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사업자 신고제의 3년 만기가 도래하면서 가상자산사업자 반토막이 날것라고 예측하던데.. 이유가 뭔가요?
지난 2021년 도입된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제의 3년 만기가 도래하면서 주요 사업자들의 갱신이 이어지고 있다.
이 만기일이 오면, 가상자산사업자 반토막이 날것라고 예측하던데..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화폐거래소를 연장하기 위해서는 기존보다 엄격해진 조건을 충족해야 갱신이 가능해졌는데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에 따라 사업자들은 예치금에 대한 보험 가입, 투자자 자산 분리, 이상거래 감시 체제 구축 등을 충족해야 사업자 갱신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영세 거래소의 경우 최소 조건조차 충족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 이용자보호법 시행 이후에야 보험에 가입하는 등 이미 절차를 어긴 곳이 있고, 이미 자금난에 빠져 있는 코인마켓들이 이번 심사부터 도입되는 재무상황 조건을 통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이며, 가상자산사업자 수는 지금의 3분의 1까지 줄어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제의 3년 만기가 도래하면서 일부 가상자산사업자가 갱신에 실패하고 시장에서 퇴출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는 여러 가지 요인에 기인합니다.
첫째, 갱신 시점에서 자금세탁방지(AML) 요건이나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 인증 등 요건이 강화될 가능성이 높아, 이를 충족하지 못하는 사업자는 갱신에 실패할 수 있습니다.
둘째, 지난 3년간 가상자산 시장의 변화로 경쟁이 치열해지고 수익성이 낮아지면서 일부 사업자가 자발적으로 사업을 포기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셋째, 정부가 규제를 강화하면서 추가적인 비용과 관리 부담이 늘어나 일부 사업자가 이를 감당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은행과의 협력 요건이 강화됨에 따라 실명 확인 계좌 제공이 어려워지는 경우, 사업의 지속성이 위협받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인들로 인해 가상자산사업자의 수가 감소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자산사업자를 갱신하고 유지를 할려면 엄청난 유지비가 필요 합니다.
이러한 유지비를 감당하지 못해 자발적으로 폐업 하는 사업자들이 많아질 것으로 판단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지난 2021년 도입된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제의 3년 만기가 도래하면서 주요 사업자들의 갱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7월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이후 사업자가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지켜야 하는 의무사항이 늘어나면서 사업자간 '옥석가리기'가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업계에서는 이미 폐업 의사를 밝힌 사업자를 고려하면 가상자산사업자 수가 기존 대비 절반 이하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궁금해서 찾아보니 2021년 가상자산사업자 신고를 한 36개 업체 중 현재 영업종료나 중단을 신고한 곳은 15개 업체로 집계 되었다고 하네요 사실상 코인거래소는 시중은행이랑 입출금계좌를 연계해야 하는데 그걸 못하면 원화입출금이 불가능하죠 원화 입출금 안되는 국내 코인거래소를 우리나라 코인투자자들은 거래하지 않죠
업비트 빗썸 코인원 코빗 고팍스 이 5군데만 원화입출금이 가능하죠 그외는 사실상 경쟁력도 없고 적자일테니 폐업하는게 수순일거 같습니다
요즘 코인시장이 너무 어렵습니다 부디 대응 잘하셔서 큰 수익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이러한 가상자산 사업자들과 같은 경우
엄격해진 조건을 충족하여야 하는 등
이에 따라서 이러한 조건 충족을 시키지 못하는 거래소 등이
이에 따라서 폐업들이 줄이을 수 있어 그런 것이니 참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자산업자가 갖추어야 하는 법적인 조건이 많아졌고 까다로워 졌습니다
이로 인하여 중소업체들은 이를 충족할 자산과 인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사라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의 거래소들은 대기업들만 남게 될 전망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자산이용자보호법 시행 이후에 가상자산 사업자가 사업을 영위하기 위해 지켜야 하는 의무사항이 늘어나면서입니다.
가상자산 사업자가 지켜야 하는 의무사항 증가로, 이 요건을 갖춘 가상자산 사업자의 숫자가 줄어들 것으로 보면서 심한 경우 반토막이 될 것이라고 보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가상자산사업자 신고제의 3년 만기가 도래하면서 사업자 수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는 갱신을 위한 조건이 강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사업자들은 예치금에 대한 보험 가입, 투자자 자산 분리, 이상 거래 감시 체제 구축 등 엄격한 기준을 충족해야만 갱신이 가능하며, 재무 상황과 지배구조 투명성도 중요합니다.
특히, 영세한 사업자들은 이러한 조건을 충족하기 어려워 폐업이나 영업 중단을 맞을 가능성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