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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나방149
선한나방14921.11.24

얀센추가접종은 언제쯤 할수있나요?

얀센은 추가접종이필요하다든데 교차접종도 가능하나요 가능하다면어떤걸맞아야되고어디서언제쯤맞을수있나요상세한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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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3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1.25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얀센은 1차로 기초 접종 완료이나, 항체형성이 부족한 관계로 접종 2개월 후 부스터샷을 맞도록 권고하고 있습니다.

    종류는 mRNA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이며 보건소 내지는 질병관리청에 문의하시면 접종 스케줄 안내받으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코로나19 백신접종은 의무사항이 아닙니다. 부스터샷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 수준이 감소하는 것이 밝혀졌고 부스터샷을 통해 증가시킬 필요는 존재합니다.

    이번 4차 대유행을 주도하는 감염력이 강한 델타변이 확산, 기본접종 후 시간경과에 따라 접종효과 감소, 돌파감염 발생 등으로 추가접종의 필요성이 증가하였습니다. 이번 11월~12월 부스터샷 접종계획에 50대 연령층, 기저질환자, 얀센백신 접종자, 우선접종 직업군까지 추가접종 대상을 확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미국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얀센접종자의 코로나19 예방률이 88%에서 3%로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내 돌파감염 발생자도 얀센이 다른 백신에 비해 3배이상 높은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기존에 얀센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접종완료 2개월 후에 화이자, 모더나 백신(잔여백신 또는 해당 백신 보유한 위탁의료기관으로 예약으로 선택가능)으로 접종하며 30세 이상에서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 얀센 백신(이 경우는 보건소에 연락하여 확인해야합니다)으로 접종할 수 있습니다. 미국 NIH에서는 얀센접종자에 부스터샷을 접종한 경우 모더나 76배, 화이자 35배, 얀센 4배 항체수준이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얀센 백신을 접종 받은 인원은 정부에서 백신 접종 후 약 2개월이 경과한 시점에서 부스터샷 접종 대상자로 설정하고 부스터샷 접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질문자님께서 얀센 맞고 2개월이 지났다면 부스터샷을 맞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 6개월 후 접종예약사이트에서 신청하시고 추가접종하세요

    - 얀센(존슨앤드존슨·J&J 계열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맞은 사람은 추가 접종(부스터샷)으로 모더나 백신을 맞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뉴욕타임스(NYT)는 미국 국립보건원(NIH)이 최근 진행한 연구에서 얀센 백신 접종자 150명을 나눠 부스터샷으로 얀센과 화이자, 모더나 백신을 각각 맞힌 뒤 항체 수준을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연구 결과 부스터샷으로 모더나 백신을 맞은 경우엔 15일 뒤 항체 수준이 75.9배로 증가해 부스터샷으로 화이자 백신(35.1배)이나 같은 얀센 백신(4.2배)을 맞은 이들에 비해 증가 폭이 컸다. 다만 임상시험 참가자 수가 많지 않고, 백신 교차 접종 시 나중에라도 생길지 모르는 희소 부작용에 대한 분석은 이뤄지지 않았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면역저하자와 얀센 백신 접종자는 기본접종 완료일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이 가능합니다.미국 국립보건원(NIH)이 450여명을 대상으로 얀센 백신의 부스터샷에 대한 임상시험을 한 결과, 모더나 부스터샷을 맞은 얀센 접종자의 항체 수준이 15일 이내에 76배 증가했고. 화이자의 경우엔 35배 높아졌으며, 얀센을 추가로 맞으면 4배가 증가했습니다.30세이상이고 선택이 가능하다면 모더나를 추천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우리나라 백신접종완료자에서 돌파감염 비율을 따져보면 얀센 접종자 10만명 중 266명, 다른 백신 접종자 10만명 중 74명으로 3배 이상 높았습니다. 이에 따라 얀센백신 접종 2개월 이후 부스터샷을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사전예약을 통해 11월 8일부터 접종하며 잔여백신으로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 안전성에 대해서는 기본 접종과 유사한 정도의 국소 또는 전신 이상 반응이 있는 것으로 보고되었습니다. 얀센 부스터샷이 의무사항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화이자, 모더나가 우선이지만 본인이 희망하는 경우는 얀센으로도 접종할 수 있습니다. 미국 국립보건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부스터샷 모더나 76배, 화이자 35배, 얀센 4배로 항체가 증가했습니다. 국내에서는 모더나 부스터샷은 절반용량만 접종하므로 '얀센+모더나'와 '얀센+화이자'는 비슷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부스터샷은 한번만 접종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주성 약사입니다.

    CDC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부스터샷 접종시

    화이자/모더나/얀센 3종류의 백신중

    아무거나 접종하셔도 괜찮습니다.

    그전에 화이자/모더나는 2차접종 완료, 얀센은 1회 접종 완료 된자가

    한번더 접종하는것으로

    특히 얀센의 경우는 1회 접종보다 2회접종시 효과가 더 높으며

    또한, 접종간격은 화이자/모더나는 최소 6개월 이상

    얀센은 최소 2개월 이상 간격을 권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얀센 1차 접종후 추가로 얀센을 접종하는 경우는 두달 간격으로 접종이 가능하며 얀센 접종후 모더나와 화이자로도 교차접종이 가능합니다. 교차접종시에도 안전하며 교차접종시 보다 더 강력한 면역반응을 얻을 수 있다고 연구 결과가 나왔기에 보다 항체생성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이 효과적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1. 얀센 접종 후 부스터샷은 mRNA 백신인 모더나 혹은 화이자로의 교차접종만 가능합니다. 다만 심근염 부작용 확률이 30대미만에서 모더나가 화이자보다 높아 30대 미만은 화이자만 맞도록 하고 있습니다.

    2. 현재 얀센 백신 접종자는 기본접종 완료 후 2개월이 지나면 부스터샷 접종대상입니다.

    3. 백신 접종위탁기관인 의원이나 병원에서 사전신청하셔서 접종하시면 됩니다. (https://ncvr2.kdca.go.kr/)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얀센은 접종 후 2개월이 지난 사람들에게 부스터샷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6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50세 이상은 5개월

    60세 이상은 4개월

    75세 이상은 4개월

    노인시설 4개월

    취약시설 4개월

    기저질환자 4개월

    면역저하자 2개월 이후에 부스터샷을 맞도록 하였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얀센백신접종자의 경우 기본접종(1차)완료 후 2개월 뒤에 부스터샷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부스터샷은 mRNA백신인 모더나, 화이자 백신을 기본으로 하고 있으며, 얀센 백신접종자의 경우 신청자에 한해서 얀센백신을 접종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얀센 백신 접종자 돌파감염 발생률이 다른 백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사실 1차 접종으로 끝나는 얀센 접종의 효과에 대해 의구심이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정부에서 10월 28일 발표하여 모든 얀센 접종자에 대해서는 11월 8일부터 접종 완료 2개월이 지난 분들께 부스터샷을 하고 있습니다.

    얀센 백신의 추가 접종은 화이자, 모더나, 얀센 중 희망하는 것으로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경우에 따라 화이자/모더나는 둘 중 랜덤으로 맞거나, 얀센 접종은 따로 선택 가능하다고 합니다.

    [헬스조선] 2021.10.28

    얀센 접종 완료자가 부스터 샷을 시행하면 중화항체가 최대 76배까지 상승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등의 얀센 부스터 샷 허가 근거 자료 등에 따르면, 얀센 백신은 교차 접종을 할 때 중화항체 증가 효과가 크다. 특히 mRNA 백신으로 부스터 샷을 접종하면 중화항체 수치가 매우 증가한다.

    같은 mRNA 백신이라도 차이는 있다. 모더나는 중화항체가 최대 76배 증가하고, 화이자는 부스터 샷을 접종했을 때 중화항체가 35배 증가한다. 반면, 얀센 백신으로 부스터 샷을 시행하면 중화항체는 4배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라고 하여 효과는 모더나>화이자>얀센으로 나오나, 저 연구가 450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라고 합니다. 표본이 좀 적죠....

    다만 모더나 부스터샷은 부작용을 고려하여 1차와 2차 때 용량의 절반만 사용한다고 합니다.

    안전성으로 보면 이전에 맞았던 백신(얀센)을 맞는 것이 더 낫긴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현재는 얀센 접종 완료자와 면역저하자의 경우에는 접종 완료 2개월 이후

    모더나나 화이자 2차 백신 접종 완료 후에는 6개월 뒤에 부스터샷을 맞는 것으로 진행중이나

    백신 수급문제나 종류에 따라서 조금 변할 수는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백신 종류는 모두 부스터샷으로 접종 가능하나 현재는 국내 물량 수급 문제로 모더나로 맞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의사입니다.

    현재 얀센 백신 접종 2개월 후부터 화이자, 모더나, 얀센 중 접종 가능합니다.

    모더나가 가장 효과 좋아 모더나 맞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모든 얀센 접종자의 경우에는 접종 2개월 후 부스터를 강력히 권고하고 있으며 1,2차에 접종했던 백신의 종류와 관계없이 코로나 백신으로 미국에서 허가된 백신 모두 부스터로 사용할 수 있다고 허용하였습니다. 하지만 기저질환이 없는 직업상 노출위험도가 큰 50세 미만군에는 강력한 권고는 아닙니다.

    그러므로 접종 전 질문자님이 해당군에 해당되는지 먼저 확인해보시고 해당군이라면 득실을 따져보고 (백신 접종시 심한 이상반응의 기왕력 등) 접종을 결정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부스터로 맞을 백신은 화이자, 모더나, 얀센 모두 가능하며 자율적으로 선택하시어 맞으시면 됩니다. 알려진 바로는 같은 백신으로 부스터 접종을 한다면 이상반응은 1,2차와 유사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계열이 다른 (화이자 혹은 모더나 <-> 얀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으로 교차접종시에는 효과는 증폭된다는 이점은 있지만 이상반응은 보다 심하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현재 질병관리본부에서 보도된 자료에 따르면 우선 접종대상자는

    1. 면역저하자

    2. 얀센접종자

    3. 60세 이상 및 고위험군

    4. 50대 연령층

    5. 18-49세 기저질환자

    6. 우선접종 직업군

    입니다.

    해당 접종군이며 얀센 백신 접종이 이미 2개월이 지났다면 해당 보건소등에 연락하시어 문의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부스터샷은 예방효과를 증가시키는 것을 확인되어

    돌파감염과 변이 감염 확산 방지에 도움을 줍니다.

    현재 부스터샷 접종은 화이자/ 모더나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얀센 접종자에 한해서 얀센으로 부스터샷을 접종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 부스터샷 초창기이기 때문에 어느 백신이 가장 좋은지는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일반 국민 대상의 부스터샷 접종은 접종을 마치신지 6개월이 지난 후부터 진행될 예정입니다.

    면역저하자와 같은 고위험군이나 얀센접종자는 접종이 끝난 후 2개월이 지난 후부터 접종이 가능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정현 의사입니다.

    얀센은 변이바이러스에 대한효과가 떨어집니다.

    따라서, 2개월정도후에 부스터샷을 접종해야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부스터샷 접종시 그렇지 않은경우보다 11배정도 효과가 더 증가하고, 중증진행억제효과는 19배정도 되는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현재 얀센의경우 부스터샷 접종시 화이자나 모더나를 권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접종하는것이 효과가 크다고 알려져있기때문에 그렇습니다. 하지만 얀센을 추가접종하길 원하신다면 그렇게도 가능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우리나라에서 교차접종은 흔히 이뤄지고 있으며 현재까지는 교차접종으로 인한 문제는 특별히 보고되고 있지 않습니다.

    아직까지 연구가 부족하여 부작용이 백신 자체 때문인지 교차접종 때문인지 여러가지 논의가 진행되는 중입니다.

    하나의 백신을 가지고 2회 맞는것이 더 안전하다는 연구가 있는 반면

    아스트라제네카로 1,2차 모두 접종하는 것보다 2차는 화이자로 교차 접종하는 것이 더 효과가 우수하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교차접종이 더 이루어지고 데이터가 축적된다면 정확한 결론이 나겠지만

    현재까지는 방역당국의 가이드라인에 따라 주어지는 백신을 맞고 충분한 휴식을 가지며

    혹시모를 부작용이 발생했을 경우 재빠른 병원 방문으로 조치를 하시는것을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얀센의 경우 1회 접종만 하는 백신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다른 백신에 비해 항체 생성률이 약간 떨어지긴 합니다.

    이론상 다른 백신과의 교차접종이 가능하며, 부스터샷을 접종한다면mRNA 계열의 백신인 화이자와 모더나만 부스터샷으로 접종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일반적으로 모더나와 교차접종했을 시 항체 생성효과가 가장 컸습니다.

    교차접종하는 경우 임상시험 결과 문제되지 않는다고 결론나와있으니 이부분은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만 부스터샷은 필수가 아니기 때문에 굳이 접종하지 않아도 되며, 취약계층이나 어르신과 같이 감염가능성 높은 사람은 가능하면 접종하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예약은 인터넷에서 접수하시거나, 잔여백신 예약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부스터샷(흔히 3차 접종)으로 알려져 있는 예방접종은 아직까지 부작용 빈도에 대해 의료계 내에서도 갑론을박이 진행중인 상태로, 타 백신과의 교차접종 시에 부작용 빈도에 대해서도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백신 접종자에 대해 부스터샷에 대한 도입을 시도하고 있으며, 후유증은 이전 코로나 백신 접종때와 비슷하게 발열이나 근육통 등이 있겠습니다. 다만 아직까지 백신 확보가 어느 정도까지 이루어져 있는지는 미지수이므로 백신 선택은 어려울 것으로 사료됩니다. 보통은 2차 접종 후 6개월 뒤가 부스터샷 접종 권고 시기이며 접종을 한다하더라도 돌파감염 위험성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 다. 네 현재 얀센 접종자에 대한 2차(부스터샷) 접종을 11월부터 시행합니다. 현재 계획은 3가지입니다. 얀센-얀센/얀센-모더나/얀센-화이자

    즉, 교차접종을 허용합니다. 부스터샷은 1회로 종료됩니다.

    다만 이상반응이 나타날 가능성은 모두 비슷하며, 2차의 경우 1차보다 더욱 빈번하게 나타나고 증상이 심하다고 합니다.

    항체생성정도는 모더나>화이자>얀센이며

    이상반응정도도 모더나>화이자>얀센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얀센은 백신 접종 2달 후부터 효과가 현저히 떨어지기에 추가접종하는게 좋아보여요

    얀센 백신 접종자는 접종 후 2개월 이상 지난자가 부스터샷 추가 접종 대상입니다. mRNA백신인 화이자, 모더나 백신 추가접종을 우선적으로 합니다. 또한 백신 종류가 2종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현재 백신 효과로는 모더나와 교차접종하는게 효과는 가장 좋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최근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얀센 백신을 접종한 경우는 접종 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으로 1회 접종하게 되며 원하는 경우 얀센 백신으로도 접종이 가능합니다. 화이자, 얀센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며,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추가접종은 4분기부터 60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의료기관 종사자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진행중이며 11월 부터는 50대와 기저 질환자, 우선접종 직업군(보건의료인, 돌봄 종사자, 경찰 등 사회필수인력)을 대상으로 접종이 시작됩니다. 신속한 접종을 원할 경우 11월 22일 부터는 잔여백신을 통한 당일 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저질환의 경우 당뇨, 뇌하수체기능이상과 같은 내분비질환, 심부전, 심근경색, 고혈압과 같은 심혈관 질환, 만성신부전 등 만성신장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 천식 등 만성호흡기질환, 파킨슨병, 치매 등 신경계질환, 간경변, 만성B형간염 등 소화기계질환 등이 포함됩니다.

    (최근 발표된 임상연구에서는 화이자로 추가접종시 항체가 35배, 모더나의 경우 76배 증가하였으며, 동일한 얀센 접종시 4배 증가 한바 있습니다. 하지만 항체 지속기간 및 실제 예방효과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