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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리조금만조73
사부리조금만조7323.01.27

유부남인 친구가 얼마전 애인이 있다고 말하네요...

대학교친구인 녀석이 얼마전 술 한잔 하며서

말하기를 요즘은 결혼 했어도 애인 한명쯤은

다들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미친*아 누가 다들 한명씩 애인이 있다고 그러냐 너만 있는거다"라고 말해줬죠


근데 제수씨가 울 와이프 친구 이기도 하고

저 하고도 친한데 참..이걸 이찌해야 되나요..


그냥묻고 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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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똘똘한살모사89입니다.

    다른 사람의 가정사에 끼어 들면 안됩니다.

    잘해도 본전 , 잘못하면 나쁜놈 됩니다.

    친한 친구분이라고 하시니 친구분께 그러면 안된다는 정도로만이라도 말씀하시는것이 좋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세상에서제일빠른 나무늘보22입니다.

    네 그럴 경우에는 그냥 묻고 가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괜히 말해줬다가 가정사 복잡해 질거 같네요 ㅠㅠ


  • 안녕하세요. 라울곤잘입니다.

    남의 가정사에는 끼는 게 아니라고 들었습니다.

    충격적이긴 하나, 모른채하고 지나가는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중간에 끼게 되면 난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으니깐요.


  • 안녕하세요. 다정한하늘소7입니다.


    이런 경우가 실제로 주변에 많죠


    저라면 친구분한데 부인하고 이혼할거 아니면

    애인이라는 여성과 적당히 하고 서로 상처 받지 않는 선에서 빨리

    정리하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가정을지키셔야죠^^


  • 안녕하세요. 진득한갈매기74입니다.

    저라면 정말로 그친구가 소중하고 없으면 죽겠고 그정도 아니면

    와이프한테 말해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와이프 친구분이라면서요 그럼 와이프를 통해서 살짝이라도 알려주세요

    저는 바람피는걸 묻어주는건 정말 아닌것 같아요.. 그친구랑 친하게 안지내시면 좋겠어요

    바람피는거 묻어주면 편하기는 하지만 그 와이프분 너무 불쌍하지 않나요 차라리 이혼하고 다른 사람이라도 만날수

    있게 해주는게 맞지 않을까요? 바람 눈감아주는거 범죄모르는척 하는거랑 무슨 차이일까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긴 합니다.. 제가 그 와이프 분이라면 나중에 알면 그게 더 힘들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화끈한베짱이197입니다.

    제 경험으로 말씀드리는데, 아무리친한 칭구라도 사생활은 간섭해서는 안될것같습니다!

    정신차리라고 얘기했다가 절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