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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류 전기콘센트에 플러스 마이너스가 바뀌면 누전차단기가 떨어지나요?

지역난방 자동제어 설비 전원플러그인데 콘센트에 전원 플러그를 꽂으면 누전차단기가 내려가고 다시빼서 누전차단기를 올리고 전원플러그를 뒤집어 꽂으면 정상 작동 하는데 왜 그런지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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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강세훈 전문가입니다.

    교류 전기 특성상 플러그를 뒤집어 꽂아도 극성 차이로 차단기가 내려가지 않는답니다.

    내부 배선이나 접지 문제로 누전이 발생하면 차단기가 작동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희 전문가입니다.

    보통 220볼트의 교류 전원이라면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위치는 중요하지 않은게 일상적인데 신기하네요. 아마도 교류전기콘센트가 아니라 직류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준연 전문가입니다.

    일단 누전차단기가 작동했다고 하면 누전차단기나 보일러쪽 문제를 의심해야할것같습니다. 보일러는 물과 관련된 제품이나보니 내부 누전이 자주 나는편입니다. 보통 회로 기판이나 누수로 인해 누전이되는경우가 많습니다. 뒤집었을때 동작이 정상이였던경우는 장치가 극성이 민감하다는것을 보여주고 있는것 같아요 지금은 정상적으로 작동하는것처럼 보일수 있으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시 누전차단기가 작동되어 보일러 사용에 지장에 올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보일러 점검을 받아 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조일현 전문가입니다.

    누전차단기는 전력선과 중성선 사이에 흐르는 전류를 감지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선이 바뀐다면 전류의 흐름에 이상이 생기거나 누전으로 인식되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전원 플러그를 뒤집어도 정상 작동하는 경우는 교류 전원 특성으로 보이며 이 경우 극성이 사실상 의미가 없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교류 전원은 전류와 전압이 1초에 60회 방향이 바뀌는 이유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재훈 전문가입니다.

    교류 전기는 극성이 바뀌어도 기기 동작에는 문제가 없지만 내부 회로나 접지 구조에 따라 특정 방향으로 꽂을 때 누설전류가 발생해 누전차단기가 동작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난방 자동제어 설비 내부에서 필터나 노이즈 차단용 콘덴서가 접지 쪽으로 연결되어 있다면 전원이 반대로 꽂혔을 때 누설전류가 순간적으로 커져 차단기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다시 뒤집어 꽂았을 때 정상 동작하는 것은 접지와의 관계가 달라져 누설전류가 허용 범위 안으로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설효훈 전문가입니다. 교류는 시간에 따라서 전압의 크키가 변하고 방향이 바꾸기 때문에 콘센트에 +극과 -극이 없습니다. 그래서 콘센트를 꺼꾸로 낀다고 해서 그걸로 인해서 차단기가 내려가면 안됩니다. 뭐 어떤 이유떄문인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추측해 보면 차단기가 내려가는 방향으로 꼽을 경우 내부적으로 누전이 되어서 그 문제가 발생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내부적으로 확인이 필요해 보입니다. 내부 피복이 손상되거나 아니면 다른 쪽으로 꼽을 경우 금속에 닿아서 누전되거나 등등 문제가 될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전문가입니다.

    교류 전기의 경우에는 플러스와 마이너스의 구분이 없습니다. 따라서 방향이 반대로 되어도 동작은 합니다. 다만 직류 전기의 경우에는 플러스와 마이너스가 있고 이것이 반대로 된다면 이는 동작이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부분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합니다. 교류의 경우에는 극성의 구분이 없어 방향성이 없지만, 직류의 경우에는 극성의 구분이 있어 방향성이 잇끼 떄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