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개발 후 건바이건 작업 시간 측정 방식이 궁금합니다.
개발 후 유지보수나 추가 기능 개발 등을 의뢰할 때
건바이건으로 진행 하는 방법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업 시간에 따라 비용이 책정된다고 하는데
그 작업 시간에 대한 기준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작업을 빠르게 잘하는 사람도 있고 느리게 여러번 반복하는 사람도 있을텐데 말이지요 ^^
안녕하세요. 작업 시간을 합의를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개발자는 작업시간에 대한 근거를 제시해야 하고 반대로 작업을 의뢰하신분은 그 근거에 대해서 합리적인지 판단하고 서로 합의를 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당연히 초급 개발자의 1시간 일하는 것과 고급 개발자의 1시간 일하는 양이 다르고, 따라서 같은 1시간이어도 비용이 달라지게 됩니다. 예를 들어 UI에 버튼변경이라는 유지보수 작업이 있을때 초급은 2시간, 고급은 1시간이라면 초급의 2시간은 1만원, 고급의 1시간은 4만원과 같이 다르게 책정이 됩니다.
그 이유는 숙련도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고, 숙련도라 함은 얼마나 안정적이고 잘 동작하는 code를 만들어내는지 입니다. 또한 유지보수 작업에도 위와 같이 버튼 번경이라는 작업 이외에도 버튼 변경 test와 같이 품질을 보증하는 부분또한 업무로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
대부분 여러번 작업을 해본 적이 있는 베테랑에게 맡깁니다. 그분들은 어느정도 실력이 보장되어 있으니 오래 걸려도 복잡한 작업이니깐 그정도 걸렸다고 생각하고 작업 시간대비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지요.
돈에 눈이 멀어서 일부러 지연시키거나 덤탱이 씌우면 한 두번이야 넘어가지만 그게 계속 반복되면 의뢰인측에서 그 사람에게 일을 더이상 일을 안 줄겁니다.
저사람은 비싸기만 하고 일이 항상 느려터져서 안 되겠다고
작업 시간 대비 지불은 신뢰를 바탕으로 하는겁니다.
안녕하세요.
프로그래밍은 원래 혼자서 독학해야 하는 직종입니다. 대부분의 모르는 것들은 구글에 검색하면 다 나옵니다. 혼자서 독학하기에 좋은 프로그래밍 인강 사이트는 유료로 한다면 인프런 이라는 사이트가 있고 일단 맛보기라도 먼저 해보고 싶으시다면 생활코딩이라는 사이트를 접속하셔서 한 번 영상 훑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시작하기 좋은 프로그래밍언어는 nodejs 혹은 javascript, python 등이 있습니다. 만약 앱개발을 원하신다면 무조건 자바를 하셔야 합니다. 안드로이드가 자바기반으로 되어 있으며 코틀린 언어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현업에서는 C언어를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파이썬을 사용하는 부서는 있으며 주로 자바나 자바스크립트 nodejs 를 사용하는 부서가 가장 많습니다.
그 외의 프로그래밍이라면 html, css, javascript 등과 같은 것은 https://w3schools.com 에서도 충분히 학습하실 수 있습니다.
작업을 빠르게하는 사람과 느리게 하는 사람이 있다보니 해당 비용도 사람마다 다르게 책정이 될것 같습니다.
어떠한 일이 몇시간 걸린다라고 말하기가 어렵습니다.
공장처럼 몇시간에 제품 몇개가 생산된다는 공식이 없는 것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보니 외주 업체마다 견적이 다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