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박재민 수의사입니다.
보통은 괜찮습니다
고양이는 답답하면 스스로 바로 나옵니다 이불 속이 따뜻하고 어둡고 몸을 감싸줘서 안정감을 느껴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자기가 알아서 들어가서 자는 것 자체는 이상한 행동이 아닙니다
또 이불 속이 완전히 밀폐된 공간은 아니라서 숨쉬기 때문에 바로 위험해지지는 않습니다 몸을 움직이면서 틈도 만들고 답답하면 자세를 바꾸거나 나와요
다만 너무 두꺼운 이불로 꽉 덮이거나 전기장판 열이 너무 높거나 어린 새끼 고양이 노령묘 아픈 고양이라면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숨이 차 보이거나 헐떡이거나 축 처지면 바로 꺼내야 합니다
정리하면 스스로 들어가고 편하게 자고 있다면 대부분 괜찮고 너무 뜨겁거나 완전히 막힌 환경만 피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