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ai가 명확하게 지시를 하지 않더라도 문맥 등으로 스스로 추론해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서 혁신이었다면, 클로드봇은 기존의 ai가 가지고 있던 한계를 문어발식으로 확장했기에 또 한번 혁신이자 위협으로 평가됩니다.
즉, 기존에는
"김대리한테 전화를 걸고 내일 도착한다고 말한다음, 새로운 일정을 알려주는 메일을 걸어줘." 라고 하면,
기존 ai는 전화는 걸더라도, 말을 해주는 tts가 부재하거나, 메일을 써도, 자사 일정이 아닌 서드파티앱에서 가져오는 기능이 부족했다면
클로드봇은 필요하면 알아서 판단해서, 서비스를 호출하고 가져옵니다. 즉 tts가 필요하면 끌어다쓰고, 새로운 일정이 명시된 캘린더를 찾아, 그 내용을 메일로 보내주는 것이죠.
쉽게말해 개떡같이 말해도, 찰덕같이 알아듣던 ai가
이젠 알아듣는걸 넘어, 실무적인 영역까지 침범했기에 위협이라고 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