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식당이나 편의점에 들렀다가 나올때 고생하세요~ 라고 하시나요?
보통 인사는 꼭 하고나오는편인데 감사합니다~ 고생하세요~ 이런식으로 하고나오는데 기분좋게 받아주시는분들도있고 짜증이담긴 표정을 짓고계신분들도있거든요.
근데 생각해보니 고생하고있는데 고생하세요~ 라고하는건 놀리는거같기도해서요.
차라리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이러면 받는입장에서도 기분이 좋을까요?>
제가 편의점 알바했을때는 일단 인사 받아주고 나가실때 해주시는거 자체가 고맙더라고요. 감사합니다든 고생하세요든 일단 기분 나쁘게 생각들 이유가 없습니다. 진짜 기분 나쁜건 인사하는데 쌩까기, 대뜸 반말이 기분 나쁘죠.
저는 수고하세요 고생하세요도 따로 하지 않고 그냥 감사합니다하고 나옵니다
뭔가 작성자님의 말 그대로 고생하세요라고 하면 뭔가 고생을 해라고 하는거 같기 때문에 어감이 별롭니다
고생 하세요는 인사가 아닙니다. 수고 하십니다라는 말이나 고생 하세요 보다는 감사합니다. 라고 하면 됩니다. 고생 하고 있는데 고생 하세요는 약올리는 느낌 입니다.
저는 그낭 식당이나 편의점이나 빵집을 나올 때에는 안녕히 게세요라는 말을 합니다. 안녕이라는 말 뜻에는 건강하고 안전하게 잘 계시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굳이 오해의 소지가 있는 표현보다는 만인에게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용어가 더 낫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박식한 오리입니다.
상대방이어떠한 표정을 짓든 그냥 안녕히계세요, 수고하세요 라고 말해요.
그 사람이 지금 당장 어떤 기분인지 어떠한일이 있었고 어떠한 일을 당했는지 아무도 모르니
그냥 받아주면 좋은거고 아니면 그냥 오늘 기분이 나쁜가 보다 하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