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강아지 방석도 머리 부분이 베개처럼 올라와 있는 것이 좋나요?
사람은 잘 때 바닥에 자면 불편하고 베개처럼 머리를 받쳐주는 곳이 위로 올라와 있어야 하는데 강아지의 경우는 어떠한가요? '그냥 안 쓰는 담요 같은 거 주면 된다.' 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그런 것은 베개처럼은 안 되는데 그런 거 줘도 되나요? 아니면 사진처럼 머리 부분이 올라와 있도록 하는 것을 주는 것이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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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사람도 푹신한 인형이나 베개를 줬을때 자신이 편한 자세를 찾아 사용하는 것처럼 강아지도 담요, 방석, 쿠션 등 주었을때 자기가 편한 자세를 찾아서 사용합니다.
다만 아이마다 좋아하는 자리의 느낌이 다르기 때문에 아이가 담요든 방석이든 직접 고르는 것이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눈높이 교육이 매우 중요한 형태로
자리매김 했듯이 강아지의 생태에 맞게 자리를 마련해 주는게 잘 해주는 것입니다 베게 문졔가 나왔는데요 강아지는 베게 필요 없습니다
그냥 편하게 자기 발위에 아니면 이불위에 그냥 있는것이 편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담요도 끝부분을 말거나 접어주면 저런식으로 베게 형식이 만들어 지겠지요.
하지만 그런것도 모두 사람의 의도대로 강아지가 편하다면 베게로 이용하겠지만 자신이 별로 필요 없다고 생각하면 등받이로 사용할겁니다.
즉, 견바견이란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