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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끈한테리어77
매끈한테리어77

중요한 자리에서 긴장감을 덜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나요?

ppt발표나 면접같은 중요한 자리에서 소심한 성격이라 긴장을 너무 많이 하는 나머지 버벅거리고 심하면 말도 더듬기 일쑤입니다

요즘같이 자기PR이 중요한 시대에 너무 큰 단점이라 생각합니다

긴장을 너무 많이 될 때 완하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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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답변이 있어요!
  • 루이엘루이
    루이엘루이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긴장되고 어려운 자리에서는

    항상 웃는 미소를 잃지말고 미소를 띄우세요

    상대방의 표정에서 나에게 집중하는게 보일테니까요

    그리고 면접 전날 자기소개나 지원동기는

    꼭 외우시구요

    그렇게 어려운 문제는 안묻죠

    늘상대로 표현하세요

    그리고

    Ppt 프리젠테이션은

    발음이 중요하오니 수십번 반복연습이

    중요하죠

    하지만 그만큼 중요한 자리에 선다는건

    님께서 능력이 있다는걸 절대

    잊지마세요

    완화방법중에

    단거 카라멜 드시구요

    나비넥타이를 메어보세요

    건승하시길요

    상담사 안장이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완수 상담심리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ppt나 면접 자리에서 긴장을 덜 하기 위해서는 긴장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을 버려야 합니다. 거꾸로 생각을 해야하는 것이지요. 중요한 자리에서는 잘 하고 싶은 마음이 들고 주위의 사람들이 어떻게 볼까 걱정이 되기 때문에 긴장이 되는 게 당연하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긴장하면 안 된다는 생각을 할 때와 긴장하는 게 당연하다는 생각은 다른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즉, 긴장하면 안 된다는 생각은 긴장 상태에 더 많은 주의를 기울이기 때문에 긴장하는 시간이 더 길어지고 긴장하지 않으려는 것에 마음의 에너지를 쏟다보니 실제 필요한 행동에서는 실수가 자꾸 일어날 수 밖에 없는 반면, 긴장하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을 해버리면 긴장하는 곳에 더 이상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자신이 하려는 것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됩니다.

    중요한 자리에서 긴장하는 것은 소심하거나 내성적이어서가 아니라 누구나 긴장하게 됨을 기억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우리의 마음은 무언가를 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하면 그 무언가에 더 주의를 기울이는 반면 무언가가 되거나 하는 것이 당연하거나 자연스러운 것이다라고 생각해버리면 그 무언가에 신경을 쓰지 않게 됩니다. 숨길수록 더 커지는 반면 드러낼 수록 작아지고 사라지게 되고 자신이 원하는 행동을 할 수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상담심리전문가 김완수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가령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dydro님 ppt 발표나 면접을 볼 때 등 중요한 자리에서 긴장을 많이 하면 말을 매끄럽게 하지 못하고 자꾸 더듬게 되면서 실수를 연발하여 어려움을 느끼고 계시군요. 잘하고 싶은데 마음만큼 되지 않아 답답하고 속상했겠어요. 자기 자신을 잘 어필해야 하는 시대에 나에게 큰 단점이라고 여기며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 것 같아요. 긴장이 많이 될 때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어 고민 글을 주셨네요. 

    내성적이고 소심해서 발표를 잘하고 싶은 성격을 쉽게 고치기는 어렵지만, 그 성향을 유지하면서 계속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한 단계씩 고치는 과정을 통하여 바꾸어 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자신의 약점을 솔직하게 드러내어 변화하려는 의지에 격려를 보냅니다.

    발표할 때 혹시 당연하게 잘해야 한다는 인식을 버릴 수 있도록 나 자신에게 반응해 보세요. 기대치를 높이면 기대만큼 되지 못할 때 자기평가 절하에 주눅이 들 수 있습니다. 스스로 못 한다고 하거나 어렵다고 하면 몸에서 이미 반응이 오게 됩니다. 식은땀, 떨림, 맥박수가 갑자기 뛰기 시작합니다. 몸에서 오는 반응을 무시하지 마시고 받아들이면서 복식 호흡법을 수시로 지속하며서 그러한 반응을 보여 준다면 dydro 님에 대한 인식이나 생각에 변화가 생길 것입니다.

    처음에는 이러한 행동이나 모습을 보이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 단계씩 나 자신에게 보이는 모습과 행동을 변화시킨다면 발표장이나 면접장에서 내가 나를 대하는 시선과 인식이 변화할 것이고 나를 보는 대상자들에게 당당히 나서는 나를 보게 될 것입니다.

    순간의 떨림, 실수를 극복하는 나 자신에게  "아.. 왜 또"가 아닌 "괜찮아 이 순간을 뛰어넘어야 돼!"라고 자기 최면을 걸어주는 마인드 컨트롤(자기 강화)을 합니다. 현장에서 실수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 이미 아시고 계실 테지만 연습을 평소에 10번 하신다면 100번을 반복 연습해보려는 굳은 의지입니다.  

    연습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는 이길 장사가 없습니다.                                                                         그러한 노력은 발표를 보는 이들, 면접관 눈에는 님에 대한 평가가 점수로 부여될 것이고 본인을 위해 얼마나 노력을 하고 있었음을 아실 것입니다. 

    부정적 경험(환경, 가치관)이 부정적 생각(왜곡 사고)으로 내재된 심리적 위축이 나에게 "난 소심해서 안돼!", " 난 소극적이어서 안 돼!" 보다 긍정적 경험으로 지금까지 혼자 애쓰면 노력해야 했던 힘든 과정이 동기가 되고 한 단계 변화되는 모습과 성격일 테죠.

    처음에는 힘들겠지만, 차근차근 바꾸고 노력한다면 '반드시 바뀔 수 있다' 는생각의 전환입니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계속 힘들면 전문심리상담사를 만나 행동 치료인 '체계적 둔감법(긴장을 이완시킨 상태에서 약한 공포자극부터 점차적으로 강한 공포자극을 노출시키는 방법)'을 통해 단계적 떨림, 불안을 소거(부적응적 행동이 반복되어 나타나도록 강화하는 요인들 제거)하는 행동입니다. 혼자서도 가능할 수 있지만, 잘 실행되기 어렵습니다.     

    상담사와 나의 목표를 함께 정하고 확인하고 재시도하는 과정을 겪으면서 아동기, 청소년기 과정에서 불안, 소심한 원인을 찾게 되는 계기가 생깁니다.

    이 기법은 새로운 적응적 행동에 대해서 긍정적 강화를 해주는 방법으로 나쁜 습관, 문제 행동을 교정하고 바람직한 행동을 습득시키는 데에 매우 효과적입니다.

    님이 질문을 하신다는 것은 이미 50%는 해결되었다고 봅니다.                                                     이 기회로 내가 모르는 나를 찾아가는 여행이 되길 기원합니다.

    님의 노력으로 당당히 발표하는 모습이 상상됩니다.                                                                          그런 나를 이미지화하셔서 반복해서 시도를 해보시면 어떨까요?

    즐겁고 행복한 직장생활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아하(Aha) 심리상담사 김가령 드림.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향자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중요한 자리에서 긴장을 많이 하시는군요. 근본적으론 자신에게 주어진 과제를 잘 수행하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서 그럴텐데요.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실제 상황과 유사한 상황에 자신을 많이 노출시키는 방법으로 "역할연기"와 "시연"으로 예상되는 상황을 미리 경험해보고 연습해보는 방법이 있어요.

    발표를 하기전에 PPT를 만든 후에 혼자서 슬라이드를 넘기면서 멘트를 계속 여러번 반복해서 연습을 해보는 거에요. 시간도 체크해보고, 거울도 보면서..중요한 멘트는 출력한 PPT자료에 메모도 하면서요.

    또한 자신의 목소리를 녹음하거나 핸드폰 등으로 촬영해서 보는 것도 방법 중 하나가 될 것 같아요.

    면접 역시 유사한 환경을 만들고 예상질문지를 만들어 친구나 가족, 선.후배의 도움을 받아서 연습해 보는 거에요.

    (답변 시간이 얼마남지 않아서)다른 분이 올리신 질문 중 "주목을 받게 되면 반사적으로 얼굴이 붉어지게 되어서 고민입니다"라는 질문에 제가 올린 답변을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유사한 고민이라)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어요..반복연습을 통해 자신감이 생길테고 그럼 나중에는 그 시간을 즐기게 되실거에요..힘내세요! 응원합니다~*^ ^*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세움터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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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었었고, 지금은 상당히 많이 좋아진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경험을 있는 그대로 공유해 드립니다.

    중요한 공모사업에서의 발표상황이나, 업무 내 PT, 회의 시 사업성과 보고 등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또는 대중들을 대상을 하는 발표는 늘 긴장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저는 발표 또는 PT 전,

    발표 또는 PT 때와 동일한 환경을 만든 다음(물론 발표는 들어야 하는 상대방은 없는 상황에서),

    동일한 시간과 환경으로 혼자서(또는 가까운 동료를 1명 내지 2명 정도 앉혀 놓고),

    사전 발표 연습을 실제 발표 또는 PT때까지 꾸준히 연습을 해 보는 것입니다.

    그럴 경우 실제 발표 또는 PT때까지 자신감은 꾸준히 늘어가게 되고, 그러한 과정들이 반복될수록 추후의 발표에 대한 자신감과 기대감은 꾸준히 커감을 느낄실 수 있을 것이고,

    더 나아가서는 발표나 PT를 오히려 즐기고 있음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알레시아칸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너무 잘 하려고 하시기 때문입니다.

    실력을 키우시는것 당연하고, 준비를 아무리 해도 사람은 당연히 긴장합니다.

    그 유명한 가수도 무대서면 떨린다는 말이 진실입니다.

    당연한 경우입니다. 다만, 준비는 철저히 하시고, 누구나 그런것이다 라고 하세요

    나는 즐길 자신이 있다. 라고 하세요

    그리고 사람들 정면으로 시선을 고정시키지 마시고

    분산해서 하시고, 사람 눈을 보시는 것 보다 코를 보시는것도 효과가 있지요

    그리고 발가락에 힘을 주면 몸에 힘이 분산되기도 합니다.

    자꾸 해보셔야 한다는것 사람은 적응하게 됩니다.

    본인이 먼저 안다는것은 중요하니, 작은 모임이든 큰 모임이든 참석해서

    자신의 의사를 전달하는 연습을 해 보세요

    때로는 집에서 연습할때는 조카님들 앞에서도 해보는것도 좋습니다.

    긴장을 풀고 하시다보면 잘 하시게 될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정태상담전문가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소심하고 긴장을 많이 하시는 편 이시군요, 정말 발표하는것이 너무나 힘들고 괴롭고 속상한 마음 너무나

    이해가 됩니다.  많이 힘드시겠어요. 그런데 그럴때 마다 해내시기는 하는것 같은데 어떻게 도전하시고 극복 하고

    계시는지요. 요즘 같은 자기 PR시대에 정말 손해가 이만 저만이 아닐 겁니다.

      그런데 님은 소심한 성격을 가지고 계시면서고 영업대표를 맡고 계시네요.

     잘 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나 크신 모양입니다. 제가 볼 땐 소심한 성격에 대표까지 올라가셨으면 정말로 많이

     노력하시고 열심히 하신것으로 보입니다. 지금 너무 잘 하고 계시고 있으시니 더 잘 해야 한다는 마음과 욕심을

     조금 내려 놓으시면 긴장이 훨씬 더 완화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신을 지지해 주시고 정말 수고했다 칭찬해 주시고 지금까지 잘 해왔다고 자신을 칭찬해 주신다면 긴장이 완화

     될 것 같은데 어떠실까요?

     소심한 성격을 바꾸고 싶으시면 자신의 자라온 환경을 살펴보시고 자신을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조금은 편안한 마음이 되셨길 기원드립니다.

     심리상담 전문가 김정태드림.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신감과 자존감을 키워보세요.

    남 앞에서 나도 당당하게 말할 수 있고 누구보다 더 잘할 수 있다라고

    끊임없이 자기 암시를 계속하여 하시고 연습도해보세요.

    그렇다면 긴장감도 덜어지고 당당하게 말할수 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