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고졸/대졸 자녀들이 취직해도 독립을 못하고, 부모님과 얹혀사는 경우가 많나요?
선진국은 기술이 발전해서 일자리가 잃기 때문에 고졸/대졸 자녀들의 취직이 지연되거나 백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캥거루족, 일본은 패러사이트, 미국은 트윅스터, 영국은 키퍼스 등 선진국에서 신조어가 생겼습니다. 현재 최진국/개발도상국이나 선진국 국가가 개발도상국 시절이 었을 때 고졸/대졸 자녀들은 취직이 쉽게 되어서, 독립을 하고, 진짜 어른이 되었고 부모님들은 은퇴를 일찍했습니다. 요즘 뉴스에서 신입사원을 안뽑고 경력자만 뽑는다고 하네요. 신입사원을 뽑아야 자녀의 독립이 조금 빨라지거나 부모님은 조금 일찍 은퇴하고 노후생활을 하게됩니다. 저희 외사촌 언니는 취직을 했지만, 부모님과 얹혀삽니다. 저희 큰아버지께서 저나 제 여동생에게 “나 때는 취직이 잘 되었지만, 너의 세대는 살기가 더 힘들어지고, 직업을 자주 바꾸는 세대가 돼.“라고 말해줬습니다.
매우매우 많습니더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생들 보시면 아주 가관이라 할 정도입니다. 6개월 다니고 퇴사하여 실업급여를 타는 애들도 많고요(자기들딴엔 머리를 잘썻다 합디다)
요새 젊은 세대들은 직장이 생겨도 지방으로 취업하는게 아닌이상은 대부분 부모님과 함께사는 모습을 많이 볼수있는데요.
가장큰이유는 비싼 방값으로 인한 부담감 때문일것입니다.
아무래도 부모님과 함께사는게 식비 와 방값 부담이 덜어지기 때문에 경제적이라 할수있는것이죠.
그외에 취업장벽이 높아지면서 무직으로있는 청년들도 많아지고있는것도 큰 문제라 할수있겠지요. 벌이가 없으니 부모님께 의지할수 밖에 없어지는것입니다.
구가에서 적극적으로 이런문제들을 해결할 방안을 만들어봐야하는데 원래 날때부터 대접받던 난분들밖에 없어서 그런지 서민들의 고충을 몰라 헛다리만 짚고 계시더군요 안타깝습니다.
요즘 들어 더욱 그런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특히 수도권에서는 독립하게 되면 드는 생활비가 만만치 않잖아요.. 직장생활을 하면서 경제적 기반을 다지는 동안 부모님께 얹혀사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