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께서 말씀하신 암호화폐의 약자를 '티커'라고도 합니다. 암호화폐 티커는 보통 해당 암호화폐 프로젝트의 약자로 지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비슷할 수 있습니다. 보통은 최대한 비슷한 티커를 사용하지 않기 위해 노력을 하겠지만, 실제로 같은 티커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이런 경우 해당 암호화폐들은 시각적인 정보로 구별하기 위해서는 심볼 로고와 같은 그림으로 구별하거나 풀네임으로 구별하는 방법이 있겠습니다.
또한 질문자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이것에 대한 국제적인 표준이나 기준 같은 것은 아직 없는 듯합니다. 프로젝트들 간에도 비슷한 티커는 최대한 피하려고 하겠지만 또 어쩔 수 없이 바꾸기 힘든 경우는 그냥 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ERC20 토큰들의 경우 티커가 겹치는 경우가 많지만 시각적으로는 심볼 로고를 통해 구분하고, 블록체인 상의 정보로 해당 토큰의 컨트랙트 주소와 심볼, 소숫점 자릿수 등으로도 식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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