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의료상담

소아청소년과

매끈한발구지50
매끈한발구지50

23주차 임산부인데요 남편도 예방접종맞아야 하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저는 a형 b형간염 주사 맞을 예정인데 남편도 항체없다면 맞는게 맞나요? 저는 임신기간중 맞고 시기상 출산하고 2차맞거든요 남편도 그럼 맞는게 낫나요? 백일해는 맞을껀데 꼭맞아야하는지 어차피 남편도아기를 봐야하니 맞는게 좋은건지 본인 선택사항인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임신 중 A형, B형 간염 예방접종 계획은 잘 세우셨네요. 남편분께서 항체가 없다면 예방접종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A형 간염은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감염될 수 있고, B형 간염은 혈액이나 체액을 통해 감염될 수 있어 가족 구성원 모두 항체를 갖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B형 간염은 산모가 항체가 없을 경우 신생아에게 수직 감염될 위험이 있으므로 남편분의 접종은 아기를 보호하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백일해 예방접종은 신생아에게 매우 중요합니다. 백일해는 초기 감기 증상으로 시작하지만, 심한 기침으로 인해 신생아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남편분께서 아기를 돌보실 예정이라면 백일해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선택사항이라기보다는 아기를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조치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접종 시기는 의사 선생님과 상의하여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 간염 바이러스 예방접종의 경우에는 산모는 임신 중 감염이 되었을 때 태아에게 전염이 이뤄질 수 있기 때문에 맞는 것이 필요합니다. 남편의 경우에는 감염이 되어도 태아에게 전염이 되거나 할 우려는 없지만, 산모를 감염시킬 경우 문제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항체가 없다면 맞는 것이 권고되는 것이 맞습니다.

    백일해의 경우에는 남편이 육아에 동참을 하기 때문에 출산 이후 아이에게 전염을 시킬 우려가 존재하기 때문에 접종 받는 것이 강력하게 권고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