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잔소리하는 남편과 싸우고 싶지 않은데 어떻게 하나요?
아침에 사과를 깍아주니 이렇게 크게 깎아 주는 사람이 어딨냐고 그러네요. 달걀은 삶아 먹는게 좋다고 해서 삶아서 주니 소금은 같이 안주냐고 그러네요. 소금은 몸에 안좋다고 달걀 소금에 안찍어 먹겠다고 해놓고선 그럽니다. 이런 일들이 일어날때 어떻게 대처해야하나요? 감정싸움 싫은데 어쩌죠?
46개의 답변이 있어요!
님은 최대한 신랑에게 맞춰주려 노력하는데 신랑님은 어떤행동 하나하나에 불만을 토로하시는듯하네요 저라면 ㅎ 크게 잘랐다고 하면 그럼 당신이 깎아먹어 깎아주는거에대한고마움을모르는거잖아요 모든것들에 당연한건 없는데 그래도 감정소모는 싫으시다고하니 기분은 나쁘지만 그렇구나 하고 공감해주고 다음부터 당신이 원하는 크기로 잘라줄께 하면 남편도 처음엔 뭐지? 하다 본인행동의 문제가 있음을 느끼지않을까요? 한번 그렇게 해보시길요 ^^
남편의 잔소리가 계속되면 속상하고 지칠 수 밖에 없죠. 하지만 감정 싸움을 피하면서도 내 감정을 지키는 비폭력대화 방법이 있습니다.
이렇게 크게 깎아주는 사람이 어딨어?
"당신이 그렇게 말하니까 내가 신경 써서 한 게 무시당한 느낌이 들어.""나는 내 노력을 인정받고 싶어."
"좀 더 부드럽게 말해주면 좋겠어. '조금 작게 깍아줄 수 있어?'라고 말해주면 내가 더 기분 좋을 것 같아.
소금도 없이 달갺을 주냐?
"소금을 안 줘서 불편했구나?"
"나는 당신 건강을 생각해서 그랬는데, 이렇게 반응하니까 서운해.""나는 작은 노력이라도 인정받고 싶어."
"다음엔 소금 필요하면 미리 말해줄 수 있어?"
이렇게 하면 감정 싸움을 피하면서도 남편이 스스로 말투를 돌아보게 됩니다.
처음엔 익숙하지 않을 수 있지만, 꾸준히 하면 관계가 한결 부드러워질 거예요.
잔소리나 불평,불만은 습관인것 같아요.
남편분이 말씀하신 것 중에 진짜 실수나 잘못인 부분
남편에게 피해를 주는 부분이 아니라면,
내가 해주는게 싫다는거지?라고 이야기하고 해주지 않는게 좋을 듯해요.
익숙하게 받던 대우가 어느 순간 사라졌을때 소중함을 깨닫게 되실것같아요
하루도 음식을 안 먹는날이 없지요ㆍ그런대 그때마다 잔소리하면 사는게 피곤 해요ㆍ그때는 그냥 순종적이면 갈수록 잔소리 늘어납니다ㆍ그때는 싸우더라도 잔소리 좀그만하라고 하세요ㆍ그러면 한 동안은 잔소리 안 할겁니다ㆍ내 남편 하고 꼭 같아요ㆍ
감정싸움으로 다투는 것을 다들 싫어합니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고마움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사랑하니까 사과도 깎아 주고 달걀도 삶아주시는 것 같은데 제대로 말해보세요. 이제 앞으로는 잔소리 적당히 받아주겠지만 아니다 싶으면 이런 행동 다 안 할 거라고
잔소리 많이 하는 사람은 그대로 당해봐야 합니다. 만약 내가 잔소리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사과를 깎아줄 때 겉 껍질만 짤라주고 나머지는 알아서 잘라먹으라고 하고 여기서도 불만을 한다면 그냥 껍질채 씻어주고 그것도 뭐라하면 씻지도 말고 그대로 주세요. 그러면 본인이 할 것입니다.
고마운 줄도 모르면 고마움을 느끼게 하는 행위를 안합니다. 보통 청소도 잔소리 하면 점점 더럽게 하면 그만입니다. 그렇게 해서 그 잔소리 하는 버릇이나 말만하는 버릇을 고쳐야 합니다.
이래도 뭐라고 하고 저래도 뭐라고 하고 그럼 도대체 어쩌란건지... 라는 마음이 드시면서 마음속에 분노가 쌓이시고 답답하시기도 하시겠어요. 남편분이 계속 딴지를 거는 것이 질문자분께 다른 불만이나 서운함이 있는데 그것을 직접 표현은 하지 못하고 저런식으로 표현을 하는거일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다른데서 받은 스트레스를 만만한 상대에게 푸는 잘못된 방식일 수도 있구요. 어떤 원인이든 저런 남편의 행동이 지속된다면 질문자분께서 너무 힘드실것 같아요. 감정싸움이 싫다는것을 보면 갈등상황에 직면하는것을 싫어하시는 성향 같은데 싸움을 하는것이 아니라 남편분과 대화가 가능하다면 전에 당신이 이러이러 했었는데 그럴때는 조금 작게 썰어줘. 소금도 좀 줘. 이렇게 그냥 요구사항을 이야기 해주면 되는데 마치 나를 잘못한 사람취급을 해서 내가 마음이 좋지 않았다.. 이런식으로 이야기 해보세요. 구체적인 상황. 당시 든 생각과 감정 그리고 어떻게 해주면 좋겠다라고 구체적으로 이야기해줘야 남자들은 알아듣습니다. 그런데 이런 소통조차 되지 않을 정도로 남편이 자기중심적이라면 대화가 어려울 수 있지요. 그렇다면 일단은 말을 밉게 하더라고 일부러 친절하게 반응해 보세요. ' 과일이 컸구나. 그래 다음부터는 작게 썰어줄게... 라던지. 전에는 소금을 안먹는다고 해서 안 놓은건데 마음이 바뀌었나봐? 자 여기 하면서 주시고.. 그러고 남편의 반응을 한번 살펴보세요.. 질문자분이 그렇게 까지 노력했는데도 태도가 전혀 변하지 않는다면 무시하거나 너무 힘들다고 강하게 표현하는것도 필요합니다.
자기는 손이 없나 발이없나..진화가 덜 돼서 사족보행하느라 앞발을 못쓰는게 아니라면 지 발로 걸어서 지 손으로 갖다먹으라고 하세요~남이 주는거 받아먹고 투정부려도 되는건 세상에 애랑 개 뿐이예요~애도 아니고 개도 아니면 사람답게 행동하라고 하세요~만약 남편이 외벌이로 가사도우미 두고 쓸 정도 벌어오면 기꺼이 비위 맞춰주셔도 되겠죠^^
지긋지긋한 남편 저희랑 복사판입니다
다 늙은 지금도 제손으로 가져다 먹을줄도 모르고 바로 코앞에 있어도 못찾고 손에 쥐어줘야하니ㅡ
버릇을 잘못들인거라 주변에선 말하지만 이소리저소리 듣기 싫어 그냥 내가 한번 더 움직이지 싶어서 ㅡ
남들은 쉽게 그런사람이랑 왜사냐는등 말도 많지만 헤어진들 다 늦은 나이에 ㅡ에고
그 정도면 일상을 한번 녹음해보시는 게 어떨까요?
남편 분께서 불평하실 때마다 틀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 같네요 ㅎㅎ 요즘 유튜브에도 부부의 일상적인 대화 쇼츠로 올리기도 하던데 재밌을 거 같네요
아침에 챙겨주면 고마운 일이지 그게 잔소리하면서 짜증나는 일인가요
남편께서 자꾸 그러시면 직접 차려먹으라고 하세요
요즘에 아침 챙겨주는 와이프가 흔한줄 아시나봐요
나도 이렇게 화가 나는데 말이예요 아내분이 정말 대단할줄 모르고 말이죠
적당한 선에서는 당장은 그냥 넘어가시는게 좋을 것 같은데요. 너무 쌓이기 전에 자리를 마련하셔서 섭섭함을 표현하시고 건전한 대화의 장을 여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계속 참으면 마음의 병이 됩니다.
하..인생 참.. 그런 사람도 결혼을 하는데 난 대체.. 자괴감 드네요 세상에 사과깎은걸로 트집잡는 남자가 있다니 인생 참 불공평하네요 감사히 생각하며 사과 먹을 자신 있는데
과감한호랑이87♥님
혹시나. . 님 몰래 주식이나 코인 투자한 게 폭락했거나 직장에서 억울한 누명이나 구설수에 휘말렸거나 친구한테 빌려준 돈을 받지 못하게 됐거나 어쨌든 님 한테 말못할 사정이 있는 걸로 보입니다.
잘 구슬려서 무슨 안좋은 일 있냐고 타일러 물어보세요. 혹시나 대어(?)를 건질수도. -개인경험담 아닙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살가운토끼71입니다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하나 싶을때가 여러번 있죠?
남자들은 왜들 그러는지 자기들 기분에 따라서 그러니 말입니다.일관성이 절대로 없네요.그래도 어쩌리 싸우기 싫어서 맞춰주는 수 밖에요 ㅜㅜ
안녕하새요 탁월한테리어입니다 저건 잔소리가 아니라 그냥 트집아닌가요 요즘도 저런 사람이 있다니 신기합니다 왜 그걸 맞춰주실려는건지 다 큰 어른아이가 맞네요 크게 한번 싸우셔야할듯합니다 파이팅
저도 남편이 잔소리가 심해서 공감이 갑니다 ㅜㅜ 보통 잔소리는 여자가 심한데 남자가 하니 더 싫더라구요. 저는 잔소리좀 하지말고 아니면 상냥하게 말하라고 대화법을 바꿔보라고 하고 부드럽게 얘기하면 저도 바로 알겠다하고.. 끝없이 대화로 맞춰가야하는것 같아요
기본적인 걸 해주면 잔소리 들을 일이 없습니다
물론 그 기본적인 걸 받기 위해선 상대방도 기본은 해야겠죠?
당연한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서로 서로 조금이라더 더 배려해주며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부부끼리 소통하는 시간을 자주 만드시면 그 소통 안에서 서로에 대한 답을 찾으실 수 있을겁니다
긴 세월 남편분과의 지나 온 대화 방법까지는 알 수 없지만, 원글님 간단 글을 읽으면서는.... 아무것도 해주지 마시고 그냥 하루 이틀 식사만 딱 차리면 어떨까요? 사과나 다른 걸 드실 때도 혼자만 드시면 옆에서 뭐라 하지 않을까요? 그때 지난 번 내가 화가나고 짜증 났던 부분을 설명해 보시면 다시는 그런 상황이 생기지 않을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저도 사소한 말투로 인한 연인과 싸움이 정말 많았던 것 같아요.
진지하게 상대에게 너의 이런 행동과 말투가 너무 큰 스트레스고 니가 도저히 고쳐지지 않는다면 함께 살 수 없다 고 수십번 반복해야합니다. 정확한 인풋에 예시가 있어야 알아먹고 아웃풋으로 고쳐지더라구요.
글만보면 남편분이 이상하네요
남편분 입장도 들어봐야 하나, 현재 글내용으로는 한대 쥐어박아주고싶네요
왜그런걸까요?
혹시 아침에 밥을 먹기원하는데 일부러 이런걸 주나싶어서 그런말 하는걸까요?
한번 대화를 해보세요
이유가 있을겁니다 직장에서 너무 시달려서 누구한테 불평을 하고싶었다던가요
물론 그렇다고 이런식으로하면 안되죠
그렇다면 모자란인간입니다
이런것도 아니라면 애정이 식었겠죠
부부사이에. 시간이. 조금 지나면
모든게. 짜증날때가 있읍니다
그런데. 상대가. 되도. 안되는. 트집을. 잡을때는
무언가. 불만족. 스러운게. 있는겁니다
오늘 저녁이라도 가볍게. 술자리라도
만들어서. 속마음을. 털어. 노으세요
대화을 해보면. 답이. 나올겁니다
만약. 대화를 해도. 똑같다면. 그때마다
싫으면싫다 좋다. 예스 노를. 분명히하셔야 합니다
계속 이런일들이 생긴다면 한번은 얘기하는게 좋겠네요 그렇게 까다로울거면 하나부터 다 미리말을해준던가라고요 그런거도 모른다면 모른다고하세요 너무까다로워서 알다가도 모르겠다고요
우선 한번 정확하게 말을 해야할 것 같아요.. 계속 그런 상황이 반복되면 질문자분도 속이 상하고 결국 대화 단절이 될 것 같습니다. 왜 그렇게 하는지 진지하게 대화 후 개선하는 걸 추천드려요
부부가 오래살다보면 모든면에서 당연시 하는것이 많아 상대방에게 잔소리도
늘어가는것 같습니다ᆢ 잔소리 들을때마다 맞받아쳐 큰싸움이 되곤하죠~~
잔소리 할때는 감정싸움을 피하기 위해 대답을 피하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더큰 싸움의 불씨를 만들지 말아야 하기에ㅠ
남편분이 뭔가 심기가 불편한 게 있나 봅니다. 음식 투정도 습관이 되더라구요. 저희 남편도 입맛이 까다롭고 맛있게 안해주면 잘 안 먹는 성격이라서 그런 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은 적이 하루 이틀이 아닙니다. 모든 것에 까다롭게 신경질적인 사람은 본인이 해먹어봐야 누가 해준 것을 고맙게 생각할 거 같아요. 해주는 것도 습관이 될 수 있고 오히려 불평만 더해가면 안해주는 것이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남편 분이 너무 하십니다. 건강을 위해 사과를 깍아주고 달걀을 삶아서 주면 고마운 줄 알아야 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은 거 같습니다. 부부사이는 배려와 이해심으로 신뢰를 쌓아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거 같아 안타깝습니다. 앞으로 챙겨주지 마시고 스스로 챙겨 먹게 유도하는 것은 어떨까요? 그러면 분명히 왜 사과 안주냐? 달걀 안주냐? 할건데 그때 정확하고 냉정하게 의사를 전달 하는 겁니다. 생각해서 주면 뭐하냐 하나하나 불만을 드러내니 차라리 안 주는게 속 편해서 안 챙겨준다고요 물론 사과 달걀 이외에도 많은 것을 부딪히수도 있지만 이런식으로 응대하면 그러면 뭔가 느끼지 않을까요?
아침을 준비해 주는 아내 분에게
이렇다 저렇다 여러 말 하는 남편 분의 행동은 사람에 대한 예의.존중.배려.감사.그 상대에 대한 감정공감 등이 많이 부족함이 보이는 행동 입니다.
이러한 사람과 말을 주고 받다보면 오히려 본인의 대한 감정이 더 안 좋아질 수 있기 때문에
차라리 그 상대에게 알아서 직접 음식을 해먹으라고 단호하게 말을 전달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즉, 바쁜 와중에 음식을 차려주면 고마워, 잘 먹을게 라는 인사말은 고사하고 갖가지 온갖 심드렁 하게 핀잔을 주고, 사람의 기분을 언짢게 하지 않는 태도로 일관을 한다면 나 역시도 굳이 음식을 준비하고 차려 줄 필요는 없다 라고 단호하게 말을 해주면서 음식을 직접 알아서 차려 먹으라고 전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남편분이 조금 가부장적이고 까탈스러운 것 같습니다. 보통은 저렇게 반응하지 않죠.
질문자님 남편분에게 진지하게 거울치료를 해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좀 가져다 달라하고 물을 이것밖에 안가져오냐는 식으로 말이죠.
그리고 다음부터 그런식으로 말 하면 아무것도 해주지 않겠다고 말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강하게 나가세요.
남편의 잔소리에 감정적으로 반응하지 않으려면, 차분하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알겠어" 혹은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네"라고 반응하며 감정을 덜어내는 방법이 좋습니다. 직접적인 싸움보다는 부드럽게 설명하고,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려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차분하게 대화의 시간을 마련해 서로의 기대와 필요를 이야기해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잔소리에 반응하기 시작하면 남편들도 오기가 생겨서 더 하는듯합니다. 실제로 반응하지 않거나, 한번 단호하게 잔소리 그만해. 라고 말하니까 아예 못하더군요. 본인도 민망했던지.
사소한 말이라도 반복되면 상처가 될 수 있습니다.
바로 감정적으로 반응하기보다 잠시 거리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나중에 차분할 때 그런 말이 속상했다고 전달해보시기 바랍니다.
구체적인 상황을 예로 들며 바라는 표현 방식을 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대화를 통해 기준을 맞추는 것이 감정 싸움을 줄이는 방법입니다.
남편분이 불평불만이 많으신 상태인것같네요.
혹시 일이 잘안풀려서 밖에서받은 스트레스를 안에서 푸는건아닐까요?
마냥 불평불만을 들어주거나 싸우기보다는 원인이뭔지를 알아보시는게 중요할것같습니다.
그러기위해서는 부부간의 대화가 필요하죠.
먼저 살갑게 남편의 고충을 들어주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