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많이 하면 턱이 아픈데 어디를 가야하나요?

2022. 01. 15. 18:49
성별 남성
나이 51세
기저질환 없음
복용중인 약 없음

안녕하세요.

일전에 이와 같은 질문을 올린적이 있습니다만 너무나 의견이 분분하여 참고에 혼란이 와서 다시 질문을 하겠습니다.

질문자는 하루의 대부분을 말하며 보내는 직업군에 종사합니다.

따라서 몇 년 되었는데 언제부터인가 말을 많이 시작하게 되면 서서히 턱이 아파오는데 턱 관절을 중심으로 입을

벌릴 때 양쪽에 사용하는 근육을 시작으로 나중에는 목까지 뻣뻣해집니다.

이게 통증도 통증이지만 근육이 긴장하게 되어 발음할 때 너무나 힘들어지게 됩니다.

또한 만성적으로 술을 마시지 않음에도 이갈이가 아주 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신경내과에 가보려 했는데 2차 또는 3차병원이 아닌 이상 이상하게 신경내과가 동네에 별로 없어서

턱관절 치료를 담당한다는 치과에 몇 번 갔지만 전기치료정도가 고작이라 매우 실망했습니다.

그러던 끝에 보톡스로 통증을 줄이려고 다시 치과를 검색해서 방문했는데 제가 아픈 부위가 아니라 턱쪽에만

보톡스를 주입해 주더라고요. 물론 맞지 않은것보다는 효과는 있지만 이걸로는 부족합니다.

첨부사진에 아픈 부위를 표시했는데 이 부분 전부를 보톡스 또는 다른 약물 주사를 놓아줄 수 있는 곳은

신경내과밖에 없는것이죠?

현재는 턱쪽에는 보톡스, 목쪽에는 통증마취관련 병원에서 신경주사를 맞았지만 이렇게 번거로운거 말고

한방에 원하는 부위에 보톡스 또는 약물 치료가 가능한가요?

어디로 가야합니까?

1번이 가장 아프고 뻐근한데 아직 1번부위는 전혀 주사를 맞아본적이 없습니다.

3번은 고개를 옆으로 돌릴때만 1자 형태로 생기는 근육줄이 있는데 이 부분도 매우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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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개의 답변이 있어요.

대학병원 전문의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상기 증상에는 치과 혹은 성형외과의 진료가 적절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2022. 01. 17.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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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단검사의학과

    안녕하세요. 홍덕진 의사입니다.

    신경과 방문을 권합니다.

    구강하악 근긴장이상증 (입아래턱 근육긴장이상증) 을 우선 의심할 수 있습니다.

    이 질환은 구강안면 부위에 부분적으로 발생하는 근긴장이상증입니다.

    반복적으로 여러 근육들이 비동시적으로 경련을 일으키는데, 입을 벌리는 근육, 혀의 근육, 얼굴 표정 근육 등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원인에 따라 일차성과 이차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일차성은 특별한 원인 없이 성인 시기에 갑작스럽게 발생하며 다른 부가적인 신경학적 증상이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대부분의 근긴장이상증은 일차성으로 나타나며 원인은 아직 알려져 있지 않으나, 뇌 전두부의 기저핵 부위에서 억제성 조절이 잘 되지 않는 것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2) 이차성은 외상이나 뇌의 병소, 전신적 질환(다발성 경화증, 파킨슨병), 혈관질환(기저핵 경색) 또는 약물 사용에 따라 나타나는 것을 말합니다. 

    이차성의 가장 흔한 형태는 약물 유발성 근긴장이상증인데, 이것은 장기간의 항정신병약물의 사용에 의한 부작용으로서 발생합니다. 

    머리, 목, 얼굴 부위에 증상이 흔하게 나타나며 운동이상증이 함께 나타나기도 합니다.

    근긴장이상증은 모두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나타나며 운동이상증에 비해 덜 지속적인 양상으로 나타납니다. 

    특징적으로 짧지만 지속적인 근육수축이 나타나서 입얼굴 부위의 비틀림이나 반복적인 운동, 또는 자세이상을 야기합니다. 

    이환된 근육의 경련에 따라 얼굴 찡그림, 입술 내밀기, 입술 빨기, 불수의적인 씹기, 이갈이, 혀의 운동 이상, 넓은목근육의 수축 등과 같은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움직임으로 인해 저작 장애, 발음 장애, 연하 장애, 호흡 곤란, 구음(입소리) 장애 등이 발생할 수 있고, 아래턱의 움직임이 너무 강한 경우 치아의 마모나 상실을 초래하거나, 턱관절과 턱근육 부위의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종종 스트레스나 대화, 씹기, 피로 등에 의해 자극을 받아 증상이 시작되기도 하며, 잠들기, 이완, 말하기, 노래하기, 입술 깨물기, 혀 내밀기, 침삼키기, 껌 씹기 등과 같은 방법에 의해 완화됩니다. 

    이렇듯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 (감각계교)을 환자 스스로 터득하여 특이한 행동들을 하는데, 보통 사람들로부터 꾀병이나 히스테리라고 오인을 받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근긴장이상증은 깨어 있을 때만 나타나고 수면 중에는 완전히 사라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2022. 01. 16.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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