외에도 보일러를 비롯한 각종 설비들이 제대로 작동하는가를 시험하는 방법이기도 하며, 신규 아파트뿐만 아니라 모든 신축건물 혹은 인테리어 공사를 갓 마친 건물에도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다.
    기분 좋은 새 아파트, 베이크드 아웃을 실시한 다음에 안전하게 들어가도록 하자.

    [출처] 베이크드 아웃(Baked Out)|작성자 둘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