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후보가 3~4명이 아닌데 뉴스에 3~4명 얘기만 나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번 대선에 8명이 입후보 했는데 뉴스에는 3명만 나오고 있습니다. 아주 가끔 나오는 민주노동당 권영국 후보까지 포함하면 4명정도로 보입니다. 심지어 자유통일당 구주와 후보는 사퇴했다는 얘기도 있는데 뉴스 어디에서도 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대선 후보가 3~4명이 아닌데 뉴스에 3~4명 얘기만 나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이번 선거에는 기호 3번이 없고 기호 6번 구주와 후보는 사퇴 했기에 총 6명이 나왔습니다. 이 들 중에 무소속의 황교안 후보나 송진호 후보는 아무런 의미 없이 그냥 정치 기반을 마련해 보고자 나온 것 같고 민노당의 권영국 후보도 당선에 대한 욕심 보다는 그냥 본인의 정치 활동의 경력으로 삼고자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기에 언론에서는 3명의 나름대로 가능성이 조금이라도 높은 사람들 위주로 기사를 다루는 것 같습니다. 이것은 우리 나라 뿐 아니라 미국등도 마찬 가지 입니다. 지난 번 미국 대선에서도 텔레비전 토론은 헤리스 부통령과 트럼프 전 대통령의 두사람의 설전으로 진행 되었습니다.
솔직히 우리나라에는 흔히 말하는 관종들이 있습니다.
솔직히 주요정당외에 나온 사람들은 그냥 아무의미없이 나온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굳이 그사람들을 조명할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3억이란 돈을 내야만 출마를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냥 돈이 많아서
심심해서 나온 사람들이라고 보면 됩니다. 늘 대선때는 허경영을 포함하여서 저런 사람들이 존재하네요
가뜩이나 대선시계가 바쁘게 돌아가는데 저사람을 조명할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현재 이번 대선에 출마하는 후보자는 모두 6명이죠.
하지만 크게 잡아 이재명 김문수 이준석 후보를 제외한 3명은 그리 존재감이 없는 후보라서 그에 대한 이야기는 거의 나오지 않습니다. 이번 대선에 영향력도 없구요.
그래서 앞에 3명의 후보에 대한 이야기가 뉴스에서 많이 거론되고 잇죠
사실상 여론조사에서의 지지율이나 인지도 등을 고려했을 때, 현실적으로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를 위주로 보도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가끔 군소 후보에 대한 소식을 보도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