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말하는 아무거나의 뜻은 도대체 뭔가요?
간식을 먹으러 갔는데, 와이프가 아무거나 시키라고 해서
내가 먹고 싶은 아무거나 시켰는데요~!!
막 화를 내네요~!!
와이프가 어제 먹었다고 하면서, 어떻게 내가 어제 먹은 걸 시키냐며~!!
제가 뭘 잘못한 걸까요?
저는 화내는 이유가 이해가 되지 않네요~!!
안녕하세요. 남해안돌문어4917입니다.
여자분이 이야기하는 아무거나는 절대 아무거나가 아닙니다. 정확하게 파악할수 없다면 직접적이고 명확하게 이야기를 해달라고 해야합니다. ㅎ 아무거나가 아닌 정확한 대상을 알아야합니다.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치고 뒤끝없는 사람들없습니다. 구체적으로 말해달라고 끊임없이 요구하세요. 그래야 욕 안먹습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와이프 분이 아무거나라고 한 것은 "딱히 특별히 먹고 싶은게 생각나지는 않지만 내 평소의 취향과 내 지금의 기분을 고려해서 음식이 도착했을 때 내 마음에 들 만한 메뉴로 한번 잘 시켜봐." 라는 의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제는 치킨값에서 소고기값으로입니다.
남자들이 이해 못 하는 언어들이 여자들에게는 있기 때문에 명확하게 이야기를 해 달라고 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여성의 말를 그대로 들으시면 안됩니다. ㅎㅎ 인내심있게 원하는것을 물어보시고 주문하시길 바래요..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여자들이 이야기 하면 절대 조심해야 하는 말 가운데 하나가 아무거나..뭘 잘못했는데.. 이런겁니다
남자들을 맨붕이 빠뜨리는 이야기인데 이해 안되도 그러려니 하세요
남자는 영원히 이해 못하는 언어입니다
안녕하세요. 스마트한느시86입니다.
아무거나라고 말해도
자기을 고려해 주지 않았다는 거에서 서운함을
느끼신 거 같네요
다음부터는 와이프분 입장을 고려하면서 음식을 주문하는게
좋을 듯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 다음부터 아무거나 이야기하지 말고 먹고싶은걸 고르라고 하시고 아무거나 골랐을때 딴소리하지말라고 반대로 화내세요
전 학생인데요
보통 자기가 먹고싶은게 있는데 저거 사달라 하긴 좀 그럴때 아무거나라고 하는거 같더라고요
아내분도 남편분이 자기가 먹고싶을걸 알거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아무거나 시켜서 그런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한적한오솔길에서만난청솔모입니다. 여자들이 말하는 아무거니는 진짜로 아무거나가 아니라고 하더군요 그게 내가 좋아하는것으로 시켜라 그말로 해석해야 된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리와도깨비불은나의사랑스런친구입니다.
여자들의 아무거나라는 말은 자신의 마음을 읽고 잘 알아서 판단해서 자신의 마음에 들게 주문하라는 뜻입니다.