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내과 이미지
내과건강상담
내과 이미지
내과건강상담
시뻘건낙지224
시뻘건낙지22422.09.21

스트레스 받으면 암에 잘 걸리나요?

나이
23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기저질환

제가 평소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상태에서 말을 하면

'복부를 쥐어짜듯이 힘을 쎄게 줘서'

말하는 습관이 있는데 이렇게 엄청 쎄게 복부를 쥐어짜듯이 얘기하는게 병 들게 하는 잘못된 습관인지 윗배가 좀 꼬이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혹시 이게 암에 걸릴 수 있을까요?

그리고 보통 스트레스를 받으면 어느 신장 간 콩팥에도 무리를 많이 주는지도 궁금합니다..

괜히 걱정이 갑자기 돼서 질문드려보네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말씀하신 것 같이 엄청 쎄게 복부를 쥐어짜듯이 얘기하는게 병 들게 하는 잘못된 습관은 아니며 암을 유발하지 않습니다.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신장이나 간에 무리를 많이 주지 않습니다.

    신장과 콩팥은 같은 장기입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스트레스는 몸 전체에 미세한 염증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이를 해소하기 위해 많은 경우 술, 담배 등 안좋은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때문에 암 발생의 위험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복부에 힘을 주는 습관으로 인해서 암이 걸릴 확률은 매우 낮아 보입니다.

    하지만 그런 행도을 하기 전까지의 스트레스를 받는 다면 다른 장기에 영향을 미칠수 있어요.

    스트레스를 오랜시간 심하게 받으면 면력력이 떨어지게 되며이는 암을 억제하는 능력또한 떨어지게 만들게 됩니다 .

    스트레스를 줄이는 습관을 가지느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오현수 의사입니다.

    스스로 적절하게 조절이 되지 않는 스트레스는, 우리 몸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호르몬의 불균형을 일으킬 수 있고, 자율신경계의 정상적 작동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자체가 특정 질환을 일으킨다기 보단, 우리 몸의 전반적인 건강의 불균형을 일으킬 수 있고, 이때 다른 요인들과 상호작용하여 인체의 다양한 기관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나치게 조절되지 않는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면, 이에 대한 정신건강의학과적 진단 및 약물치료, 상담 치료 등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질문자분께서 복부를 쥐어짜듯 힘을 세게 주어 말하는 습관이 정확히 어떠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질문자분께서 이 행동이 증상과 연관되어 있다고 강하게 의심되면 우선적으로 현재 실제 질환의 가능성이 있는지 우선적으로 검사를 진행해보실 것을 권유드리고, 정신건강 의학과 또한 내원해서 상담 진료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