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내는 나이가 들수록 좀 심해지는건가요?
어릴때는 겨드랑이털을 신경안써서 그떄 땀이 나도 그렇게 냄새난다는 생각을 못했는대 고등학교때부터 몸에 털이 많은걸 인지하고 좀 부담스러워서 털을 조금씩 밀거나 관리하기 시작했습니다.그래서 겨드랑이털도 좀 짧게 유지하는 방식으로 밀거나 했습니다.근대 요즘에 그냥 신경안쓰고 기르고 있는대 옛날에 비해 냄새가 좀 나는거 같아서 신경이쓰여서요 옛날엔 목욕을 3일마다 해도 냄새가 났는지 몰랐고 혼자서 자취하면서 살기시작할때부터 매일목욕하고 털을 밀어서 냄새난다 생각이 안들었습니다. 근대 신경안쓰고 기르기 시작하니깐 이틀만 목욕안해도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나는게 느껴져서 이게 나이들면 냄새가 점점 심해지는건지 궁금해서요. 원래 냄새 안난다고 생각하고있었는대 원래 그냥 일반적으로 나는냄새인대 털이없을때는 냄새가 거의안나다보니깐 조금 신경이 쓰여서요 나이들어서 냄새가 어릴때랑 달라진거같다는 생각이들어서요.그냥 예민한걸지도 모르지만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